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이강인 대체선수 깜짝 발탁 “이강인 뛰어넘는 실력에 팬들 환호”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3월에 있을 태국과의 경기에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발탁할지의 여부가 팬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강인을 국가대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팬들은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을 원팀으로 만들 생각으로 이강인을 소집한다고 해도 선발로 뛰게 하면 안 된다고 날선 반응을 보이며, 만약 그렇게 한다면 탁구 3인방뿐 아니라 어린 선수들 모두에게 잘못한 일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 선례를 남기는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이강인을 대체할 선수가 없었던 것이 국가대표팀 현실이었고, 그런 상황을 알고 있는 이강인는 자신의 포지션을 다른 선수로 대체 불가하다는 오만함 때문에 손흥민에게 대든 것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이강인을 대체할 뜻밖의 선수가 최근 등장해 이강인은 대표팀에서 설 자리가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이강인 소집하면 보이콧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팀의 임시 감독을 맡아 태국과의 2연전을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해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비롯한 탁구 3인방을 이번 태국과의 2연전에 발탁을 할 것인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황선홍 감독이 과거 아시안게임에서 이강인을 잘 다뤘던 경험이 있어 이강인을 선발해 이 사태를 잘 봉합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내고 있습니다만 이 기사들을 접한 일부 전문가들은 축협의 언플에 불과할 뻔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몇몇 매체들을 통해 축협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인다고 비난하면서 정몽규 머릿속에는 이강인 하극상 사태를 빨리 마무리하길 원하는 것밖에 없다. 그래서 이강인을 최근에 콘트롤한 적이 있는 황선홍에게 이 역할을 맡겼다고 스스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자백하는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주장을 접한 많은 팬들은 박항서가 아니라 황선홍을 감독으로 선임한 이유가 이강인을 최근에 직접 콘트롤을 해봤느냐의 여부였다니 정말 황당하다고 말하며 정몽규 머릿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 수준이 초등생 수준이라고 맹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팬들은 태국과의 경기 2연전에 이강인을 소집한다면 경기를 보지 않고 보이콧 할 것이라고 말해 축구 팬들이 가지고 있는 축협에 대한 반감이 과거와는 그 강도가 다르다는 느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을 제외하고 발탁해야 한다는 선수 2명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몇몇 해외파 선수들의 맹활약이 다수의 외신을 통해 보도되어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이강인을 비롯한 탁구 3인방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이 선수들을 발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또 다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선수는 다름 아닌 양현준과 모두가 예상하지 못하는 뜻밖의 한 선수인데요. 양현준이 속해 있는 스코틀랜드리그의 셀틱은 29일 셀틱 파크에서 열린 던디와의 2023 2024 SPL 28라운드에서 7대1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21승 5무 2패가 되면서 선두 레인저스 FC와의 승점 차를 2점 차로 유지했습니다.

양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도움을 비롯해 총 3골에 관여하면서 대승의 기폭제로 역할을 했는데요. 양현준는 6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가운데로 공을 낮게 깔아주면서 다니엘 캘리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전문가들은 양현준이 처음 주목을 받았던 것은 과거 토트넘이 한국을 방문해 k리그 올스타팀과 맞붙었을 때 양현준이 교체로 출전해 토트넘 수비를 농락하는 장면은 이 팬들에게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이번 아시안컵에도 대표팀으로 차출되었으나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라 이강인에게 밀려 출전을 하지 못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준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40분경 주전 오른쪽 풀백 김태환을 빼고 공격수 양현준을 넣어 오른쪽 라인을 지배하며 돌파를 과감하게 감행, 호주전에 역전승을 거두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팬들은 저렇게 잘하는 선수를 벤치에 두는 게 말이 되냐고 박수갈채를 보내며 이강인과 달리 오른쪽 측면으로 달리는 스피드가 좋고 돌파력도 준수한 데다 특히 컷백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현준는 이날 경기에서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는 특유의 발재간을 선보이며 이강인과는 또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양현준이 속한 스코티시 리그는 이강인이 속한 리그앙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강인에 대한 실망감은 이해하나 실력으로 보면 양현준이 이강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대표팀은 축구 실력만으로 뽑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표팀은 나라를 대표한다는 투철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과거 베컴이 22살 때 경기에서 발차기를 해 퇴장을 당하면서 영국이 8강에서 떨어진 사건으로 가루가 되도록 깨진 것이 그 좋은 예라고 설명하며 백컴 역시 그 사건을 계기로 대표팀 선수로서 책임감을 배웠다고 후회하는데, 이강인은 대표팀 선수로서 막중한 책임감 자체가 없는 선수라 자격 미달이자 함량 미달이라고 지적해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국계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부 매체들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이 약점인 한국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고 보도하면서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던 한국계 선수를 소개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4일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재능 있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를 설득하고자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FC 뉘른베르크의 미드필더 카스트로프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국적자입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는 재능 있는 20세 미드필더를 설득하고자 한다. KFA는 이미 카스트로프를 알고 있다.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3월 예정된 대표팀 경기서 카스트로프를 발탁하려 했다.”라고 알렸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터지만 우측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독일 내에서도 기대받는 유망주 중 1명입니다. 16세 이하 대표팀부터 20세 이하 대표팀까지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다만 아직 독일 성인 대표팀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카스트로프는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두 나라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카스트로프 역시 “난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내 어머니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과 강한 연관성을 느낀다. 그래서 내 프로필엔 독일 국기와 한국 국기가 함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한국의 태극기를 독일 국기 앞에 놓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마땅한 선수가 없고 오른쪽 풀백도 김태환이 노쇠해 새로운 젊은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카스트로프는 피지컬이 좋고 스피드가 좋고 수비력과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오른쪽에 양현준과 카스트로프가 들어온다면 이강인과 김태환, 조합보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중앙에서 빠르게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못하는 빠른 역습에 이은 중앙 컷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 2명은 이강인, 김태환 조합보다 수비력과 피지컬이 더 뛰어나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고 손흥민의 수비 부담을 훨씬 줄여주면서 그의 스피드를 살린 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반응

이 분석을 접한 일부 팬들은 실력은 있으나 무책임한 자세와 팀웍을 깨는 인성을 가진 이강인이 팀을 어떻게 망치는지 우리는 똑똑히 목격했다. 한국의 애정이 있는 카스트로프와 이강인 때문에 선발에서 밀린 양현준을 쓴다면 대표팀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많은 팬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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