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결국 미스트롯3 하차 “이모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미스트롯’ 빈예서 양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그녀에 대한 수많은 비난과 걱정으로 커뮤니티가 뜨겁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치열한 경쟁속 ‘미스트롯’

빈예서 노래도 못하고 가창력도 별로다, 어린애를 합격시키면 상 받을 때 집에서 받아야 한다 등 어린아이에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비난을 쏟아내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인기 많았던 빈예서를 밀어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요즘에는 제작진들이 불량이나 출연 빈도가 적게 만들고 시청자들이 주목할 수 없는 연출을 하는 것 같다라는 이유로 하차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TOP 7에서는 빈예서 양을 떨어뜨리고 TOP 10에 겨우 붙여서 수많은 팬을 가진 빈예서를 단순히 콘서트나 행사 활동에 끌고 가려는 심산이라는 터무니없는 의혹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연출과 분량은 많은 논란과 의혹들이 숨어져 있는 것 같은데, 모두가 좋아할 수 없으니 일부 네티즌의 비난도 있을 수 있으나, 지금까지 시청자들이 평가하는 대국민 투표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던 빈예서가 배아현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준 것도 모자라, 2위 김소현, 3위 정서주에게까지 자리를 내어주며 빈예서는 순위 4위까지 떨어지게 된 것인데, 그만큼 많은 시청자가 초반보다는 그녀에게 투표를 덜 하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가수들에게 많은 팬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배아현의 등장, 빈예서 인기 하락세

하지만 사실 빈예서 양에게는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3가지 정도 있는데, 첫 번째로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배아현의 등장입니다. 현재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고 있는 가수 배아현, 아마도 그녀가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끌게 된 무대는 오유진과의 대결이 아닐까 싶은데, 뛰어난 노래 실력과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표현력을 가졌지만 배경 없어 실력에 비해 크게 성공하지 못한 그녀가 시청자들이 봤을 때는 오유진과 대결에서 배아현이 차별을 받는 것 같다라며 분노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나훈아 모란동백을 불렀던 배아현을 8대 5의 표 차이로 이겼던 오유진에게 시청자들은 비난과 심사위원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당시 커뮤니티에는 “배아현 이긴 것부터가 사기다,소속사 때문이다. 밀어주기 하네라고 비난이 쏟아냈고 심지어 심사위원 이찬원에게도그렇게 평가하니 네 말에 신빙성이 없네라며미스터 트롯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이찬원에게도 불똥이 틀 정도로 분노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유진 양의 노래 실력과 소속사 논란 때문입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노래 실력이 아쉽다라며 그녀에 대한 노래 실력에 대해 비판해 왔고, 특히 이번 배아현과의 대결은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습니다.

오유진의 소속사는 심사위원인 진성과 박군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라서노래 실력이 부족한데도 밀어주기가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어난 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많은 시청자가 배아현 양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고, 심지어 노래와 외모까지 출중했던 그녀였기에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서 결국 대국민 투표 1위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매시즌 겪고 있는 마스터들의 논란

그래서 4위로 떨어진 것이 빈예서 양이 잘못했다기보다는 배아현 양과 2위 김소연, 3위 정서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펼쳐졌던 것이고, 실제로 그런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특유의 색깔을 잘 보여줬기에 많은 팬이 좋아하게 되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점은 제작진들의 개입입니다. 왜냐하면, 시작부터 우승 후보로 달려왔고 결승전까지 우승 후보로 달리고 있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친구가 가질 수 없는 단단한 성대와 성량을 갖고 있고 천재라는 평가받으며, 매회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그녀를 향한 응원과 관심이 지금까지 줄곧 1위를 할 정도로 팬층도 가장 두껍고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여기서 그녀가 그대로 우승하게 된다면 반전미도 없고, 한 네티즌의 말을 빌리면, “빈예서 양이 미스트롯이고 ,미스트롯이 빈예서 양이 되면서 재미와 화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준결승전에서 한 번 위기를 주어야 다른 가수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고 다양한 색깔과 무대를 보여줄 수도 있고, 빈예서 양에게도 미스트롯 프로그램에도 화제성이 더 생기지 않을까?”라며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개입은 정말 쉽지 않은게 이제는 시청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게, 미스터 트롯은 매 시즌마다 마스터들의 논란이 뜨거웠고 시청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습에 분노가 더 커지게 되었으며, 분노가 매 시즌마다 있어 왔음에 특히 시청자들의 생각하고 응원하는 방향과 다른 합격자와 어이없는 탈락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민을 우롱하는 방송이다라는 얘기까지 쏟아내기도 했고 이런 결과를 만든 마스터 자질 논란 이야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빈예서 하차설에 대해..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은 순리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화제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방송할 수 없는 것은 모두가 이해합니다. 마치 ‘회사 보고 돈은 벌지 말고 장사하라는 이야기’하고 똑같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오디션을 위해 참가한 대부분 가수들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노력하고 이 프로그램이 더 잘 되게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적어도 분량도 연출도 모두 공평한 환경에서 시청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공평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이번 빈예서 양의 분량이 적어진 것이 다른 출연진들의 성장으로 일부 네티즌들의 단순한 오해일지, 아니면 정말로 무언가에 있어서 빈예서 하차설 논란이 더 커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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