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홍이삭 엄마 알고 보니 “뒤늦게 밝혀진 충격 정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홍이삭 씨는 최근 방영 종료된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자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본 무대에서의 실수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실수로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이삭 씨는 결승전에서 부모님의 정체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홍이삭의 가수 활동은?

홍이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 속 이삭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웃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오빠로 잘 알려져 교회 내에서는 예배나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이삭은 2007년 한동대 언론 정보문화학부에 입학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쫓기 위해 2010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으로 전학한 사실은 그의 뮤지컬과 음악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는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이 선택은 학비와 부정교합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계속해서 음악에 헌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러브 트릴로지 뮤지컬의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음악감독과 주연 배우로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연극, 영화 등에서의 업적은 그의 예술적 역량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홍이삭이 버클리 음악대학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학비 문제와 부정 교합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용 부담과 부정 교합으로 인해 휴학하고 노래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은 홍이삭에게 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턱을 고쳐야 한다라는 조언하였으며, 홍이삭이 “어린 시절 파푸아뉴기니에서 자란 환경으로 인해 부정 교합을 예방할 기회가 없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홍이사의 열정과 노력이 노래 경력을 쌓아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귀국한 후 교인의 후원을 받아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양악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홍이삭은 수술을 앞두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세계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그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 노래로 표현한 작품으로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가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이후 하나님의 세계라는 곡을 듣게 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작가로부터 섭외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섭외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그의 음악 활동이 더욱 발전해 나갔습니다.

홍이삭은 2013년에 열린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획득해 큰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그해에 처음으로 개최된 동문회상에서도 수상함으로써 그의 음악 경력은 더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5월 30일에는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기념음반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홍이삭의 수상곡 봄아가 수록되었습니다.

홍이삭은 음악적 스타일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노력을 통해 음악 활동을 확장했습니다. 군대 전역 이후 2019년에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어필하였으나 폭발적인 활동으로는 이어지지 못합니다. 이번에 다시 싱어게인3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팬들의 지지와 압도적인 보컬을 통해, 이번 싱어게인3에서는 굉장한 관심과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싱어게인3’ 홍이삭 최종 우승을 차지하다

싱어게인3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홍이삭이었습니다. 지난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싱어게인3 최종회에서 홍이삭은 총점 2939.19점을 받으며 2위 소수빈 총점 1983.36점을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홍이삭은 2라운드 경연에서 음이탈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사전 온라인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1라운드 점수에서의 우세에 힘입어 큰 이변 없이 최종 1위에 올랐습니다. 싱어게인 시즌 1 이승윤, 시즌2 김기태에 이어 싱어게인3 시즌3의 최종 주인공이 된 홍이삭은 “시작할 때만 해도 매 라운드 내가 가지고 있는 거 다 해보자”라고 말하면서 “우승한 만큼 앞으로의 여정, 그 책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다”라고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소수빈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대신 어떻게 하면 여러분 곁에 머물 수 있을까? 생각햐며 매 라운드 준비했다”라면서 “옳다고 생각한 걸 믿고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홍이삭과 소수빈의 뒤를 이어 3위 이젤, 4위 신해솔, 5위 리진, 6위 강성희, 7위 추승엽으로 Top 7의 최종 순위가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Top 10에 진출한 상위 입상자들은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각지에 있는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홍이삭의 어머니는?

홍이삭의 부모님은 현재 아프리카 우간다의 쿠미대학교에서 총장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홍세기와 강학봉 선교사입니다. 쿠미대학교는 한국에서 아프리카에 세운 첫 종합대학으로, 한국에서 아프리카에 세운 첫 종합대학입니다. 이러한 경험과 부모님의 믿음은 홍이삭에게 음악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안도 교사 집안이며, 그를 제외한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 매형까지 모두 교사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은 홍이삭의 성공과 음악 활동을 자랑스러워하며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홍이삭 씨의 부모님은 아들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17시간의 비행하여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아버지는 “그 모습을 보니 아비로서 미안했다. 세 학기만 공부 시키고 돈이 없어서 군대에 가라고 했다. 자식들을 배려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미안해했습니다. 홍이삭 어머니는 “밤낮없이 작업했을 아들이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마음이 좋다”라며 ‘자기 길을 알아서 걸어갈 수 있으니 이제는 됐다”라며 안도했습니다.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홍이삭은 긴장했습니다. 그는 “부모님이 제 공연을 본 적이 많이 없다”라며 “거의 보기 힘든 아들의 라이브 방송인데 그걸 또 결승전에서 보신다. 시선을 절대 부모님 쪽으로 돌리면 안되겠다”라며 긴장했습니다. 홍이삭은 조용필 곡인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그는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골랐는데 마침 아버지가 ‘바람의 노래’를 추천해 주셨다”라며 운명 같은 선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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