현역가왕 준결승 탈락자 명단 유출 “전유진 김다현 마이진 린 결승진출?”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현역가왕에 결승전 무대 사전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누가 결승 무대를 가졌는지 방청을 다녀온 이들에 의해 결승 진출자 10명의 명단이 유출되었습니다. 춘결승 참가자 14명 중 4명이 탈락하고, 10명이 결승에 진출하는 현역가왕은 결승전을 실시간 대국민 투표 점수를 반영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하지만, 참가자들의 무대 장면은 사전에 녹화를 하고 송출을 하기 때문에 사전녹화를 참관한 방청객들에 의해 결승 무대를 가진 10명이 누구인지가 유출되었고 이를 토대로 준결승 탈락자 4명이 누구인지가 밝혀진 상황입니다.

준결승이 방영되고 있는 현재 생존 중인 14명의 참가자는 전유진, 김다현, 마리아, 강혜연, 박혜신, 마이진, 별사랑, 유원정, 윤수현, 두리, 김양, 김산하, 조정민인데, 이중 많은 이들이 준결승까지 생존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 김산하, 조정민, 두리, 이렇게 3명이 끝내 결승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다고 하며, 마지막 1위는 참으로 의외의 인물이었다는데, 그렇다면 1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준결승 2차전에서는

준결승 1차전에 이어 2차전 점수까지 합산이 되면 준결승 최종 순위가 나오게 되는데, 다음에 방영이 되는 준결승 2차전은 신곡 대결로 전유진은 서정적인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고, 김다현은 활기찬 노래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두리는 남성 댄서의 몸에 올라타 360도로 회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윤수현 역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댄스 트롯곡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조정민도 무대에서 삼바 리듬곡을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꾸몄고, 강혜연은 가발을 착용한 댄서들과 디스코풍의 댄스곡을 선보였으며, 그동안 서정적인 노래로 승부했던 마리아도 이번에는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무대를 준비했고 마이진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미디움 템포의 곡을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댄스곡들 외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들도 소개가 되었는데, 별사랑은 애절한 노래를 불렀으며 박혜신도 감정을 극대화한 신곡을 선보이며 디바로서의 매력을 선보였고, 린도 자신만의 특유의 절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이 큰 감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스포일러들을 통해 다음 회차에 반영되는 준결승 2차전에서는 참가자 중 절반 정도가 댄스곡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나머지 절반 정도가 감성적 무대를 선보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벌한 뒤집기가 펼쳐진 결과

이렇게 각자에게 맞는 신곡들을 받아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는 무대가 펼쳐졌는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김다현의 경우 준결승 1차전 당시,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전유진에게 승리했기 때문에, 2차전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택했지만, 패배한 전유진의 경우 다시 절절한 노래를 부르며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결승이 모두 종료되고 결과 발표의 시간이 되자, 이렇게 가수들이 쭉 서 있게 되는데 결과가 발표되자, 대다수의 가수가 경악을 하고, 결국에는 오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강혜연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가 끝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고, 유원정도 본인의 무대에 실망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으며 윤수현도 애써 웃음을 지어보려 하지만 표정 뒤에는 쓰라린 안타까움이 묻어나고 있고, 김산하는 끝내 탈락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박혜신은 생존했기 때문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행히 미소를 지을 수 있었고, 마리아 역시 어렵사리 생존에 성공했지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으며 마이진은 동료들의 탈락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표정으로 나타냈고, 두리는 고개를 숙이고 슬퍼했으며 김다현도 긴장 속의 결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유진 역시 어찌할지 몸둘 바 모르는 표정을 드러냈고, 탈락한 조정민은 끝내 눈물을 흘렸으며 두리는 아예 해탈한 모습이었고 별사랑도 자리가 상당히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양도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렇게 참가자들이 오열하는 와중에 가장 눈에 띈 가수는 바로 전유진입니다.

1라운드에서 패배하며 탈락 위기까지 처했지만, 2라운드에서 대활약을 펼친 끝에 생존해내며 부담 때문에 힘들었던 상황을 이겨낸 데에 대한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녹화장 뒤편에서 너무 힘든 시간이었기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털어놨으며 기존 안정권이었던 상위권자 중 탈락자가 발생했고, 하위권에서 대역전을 이루어낸 참가자가 있어서, 정말 뒤집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판 반전으로 순위가 뒤집혔으며, 참가자 중 아쉽게도 류원정이 탈락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지 않은 김양이 의외로 생존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양은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고, 린도 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무대 뒤에서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내지 못했으며, 경연을 끝낸 박혜신은 “정말 두려웠고 진짜 무서웠다”라고까지 말했으니 준결승 2차전에서 참으로 살벌한 뒤집기가 펼쳐졌다는 걸 충분히 예상을 해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진출하나? 탈락하나?

많은 이들이 전유진과 김다현의 생존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는데, 이들은 절대 탈락할 수가 없는 것이 한일전까지 가게 되었을 때, 가장 시청률을 보장하는 두 참가자를 제작진이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이 두 가수는 절대 탈락을 못 하게끔 제작진이 다양한 장치를 해 놓았고, 특히 결승에서는 대국민 실시간 투표 점수가 반영되기 때문에, 이 두 가수가 최종 진선미까지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두 가수의 팬들은 일단은 안심해도 되겠지만, 다만 최종 결승까지 너무 무난하게 진출하는 장면만 계속된다면 긴장감이 떨어지고 두 가수의 팬덤이 시청을 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현역가왕의 제작진들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탈락 위기까지 처했다가 극적으로 생존하는 모습이 자꾸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인데 오죽했으면 전유진은 이 점 때문에 준결승 무대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고까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준결승 1라운드에서 전유진과 김다현이라는 워낙 화제성이 강한 두 참가자가 붙었다 보니 많은 시청자는 이해가 안 된다, 또는 이건 잘못됐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전유진이 심사단 점수가 높았다면 김다현은 관객 점수가 높았기에, 사실 어느 쪽을 지지하던 결과는 아쉽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고 나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기에 전유진이 패배한 모습이 안쓰럽다라고 하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고, 전유진 본인도 속이 많이 상할 수밖에 없었는데 자신이 현역가왕에 나온 이유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보니 패배하고 탈락한다면, 그것이 불가능해지므로 전유진은 승리가 간절했고 그만큼 결과에 더욱더 연연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부분이 전유진을 지지하는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전유진이 극찬을 받을 기회는 파이널까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더구나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만약 전유진이 다른 가수와 승부를 했다면, 아마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했을 것이며 또한 당장 승패보다도 중요한 건 결승에 진출하는지이고, 두 가수의 점수가 근소한 차이에 불과했기 때문에 둘 다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무대였으며 그것이 근소한 차이라는 결과로서 드러났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결승 1차전이 끝나고 벌어진 준결승 2차전 미션이 신곡 대결이었던 이유는 기존에 발표됐던 노래들을 부르면 원곡과 비교를 할 수 있고 장단점을 볼 수가 있지만 신곡은 정보 자체가 전무하다 보니, 처음 듣는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울림을 준다면, 그것은 순전히 가수가 가진 역량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준결승 2차전에서 드디어 참가자들의 참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유진과 김다현 등 실력자들과 비 실력자들의 내공 차이는 바로 해당 라운드에서 명확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부디 현역가왕에서 현재까지 생존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쳐주기를 간절히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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