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탁구 3인방 소식 듣고 분노 “저런 걸 왜 지켜만 보는 거죠?”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클린스만이 망쳐놓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이 그가 경질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강전 탈락으로 인해 감독 관련 문제와 축구협회의 비리에 관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거론되며 위기에 처했는데요. 심각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를 둘러싼 논쟁들이 언론과 팬들에게 알려지며 현재 국내 축구계는 완전히 난리가 나버린 상황인데요. 한국 국가대표가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갈까 하는 팬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로부터 유선상으로 경질 통보를 받은 클린스마는 이제 대표팀 감독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다른 후보 감독들이 후보자로 오르며 수많은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경질 후 후임자로는 국내 축구인이 임명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인데요. 상대적으로 싼 연봉과 더불어 소방수 역할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자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후임자로 최근 울산의 감독이자 올림픽 동메달의 주인공 홍명보 감독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번 사태 관련 남기는 한마디가 팬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과연 홍명보 감독이 남긴 발언이 무엇이었는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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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경질 발표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16일 공식 발표를 통해 클린스만의 경질를 알리기 이전 이미 그는 SNS를 통해 물러날 것임을 시인하기도 했는데요.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대하여 “클린스만 감독이 더 이상 대표팀 감독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아시안컵의 경우 4강 요르단전 전술 대비가 부족했다. 새 얼굴 발굴에도 실패하고 선수단 관리 차원에서는 팀 분위기나 내부 갈등을 제어하지 못했다. 국내 체류 일수가 지나치게 적은 점 등 근무 태도에 큰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취임 당시 본인이 한 약속을 거듭해 어기며 신의 회복이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했다.”라고 말하며 클린스만의 경질에 의견을 모았다며 이제서야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방임했다. 클린스만의 경질로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하지만 외신들은 클린스만의 경질 이후에 대한축구협회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 보도했는데요. 스포츠 매체 스포트힐은 보도를 통해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하지만 현지 여론은 그를 선임한 배경에 있었던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후속 조치를 원하고 있다.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선수들로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우승 후보 한국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충격적인 참패를 당하며 예상 외의 패배를 당했다. 최근 대회 기간 동안 팀 내 권력 다툼과 물리적 논쟁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은 취임한 지 거진 1년이 됐지만 그에 대한 비난은 끊이지 않고 발생했었다라며 클린스만의 경질 이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발언

한편 클린스만의 경질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에 팬들과 언론은 차기 감독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 차 연일 예상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에 올림픽 동메달 경력이 있는 울산이 홍명보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며 연일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 시절 브라질 월드컵에서 다소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결국 당시 국가대표 감독직을 내려놓았었는데요. 하지만 축구협회에서 벤투 감독 선임 등 김판곤 전 의원장과 좋은 합을 맞추며 행정가로서 훌륭한 평가를 받기도 했을 뿐 아니라 울산 감독으로 부임한 후 리그 우승을 견인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명예 회복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렇듯 홍명보 감독을 둘러싼 차기 감독 얘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발언이 조명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은 무너진 기강과 팀 내 불화로 인해 연일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선후배 간 다툼마저 발생하고 만 것인데요.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젊은 세대와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한 선배 세대의 충돌에 결국 홍명보 감독도 입을 열며 발언을 남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국가대표 선수라면 예전보다 높은 도덕성과 생각들을 가지고 태도를 다잡아야 한다.”라며 논란에 대해 말을 남겼는데요. 홍명보 감독이 팀 내 불화를 엄격히 통제하고 기강을 다지는 데 있어서 훌륭한 감독임을 생각한다면 최근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국가대표로서 당연히 불화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의중이 담긴 발언이라는 해석에 팬들과 전문가들의 통설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추태

만일 홍명보 감독이 클린스만의 후임자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면 오는 3월부터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 예정인데요. 이제는 월드컵 예선을 대비하며 팀을 다시금 재정비해야 하는 만큼 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팀은 현재 이전 동안 해왔던 전술, 경기, 색깔 등이 모두 실종되며 다시금 색을 익혀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선수들 사이에서의 기강 확립과 분위기 완화가 현재 필수적인 상황이죠. 김남일 전 코치가 했던 “간절함이 부족하다. 마음 같아서는 빠따라도 들고 싶었다. 세월도 흐르고 시대가 시대이기에 지금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걸 나도 알고 있다.”라는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온갖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죠.

한편 경질이 확정된 지금까지도 아직 논란은 끊이질 않고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클린스만 감독이 축구협회의 전력강화위원회에 대면이 아닌 화상으로 참가한 것으로 모자라 꽤 장시간 진행된 회의를 딸랑 1시간만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공분을 산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클린스만 감독이 회의 일종 자기 변호를 위해 남긴 말이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무전술이라는 내부 비판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며 본인을 두둔하기 바빴습니다. 이에 더해 이번 대회에서 발생한 문제들이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 때문에 발생했고 그렇기 때문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방패막이 세우는 모습을 보였죠. 이에 팬들은 끝까지 선수 탓을 하고 비난을 피해간다며 클린스만의 추태의 분노를 표했습니다.

김영광 선수와 홍명보 감독의 조언

김영광 전 선수도 최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클린스만 감독은 매우 비겁한 사람이다.본인이 규율을 정확하게 정하는 등 일부 조치를 취했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비판에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축구협회에 이어 감독마저 선수를 적으로 돌리며 방패막이 세우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에 선수들 내부에서라도 불화 없이 이제는 유대감을 쌓아가야만 한다는 조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 또한 이러한 조언에 힘을 실었는데요. 최근 국내 매체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각지 다른 클럽에서 모이고 각자 세대가 다른 인원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개별적인 행동이나 이런 부분들은 감독이라면 아무래도 자제를 당부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물론 반대로 젊은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국가대표에서는 모두가 자중해야 한다.” 라며 국가대표로서 행동을 바르게 하고 서로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을 괴롭혀 왔던 클린스만이 감독직에서 물러나 한 차례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물론 이후 축구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국민 대다수의 의견으로 확인되는데요. 클린스만의 후임자로 수많은 인원들이 거론되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클린스만의 후임으로 가장 적합한 감독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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