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아버지 건강 악화 충격 소식 “어찌 이런 일이… 전유진 오열” 그녀의 안타까운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가수

전유진의 부모님

제1대 현역 가왕 우승자 가수 전유진, 고생 끝에 행복한 소식 뒤에 그녀의 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딸과 함께 프로그램에 나왔던 아버지, 전유진은 항상 방송에서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만 표현했지, 아버지에 대한 노래를 부른 적이 없었는데요.

최근 아버지가 일을 못 하실 정도로 지병이 생기셔서 일을 못 하시고 지방에 홀로 계실 정도로 몸이 편찮으시다고 하는데 그동안 미스트롯에서 당했던 수모들을 견디고 현역 가왕에서도 수많은 논란 속에서 우승한 전유진. 그리고 딸이 이런저런 일을 당하며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시던 그녀의 아버지 전용근 씨.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딸과 함께 프로그램에 나와 딸을 위해 신나는 무대를 꾸며주시기도 했고 딸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딸의 노래 실력이 누구를 닮았냐?”라는 질문에 “돌연변이디”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돌연변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들이 많았었는데 아버지의 노래 실력이 좋지 못하셨지만, 딸을 위해 방송에 나와 웃음 선사할 정도로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김진숙 씨 역시 딸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사실 어머니의 등장은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애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선글라스를 쓰고 멋진 춤을 선보였는데 정말 저렇게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무대를 뛰어다니셨고, 어머니를 보면 딸 전유진의 활발함과 밝음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디션 경연 중 논란과 의혹

이 가족들을 보면 출연료나 수입이 목적이 아니라, 그녀의 가족 모두가 트로트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는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현역 가왕 결승전 무대 잘 보셨나요? 결국 가수 전유진이 현역 가왕 1대 가왕에 등극했는데, 그녀는 미스 트롯에서도 많은 논란과 의혹을 낳으며 안타까운 결과로 그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고, 심지어 그녀의 어머니는 직접 그녀를 위한 소속사를 설립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상처도 있었고, 이상한 소속사 사장과 안 좋은 뉴스도 많은 상황에서 팬들은 노심초사하던 차에 잘된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보여줄 수 없는 실력으로 성장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무대 구성과 선곡은 팀 미션 중간중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유에 대해 빽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도 남겼습니다.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전유진

왜냐하면, 다른 출연진과 다르게 무대 구성이 출연자들의 가창력을 뽐내는 구성이 아니라, 퍼포먼스에 치중된 느낌이 강했고,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한 출연자에게만 카메라가 집중된다든지 악의적으로 편집한다든지 등의 논란에서 벗어나려면 좀 더 공정성 있는 답변과 중립적으로 편집하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고, 지금도 그렇지만 트로트 가수가 뜨기 위해서는 사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참가자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참가하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예선조차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역 가왕 방송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연출들과 일부 네티즌들이 전유진이 부른 노래를 불륜을 미화하고 있는 곡이라며 블로거 A씨가 전유진이 부른 꼬마 인형이라는 곡 중 가사가 사랑해서는 안 되는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며 꼬마인형 역시 불륜남의 아이를 말하는 것이라며 지적하며 비난하는 등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들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그녀가 우승하는 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마무리했고 이는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루며 화려한 마무리를 해, 서혜진 피디는 또 한 번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전유진 ‘한일 가왕전’을 준비하며..

이제 그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치러지는 한일 가왕전에 나서고 한일 가왕전은 대한민국 트로트 서바이벌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일 양국 합작 트로트 예능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K-트로트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다시 제작진들과 출연료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많은 분 분들의 예상과 비슷하게 김호중과 송가인이 3,000만 원 이상 받는다고 하니, 18%의 시청률을 자랑한 현역 가왕 우승자로서 비슷한 행사비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소속사 덕분에 노예 계약이라고 알려진 일반적인 소속사와 가수들의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녀 어머니가 설립한 1인 기획사가 전유진 양만을 위해 나아간다는 당찬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전유진 아버지의 투병

이런 행복한 순간 속에서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아버지의 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데, 전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텐텐 여러분! 오늘 불타는 장미단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버지가 예전보다 건강이 더 안 좋아지셔서 홀로 포항에 계시다 보니, 방송에서 아버지 노래를 하는데 더 감정이입이 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사진을 게재했고 “팬분들 너무 걱정시켜 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예전보다 강도 높은 일을 하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업무가 있는 회사로 옮겨서 일도 하고 계시고 열심히 치료하고 계세요. 아버지께서 제 무대 보시고 힘내셔서 지금보다 더 건강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하고 있는데, 전유진 아버지 전용근 씨 하루빨리 완쾌하셔서 신나는 무대에 뛰어노시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유진 양의 우승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훈훈한 행보를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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