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결국 출전거부 프랑스 발칵 “쏘니한테? 나한테도 똑같이 해봐”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수많은 축구 팬들의 분노에도 사과문까지 내려간 상황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이강인은 결국 탁구 게이트 이후 첫 복귀전을 PSG에서 치렀지만, 축구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 것으로 생각했었던 그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경기는 흘러갔습니다. 음바페가 빠진 파리는 그동안과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오랜 기간 팀훈련에서 제외된 이강인은 팀 동료들과의 호흡에서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며 팀에서 가장 먼저 교체 아웃될 뿐 아니라, 최저 평점과 최다 턴 오버의 굴욕을 맛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PSG의 캡틴 음바페는 예상치 못한 이강인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까지 남겨 프랑스 매체들 또한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탁구 게이트 사건으로 수많은 축구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 이강인이 PSG에서 복귀전을 치르자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탁구 게이트’에 안하무인식 태도

특히나 온 국민이 우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던 요르단과의 경기를 위해 새벽까지 열심히 응원을 했지만, 안타까운 결과에 선수들에게 위로를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탁구 게이트가 펼쳐지며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축구 선수이자, 아시아의 절대적인 존재인 캡틴 손흥민의 지시에도 자신은 끝까지 못 들었다며 목청을 키웠고, 결국 구체적인 선수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선후배 간 몸싸움까지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캡틴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부러지는 믿기 힘든 사태가 발생해, 축구 팬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특히 응원을 해주고 지지를 해줘도 모자란 결정적 장면인 PK 찬스에서 황희찬 선수에게 반말로 페널티 킥 직전, 화를 돋우고, 결국 캡틴이 나서 막내 선수를 말리고 모시고 나가는 장면과 팀 분위기가 좋지 않고 자신들 때문에 분명 캡틴이 탈골된 것을 알았지만 모여서 웃으며 물병 세우기를 하는 모습, 그리고 4강전 충격적인 패스맵과 패스 전달 횟수, 결정적 기회에서 황인범의 손짓에도 오픈 찬스에 있던 손흥민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지 않은 모습까지 밝혀지며 팬들은 더욱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팬들은 이강인이라는 젊은 선수가 이번 사태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손흥민 선수와 실망한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최악의 대응으로 24시간 사과문 게재 후 어떤 곳에서도 더 이상 그의 사과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계속해서 변호사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어 이제는 진심이 의심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젊은 선수의 실수를 보듬어주고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이러한 반성 없는 태도와 안하무인의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PSG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

특히나 과거 손웅정 감독이 말했던 것처럼 “실력이 없는 선수는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두 번째, 세 번째 기회가 반드시 찾아오고, 기회를 잡으면 되지만, 인성이 좋지 않은 선수는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두 번째 기회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뛰어난 축구 스타나 운동선수로 성장하고 싶은 젊은 선수들은 무엇보다 올바른 마음가짐과 인성이 중요하다던 발언까지 집중 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축구 팬들은 젊은 선수가 이렇게 커리어를 망치기를 바라지 않고 이번 계기로 성장하길 바라지만 그의 대응에 더욱 화가 나고 있는 가운데, PSG에서 복귀전을 치른 이강인은 결국 팀 운영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최다 턴오버와 최저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문제는 팀 선수들 간의 갈등이 점점 표면 위로 떠 오르고 있으며 팀 내 입지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컵까지 이적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선수가 한 달씩 두 번이나 벌써 차출되어 자리를 비웠었고, 특히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선수 본인뿐 아니라, PSG구단 그리고 동료 선수들의 평판과 명예에도 심각한 데미지를 입힐만한 만행으로, 모두가 존경하고 존중하는 손흥민이라는 선수와의 마찰이 있었다는 사실에 이제는 PSG 내에서도 그의 입지가 급속도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팀 내 최고의 선수인 음바페 또한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음바페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르 파리지엥 등 매체에서 또한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가톤급 계약 임박한 손흥민

지난 주말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는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만나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는 2-1로 울버햄튼이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토트넘 팬들은 패배해도 기쁨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남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데에 있습니다.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든 토트넘 팬들이 원하는 손흥민 선수와의 재계약 소식을 직접 전하며 너무 늦어져서 미안하지만, 구단과 선수 팬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최고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고 곧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영국의 디 아슬레틱에서는 “프리미어리그 TOP 5수준인 주금 6억 2,000만 원으로 연봉 322억. 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400억 수준의 메가톤급 계약으로 기존 역대 최고 얘기였던 해리 케인의 3억 2,000만 원보다 2배 많은 연봉으로 압도적인 레전드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놀라운 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가장 큰 이견이 있었던 계약 기간의 경우 토트넘이 크게 물러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0살이 넘은 선수에게 4년 이상의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연장 옵션을 포함해 4+2, 최대 6년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2,500억이 넘는 메가톤급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쏘니가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던 그와의 대화는 축구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며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가슴 깊이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그와의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토트넘이라는 팀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우리 팀의 레전드이자 대체 불가능한 캡틴,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타와의 재계약을 한다는 것은 저뿐 아니라, 우리 모든 팀원이 가장 기다리고 바라는 일입니다. 곧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그가 우리와 앞으로 오랜 기간 함께한다는 것은 이 팀 구성원들에게도 큰 동기부여로 다가올 것이고, 저 또한 그와 함께 할 미래가 그와 함께 토트넘에서 써 내려갈 역사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라고 감독은 전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음바페도 이강인에 실망

영국 현지에서는 이런 손흥민 선수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한국 국가대표에서 발생한 일명 탁구 사태, 핑퐁 게이트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한 명의 유망주가 리오넬 메시에게 대들며 싸운 격”이라는 보도를 내놓을 정도입니다. 외신에서 사용하는 유망주라는 표현은 굉장히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팀에서 절대적인 에이스나 스타 주전 선수를 언급할 때 유망주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으며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있지만 성공할지 확실하지 않은 선수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한마디로 아직 별 볼 일 없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세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에게 대들고 몸싸움으로 그를 부상 입혔다는 것을 대부분의 매체에서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한국의 새로운 에이스라는 평가받았었던 이강인이지만, 한순간의 실수와 실수를 만회할 수많은 기회를 허비해버리자, 여론이 차갑게 돌아서 버린 상황입니다.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또한 이 사태를 마찬가지로 유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PSG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던 음바페 또한 과거 캡틴과 손흥민 선수에 대한 존경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성이 강하고 구단과의 재계약 문제로 항상 갈등을 만들었었던 음바페이지만, 팬들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실력뿐 아니라 동료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선배들과 캡틴 동료를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을 항상 먼저 물으며 그라운드 위에서는 실력으로 증명하는 음바페입니다. 그럼 또한 이번 이강인의 만행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이강인이 국가대표에 합류한다면, 보이콧을 하겠다라고 말한 것처럼 PSG 선수들 또한 동료에 대한 존중과 캡틴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강인이라는 선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르 파리지엥이 보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뿐만이 아닙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PSG에서 음바페와 하키미 등 선수들에게는 패스를 잘하고 게임 플레이하지 않던 선수가 국가대표팀만 오면 선배들을 무시하고 심지어 페널티 킥을 차려던 황희찬 선수에게 모욕적인 말을 건넨 데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는 프리 찬스에 있는 캡틴 손흥민 선수에게까지 패스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강인은 분명히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한국 매체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성향을 존중하는 외국에서는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말하지만, 이번 사태의 본질과는 전혀 다르다. 손흥민이라는 존재가 한국의 어떤 의미일지 수많은 외국 축구 팬들은 모두 알고 있으며 특히 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 리그에서 어떠한 평판과 평가를 받는 선수인지 알고 있다면 이강인이라는 까마득한 후배가 저지른 만행은 절대 용서받기 힘들 것이다.

토트넘의 라커룸에서 손흥민의 한마디는 마치 법과 같은 힘을 지니고 있으며, 최악의 4연패를 달리던 2023년 하반기 손흥민은 모든 선수에게 고함을 치고 욕을 하며 선수들에게 더 나은 경기력을 요구했지만, 그가 어떤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그의 말이 틀린 점이 전혀 없으므로 개성 강한 토트넘의 선수들 또한 캡틴에게 절대복종하며 자기 자신을 자책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음바페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하기에 팬들에게 사랑받고 갈등의 대상은 동료 선수가 아닌 구단과의 연봉 협상과 마찰일 뿐, 이것은 프로로서 이해받을 수 있는 행위이고 정상적인 업무의 방식이다.

하지만 이강인의 플레이는 잘못되었다. 동료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과 팀의 규율을 깨뜨리는 행동 무엇보다 라커룸에서 절대적인 존재인 캡틴, 그것도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수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 스타에게 몸싸움까지 가는 최악의 행동 끝에 팀을 완전히 분열시켰고, 다음날 경기에서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마지막으로, 들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트로피를 날려버리는 믿기 힘든 만행을 저질러 버렸다. 모든 이의 사랑과 기대를 받는 선수에서 이제는 모두의 외면을 받는 선수로. 단 한 순간 자신의 실수로 수많은 축구 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강인은 180도 다른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과연 다가오는 3월 국가대표팀에는 어떤 선수들이 선발되고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앞으로의 관련 소식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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