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게이트 오현규 드디어 입을 열다 “이게 다 조규성 선수 때문이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토트넘은 23, 24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의 1대 2로 패배했습니다. 이는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손흥민과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으로 상대의 수비를 뚫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과 황희찬은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프리미어 리그 5위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후 은 팬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한국 팬들이 온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며 감사의 마음도 표현했습니다.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대표팀 후배인 황희찬을 칭찬하며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황희찬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며 그의 활약이 많은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고 말하면서도 승점 3점을 획득한 울버햄튼과 황희찬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그는 아시안컵에서 안타까운 일이 많았기에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습니다. 이강인과의 갈등 논란이 최고조에 이르자 손흥민도 이 논란의 영향을 받아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 내부의 갈등이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상황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싸움을 목격한 선수들이 차례로 추가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탁구 게이트인 4명의 젊은 선수들 중 하나로 알려진 오현규가 인터뷰에 참석해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아르헨티나 언론의 반응

현지 시간으로 17시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국가인 아르헨티나의 언론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논란을 분석하면서 리오넬 메시를 거론하며 메시를 거론하지 않고서는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의 젊은 선수들은 저녁을 먹은 후 탁구를 치러 갔으나 손흥민과 선배 선수들이 이를 반대하면서 싸움이 발생했습니다.

손흥민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 손가락 부상을 안고 출전했고, 한국은 요르단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이런 경우 축구에서는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는 모두 훌륭한 대표팀 주장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후배들에게 당부하려는 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해설자는 이강인이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평소 성격이 좋기로 알려진 손흥민이 화를 참지 못했는지 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한 프로그램 진행자도 손흥민을 매우 뛰어난 선수로 묘사하며 그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손흥민은 성격 좋고 친절한 선수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팀 내부의 불화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한국의 국보이자 선배인 손흥민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젊은 선수 이강인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싸우게 된 이유

법률대리인은 손흥민과 이강인은 갈등이 있었을 뿐 주먹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가만히 서서 스스로 손가락이 탈구까지 했다는 말이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이 이강인의 주장을 반박하며 그것이 무의미한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손흥민의 손 부상이 심각한 싸움이 벌어졌다는 뜻이다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식사 후 손흥민이 모두 식탁에 모이자고 요청하자 이강인는 먼저 자리를 떠나 다른 선수들과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이때 손흥민은 다음 날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탁구를 그만두라고 요청했지만 이강인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다른 선배 선수들은 이강인의 부적절한 태도를 질책했습니다. 이후 언론은 이강인이 여전히 굴하지 않고 해외에서 뛰지 않는 선배 선수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이 발언에 매우 화가 나 주장으로서 이강인에게 엄하게 대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이 손흥민의 말을 듣지 않고 주먹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강인의 행동이 밝혀진 후 축구 팬들은 극도로 분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큰 후과를 받고 있습니다.

광고 위약금 최대 75억원

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아라치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사진과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최근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의 여파로 분석됩니다. 아라치 치킨은 지난해 1월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홍보 전면에 내세워왔습니다. tv 광고와 SNS에서도 이강인을 활용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강인의 사진을 넣은 한정판 포장 박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아라치 치킨이 이강인 광고비 등으로 5억 원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KT는 이강인을 둘러싼 논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엔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의 이강인 포스터를 모두 철거하고 퇴근하라는 공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KT 측은 구매 혜택 프로모션 종료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이강인과 광고 및 후원 계약 종료 여부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을 fc 온라인 광고 모델로 발탁한 넥슨은 일부 유저의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fc 온라인 측은 지난달 18일부터 재벌 구단주의 슛돌이 라이프, 매치 플레이2 등 이벤트의 이강인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모션이 걸려 있어 단기간 이벤트를 종료하거나 모델을 교체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KT와 넥슨이 이강인에게 지급한 광고비는 1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약금은 비공개 계약이 전제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보통 광고 계약서에는 법령 위반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광고비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통례대로라면 이강인이 지불해야 할 위약금은 50억에서 75억원 수준입니다.

오현규의 인터뷰

앞서 연합뉴스는 대표팀은 손흥민과 이강민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갈등이 존재해 왔으며 팀이 여러 파벌로 분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중에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오현규, 김지수 등 젊은 선수들이 파벌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이강인, 정우영, 오현규 내 선수는 친분도 강해 선배 선수들과의 활동도 거의 완전히 분리됐습니다. 아직도 이강인과 손흥민의 논란에 대해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현규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싸움의 주요 원인은 앞서 조규성이 이강인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강인이 조규성의 말에 너무 화가 나서 주장 손흥민의 말에 자제력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현규의 인터뷰가 공개된 뒤 오현규가 단지 이강인을 옹호하고 싶어서 일부 책임을 조규성에 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오현규와 이강인이 가까운 사이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오현규의 말은 모두가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죠.

특히 조규성이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아 오현규의 폭로가 더욱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싸움이 발생한 뒤 축협 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이 만나 그런 냉정을 잃은 행동을 다시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앞서 이강인이 실수로 팀 선배들의 프라이버시를 폭로해 이들의 신뢰를 배신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강인이 2번의 주장 손흥민을 향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행동을 보이자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긴장된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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