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결국 소송 당했다 “빠르게 사과한 이유가 이거였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축구

손흥민과의 화해

핑퐁게이트의 주인공 이강인이 일주일 동안 침묵하다가 갑작스레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손흥민을 만나 사과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손흥민의 입장문을 보면 이가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의 모든 선수들과 주장으로서 특별히 보살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에 대한 그동안 인성 논란이 나왔지만 묵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고 질타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

팀을 위해서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 주장의 본분이고, 다시 한 번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팀을 위해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 탁구 게이트 당시 선배들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는 게 기정사실화된 워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4강전을 앞두고 단합의 자리에서 그것도 단체 생활에서 막내가 선배들에게 하극상을 펼치고 주장에 손가락 부상을 입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인데요. 하지만 손흥민은 대인배 답게 사과를 받아줬고, 3월에 있을 소집에 대비해 아끼던 동생이니 다시 한번 품어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배들에게 사과했다는 말만 있을 뿐 우리 국민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손흥민에게 가장 소중했던 경기 무관의 설움을 끝낼 수 있었던 트로피를 자신의 행동 하나에 망쳐버렸다는 사실은 어떻게 용서를 구할까요? 제일 중요한 건 대표팀이라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인물입니다. 우리 5천만 국민을 대표해서 나갔단 말인데, 이런 선수가 5천만의 응원을 무시해 버린 만행입니다. 여론이 거세게 빗발치자 이강인을 모델로 고용한 기업들도 속만 타들어갔습니다.

광고주들에게 거액의 소송

하지만 또다시 영국에서 문제 이강인의 기사가 터졌습니다. 이강인이 광고주들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했다고 영국 매체 트리뷰나가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한국의 축구 스타 이강인이 손흥민과 격렬한 언쟁을 벌인 후 광고주들로부터 60만 파운드, 약 11억 원의 거액의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띄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논란을 이유로 광고주들의 법적 조치를 고려하면서 이강인은 현재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이강인을 광고에 등장시킨 게임 업체가 여론의 항의를 받고 있으며, 통신 기업 역시 이 선수와 계약 해지를 고려 중이다 라고 글을 작성했는데요.

KT는 이강인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전국적으로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올케이팝은 광고 계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약 조항으로 인해 이강인이 290만 파운드에서 450만 파운드, 약 45억 원에서 78억 원에 이르는 상당한 위약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조항은 일반적으로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광고비 23배에 달하는 위약금 지불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강의는 2023 아시안컵이 끝난 뒤 주장 손흥민과 불화설에 휩싸였고, 아이러니도 불화설을 최초 보도한 건 영국 매체 더선이었습니다. 이강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강인도 잘못이지만 함께했던 설영우와 정우영은 이강인 뒤에 숨어 아무런 사과문도 올리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은 뉘우침의 자세를 갖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사과문이 일목요연하게 육하원칙에 따라 잘 쓰였습니다.

이런 사과문은 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을 확률이 높기에 본인의 진심이 묻어 있지 않다며 지적한 것인데요. 유럽에 오래 살아 한국의 문화가 적응이 안 된다는 이강인을 대변하던 이들의 말을 빌리면 이강인은 한글이 서툴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한 사과문을 보기 드물 겁니다. 누가 봐도 대필이라는 걸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손흥민에게만 사과로 여론을 잠재우겠다는 식의 행동에 더욱 분노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PSG에서 이강인에게 압박?

또한 PSG에서 이강인에게 압박을 넣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돌고 도는 얘기입니다. 프랑스 매체들도 이강인으로 인해 PSG 구단의 이미지가 실추하고 있으며 손해까지 생길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강인이 하루라도 빨리 한국 대표팀과 손흥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내용이 나오고 다음날 이강인이 런던으로 날아간 것이기에 진심이 아니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 더욱 중요한 건 PSG가 아시아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국에 3월 문을 엽니다. PSG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과 굿즈들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국내에서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PSG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랑스 여행 필수 코스로 여겨졌습니다. 이강인은 아시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PSG에 입단하면서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국민들이 유니폼을 사들이면서 이강인의 기를 살려준 셈입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우리 국민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극성팬 말고는 이강인에게 좋은 마음을 품지 못하는 것인데요. PSG의 마크 암스트롱 최고 수익 책임자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rmc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모든 선수는 스포츠적인 측면을 따져서 영입하는데 이강인이 합류한 이후 상업적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며 PSG의 한국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문도 못 열었는데 이강인의 행동 하나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우려한 PSG가 이강인을 압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여기서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시안컵이 끝나고 PSG로 돌아간 이강인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PSG 선수단이 집단 이강인 보이콧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승장구하며 세계 일티어 명문구단에 입단한 이강인은 활주로처럼 쭉 뻗은 길을 그저 달리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 자신의 스타병에 겸손하지 못한 행동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겨우 3회에 그친 이강인은 64년 만의 염원이던 우리 국민들의 꿈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하며 짓밟고 말았습니다. 4강전에 패배한 손흥민과 이강인는 곧바로 새벽 비행기로 자신의 클럽 팀으로 돌아갔는데요.

손흥민은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면서 눈물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과 달리 이강인은 웃으며 돌아갔고, 당시 영국 매체 더선에 의해 기사가 퍼지기 전이었지만 클럽 팀에 확인한 언론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PSG는 이강인에게 압묵적인 징계를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PSG 소식을 전하는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이 클럽에 복귀하고도 훈련장에 보이지 않자 구단에게 문의한 결과 어떠한 말도 듣지 못하자 일부러 PSG와의 불화라며 루머를 흘리기 시작했고, PSG 엘리케 감독은 직접적으로 이강인을 언급했습니다. 레키프에 따르면 엘리케 감독은 당시 이 강의는 아시안컵을 치르는 한 달 동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며 휴식을 갖게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이 복귀 후 챔피언스 리그를 앞두고 있었기에 경기를 앞둔 상태에서 엘리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고 말했고, 이강인에 대해 묻자 복귀하면서 컨디션을 조정한 결과 챔피언스 리그에 무리 없이 출전할 수 있는 컨디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둔 이틀 전 훈련장에서 이강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15일에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마저 이강인의 명단이 제외되면서 결장이 확정됐고, 14일에 영국 매체 이 에게 하극상을 부렸다는 기사가 나왔던 시기로 보아 PSG는 자체 징계에 들어가면서 이강인에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명단 제외라는 벌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엘리케 감독은 선발 명단 제외를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경기를 치르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했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필요하지만 경기 전 전술에 맞지 않다던가 컨디션에 따라 선수에게 휴식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팀의 준결승 탈락이라는 5천만 국민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망쳐버린 경기였고, 거기에 국가대표 주장에게 하극상을 벌였다는 건 감독의 권한을 짓밟은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이런 죄책감 없는 이강인 행동에 대해 경악한 유럽 선수들도 유럽에 오래 머물러 그렇다는 이강인의 변명에 더욱 심기가 안 좋은 눈치입니다. 그동안 포장이 잘 되어 이강인이 승승장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강인을 키워낸 발렌시아에서 퇴출당한 이유라며 비난을 가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정황들이 하나씩 맞춰지다 보니 이강인의 인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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