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은 현재 큰 논란에 직면하며 사태의 악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4강전에서 탈락한 이후로 클린스만 감독의 논란과 축구협회 내에 부정행위 의혹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선수들 간의 갈등과 불화설이 더해져 한국 축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간의 갈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언론과 팬들은 충격과 경악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그동안 조용하게 지내던 선수들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며 대표팀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과 축구협회에 대한 불만뿐만 아니라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간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언급도 빈번히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선수의 과 의 몸싸움 스캔들에 대한 작심 발언이 여론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축구계는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함께 자세한 내용을 들어가 보시죠.
탁구 게이트 3인방의 물병 놀이
아시안컵이 마무리되고 모든 것이 잊혀질 줄 알았으나 이어진 사건들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대표팀 내부의 갈등,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의 충돌은 예기치 못한 사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책임 중 하나는 16일의 회의 이후 축구협회로부터 해임된 클린스만 감독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그만두지 않고 축구협회는 팬들의 분노를 달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규 회장의 해임을 요구할 정도로 경영에 대한 불신을 품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치라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손흥민과 이강인 간의 갈등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국가대표팀 탁구 게이트 3인방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경기전 물병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됐습니다.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손가락 골절 다음날 이강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열린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경기 당일 촬영됐습니다. 영상에서 이강인과 울산 슈투트가르트 정우영은 당일 경기 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물병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도에선 세 선수 모두 실패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설우가 물병 세우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양팔을 뻗어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곧이어 이강인도 성공했지만 정우영은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경기 전날 탁구를 치려다 주장 손흥민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진 선수들입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팀 분위기 다 망쳐놓고 물병 게임이라니 놀러 온 것 같다, 국가대표가 장난이냐, 주장이 손가락을 다쳤는데 경기 코앞에 두고 저러고 노는 게 가능한가. 고참들 눈치도 안 보고 경기 전날 분위기 망치고 주장 다치게 한 거에 대한 반성도 없나 보다, 반 분위기 다 망쳐놓고 자기들 때문에 단체로 혼났는데 낄낄거리고 놀고 있던 반 친구들 보는 기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후속 조치
대표팀 내분 관련 소식은 영국 매체 더선이 최초 보도했습니다.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과 후배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다툼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내용인데요. 대한축구협회는 보도 내용이 대체로 맞는다며 선수들의 불화를 인정했습니다. 이강인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는 15일 대리인을 통해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더 이상 그를 믿을 수 없어 이강인에게 등을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한국 축구가 점차 썩어가고 있으며 그 주요 원인은 내부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 내의 파벌 여부와 불화설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각자 소속팀이 있기에 두 선수에 대해 축구협회가 내릴 수 있는 징계는 소집을 안 하는 것밖에 없다면서 추후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면 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면서 3월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의 손흥민 이강인을 소집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선수들은 오랜 기간 소집돼 정신적, 신체적으로 예민한 상황이었다. 팀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은 상처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며 여론이 도와줘야 한다. 젊은 선수들을 도와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대표팀 내에서 파벌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룹을 자꾸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 대표팀을 한 팀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다음 대표팀에서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라면서 아시안컵 중요한 문턱에서 허망하게 무너진 것도 한 팀이 되지 못해서라며 팀 내 불화가 아시안컵 실패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대 간 차이로 인해 신구조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작심발언
김민재 선수는 이강인의 소름 돋는 활약은 물론 아시안컵 내부 상황을 이야기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민재는 한 현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강인 저 녀석이 팀원 모두가 그가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점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 우리가 친한 건 사실이지만 이방인이 윗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정도로 친하기 때문일 것이다.
손흥민 형은 당연히 팀을 매우 아끼는 성격이라 항상 갈등을 피하기 위해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이는 너무 오만해서 참지 못한다. 사실 이강인는 선배들에게 늘 헛소리를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가 어리다고 생각해서 무시한다. 이 사건은 모두 그의 오만함과 경솔함으로 인해 일어났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문제를 분명히 보고 올바른 사람들을 비난해야 한다.
사실 클린스만 감독의 소집 이후 내부 상황은 다소 불안정했다. 선수들 사이에 나이 차이도 이유다. 흥민이 형 같은 선배들은 밤낮없이 연습을 하는데 후배들은 그냥 끝내고 나가는 것 같다. 나 자신도 너무 속상하고 더 이상 팀과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서 대표팀을 떠나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편 주장 손흥민은 따뜻한 지지를 받는 반면 이강인을 비롯한 탁구 멤버로 불리는 정우영과 는 비판의 물결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아직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돌아가 경기와 훈련에 집중 중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일 토트넘 팬들을 위한 오픈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한 은 여전히 오른 손가락에 붕대를 차고 있지만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주며 특유의 따뜻한 팬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조기 탈락과 감독 교체, 선후배 간의 불화 등 역대급의 논란이 소속된 손흥민 선수에게 밀려오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축구와 팀에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팬들도 의 상황을 보며 그의 향후 행복한 선수 생활을 기원하며 클럽에서도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의견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손가락 보상에 대한 댓글 릴레이는 특히 인상적인데 많은 팬들이 그의 아픔을 공감하며 힘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