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를 가진 황금세대의 재능은 무전술로 일관한 최악의 감독을 만나 아시안컵 4강에서 역대급 졸전을 벌이며 탈락 64년 만에 팬들의 염원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한국이 요르단을 2 대 1 정도로 이길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해외 도박 업체들도 한국이 이길 확률을 60%로 점치며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90분 내내 일방적으로 한국이 밀리면서 역대급 대참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경기를 지켜본 많은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을 당장 경질하라”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기장을 찾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외의 인물이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한국의 충격패의 뜻밖의 장면을 연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패배, 예견한 필연적 결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 호주와의 8강에 이은 3경기 연속 기적은 없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23위 대한민국이 87위 요르단의 완패를 당해, 이 경기를 지켜본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어 팬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클린스만호는 7일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0 대 2로 패배하면서 아시안컵 결승문턱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은 요르단의 역습에 완전히 농락당하면서 요르단의 10번 알타마리와 11번 알타이마트에게 한 골씩 얻어맞으며 0 대 2로 진 것도 모자라, 전후반 90분간 단 한 개의 유효 슈팅을 하지 못하는 망신을 당해 전술 없는 클린스만의 무능함만 돋보인 경기라고 팬들로부터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골은 박영우가 김영권에게 패스를 했는데 이것인 상대 선수에게 끊기면서 역습을 당해 골로 연결됩니다. 이 장면을 본 다수의 국내 매체들은 ‘박용우 호러쇼’라고 보도하며, “패스미스로 선제골을 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일부 전문가들은 “축알롯 기자들은 한 장면만 보지만 전반전과 후반전 내내 한국 선수들은 공을 받으러 움직이거나 빈 공간으로 거의 뛰지 못하며 발이 땅바닥에 붙어있었다는 것과 저 장면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주축 선수들이 16강과 8강전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4강전에서 뛸 체력이 없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만이 그나마 어느 정도의 활동량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장면을 보면 김영권이 그냥 서서 빈 공간으로 뛰어들어오면서 공을 받지 못하고 박영우의 패스를 멀뚱히 쳐다보다가 반응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요르단은 대단히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후반 막판까지 한국보다 뛰어난 체력적 우위를 보여줘, 체력에서 요르단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중계진의 한 해설자는 “선수들이 빈 공간으로 더 뛰어야 하고 동료가 공을 받으면 공을 받기 위해 주변으로 다가가 도와줘야 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지적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선수들이 바보라서 서 있는 게 아니라 로테이션 없는 선발 라인업은 당연히 4강쯤에서 저런 부하가 걸리는 것이고, 이것은 경기 전부터 김학범 같은 감독이 ‘로테이션 없이 컵 대회 우승은 없는데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는 클린스만이 걱정’이라고 예견한 필연적 결과라고 언급하면서 중계진도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전술 클린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어 “과거 벤투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축 선수들로만 구성된 플랜에이만 들고 나와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지고 이재성이 발목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데다가, 황희찬도 햄스트링, 손흥민은 안와골절임에도 불구하고, 4년간 플랜B를 만들어놓지 않아 카타르 월드컵에서 90%의 주축 선수들을 계속 선발 라인업으로 기용해,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완전히 갈려 뛰지 못하게 만들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들은 덧붙여 “외국인 지도자들의 이런 공통된 작태는 떠나면 그만인 사람들이라 한국 축구에 대해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들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선수들의 재능을 갈아 넣어 자신의 업적과 영달만을 신경 쓰기 때문에 플랜A만 들고 나와 대회에서 선수들의 선수 생명을 갈아넣어 버리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일부 전문가들은 “클린스만은 이번 경기에서 전술적인 측면에서 요르단에게 완패했다”라고 지적하면서 요르단의 공격진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더 두고 수비진을 보호했어야 하는데 박용우, 한 명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면서 이렇게 넓은 좌우 공간을 혼자 커버하게 해, 화를 자초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반전 내내 주축 선수들이 체력이 갈려 요르단 선수들에 비해 활동량이 받쳐주지 못해, 계속 중원해서 이 공간을 공략당하며 역습을 당하는데도 이 문제를 지켜만 보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클린스만은 플랜A만 이 토너먼트를 감당하려는 아마추어적인 선수 기용의 결과”라고 이들은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본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뷰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의회의 인물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베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도 잘 알고 그의 인성에 대해서도 잘 안다. 손흥민은 정말 뛰어난 선수이고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이 활약한다면, 한국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해. 이날 경기를 직관한 것이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려는 의도라고 몇몇 전문가들은 짐작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한국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반전이 조현우의 엄청난 선방으로 겨우 0 대 0으로 끝나자, 완전히 일그러진 얼굴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팬들 역시 “이 경기를 보는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같다. 무전술의 클린스만과 핵심 선수들을 계속 선발 라인업으로 고정해서 출전시켜 선수들의 체력을 갈아버려 이런 졸전을 하는 상황에 대해 베컴의 얼굴 표정이 모든 것을 다 말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축구 팬들의 논쟁
첫 번째 실점을 한 뒤에 한국은 16강전과 8강전에서 보여준 왕성한 활동량으로 역전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아, 선수들이 공을 서서 받는 일이 잦았고, 패스도 상대 요르단 선수에게 커트를 당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선수들이 요르단 선수들보다 열등하고 경기력이 형편없어 아예 상대가 안 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 경기를 본 일부 팬들은 ‘내가 김칫국 마시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조롱하며, ‘손흥민과 이강인 그리고 황희찬에게 실망했다. 알타마리와 알타마이트가 진정한 월클’이라고 말해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많은 팬들은 “손흥민 억까가 왜 안 나오나 했다”라고 반박하면서 “그런 기준이면 한국에도 월드클래스가 아주 많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 넣은 조규성도 월드클래스”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어 “월드클래스라고 하면 적어도 유럽 빅리그에서 눈에 뜨이는 성적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것도 꾸준해야 하는데, 이 경기만 가지고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이 수준 이하라고 한다면, 살라가 있는 이집트도 아프리카 네이션 스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고, 메시의 아르헨티나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못 하다가 최근에 우승을 했는데,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메시와 살라는 월드 클래스가 아닌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일부러 저런 의견을 개진해 현실 생활에서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인간들이 관심을 받으려는 퇴행적 행동의 관심 종자들”이라고 많은 팬들은 일침을 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후 손흥민은 패배에 대한 큰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내가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내 모든 것을 바쳤다. 후회는 없다”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힘들었다 아시아 레벨이 올라왔고 힘든 여정이었다고 자책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황금세대의 재능을 낭비하는 클린스만을 당장 경질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 마지막 기회였는데 이 기회를 날려 너무나 화가 난다”라고 격분해 많은 또 다른 팬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