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충격의 5분 출전 투명인간, PSG 감독 “조만간 방출 예정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인트로이강인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강인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점점 입지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가 떨어지고 인기가 떨어지다 보니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논란 이후 팀에서 점점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2일 열린 AS 모나코전에서 후반전 5분을 남겨놓고 투입되는 굴욕을 겪게 되며, PSG에서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이 공개적으로 드러났습니다.

PSG 감독인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에 대하여 신뢰가 깨진 인터뷰를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이강인을 계속 대표팀에 기용할지 선택권을 쥔 황선홍 감독에 대하여 대표팀의 은사인 히딩크 감독이 한마디를 거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강인을 둘러싼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겨우 5분 뛴 이강인, 방출 되나??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에게 항명한 사건이 본인의 인생에 이렇게 극에 작용할지 이강인은 당시에는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PSG는 2일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에서 펼쳐진 프랑스 리그의 24라운드 AS모나코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이강인의 이름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PSG는 경기 내내 AS 모나코에 고전하며 경기는 주도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PSG는 경기 내내 AS모나코에 고전하며 경기는 주도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PGS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는 지난 경기에 이어 또 전반 45분만 소화하며 엔리케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큰 선수인 음바페를 활용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가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는 엔리케 감독이 본인의 구상에 없는 선수는 스쿼드에서 서서히 배제시킨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였습니다. 이렇게 호불호가 강한 엔리케 감독이다 보니 이강인의 인성 문제가 불거진 이후부터는 이강인에 대한 강한 불호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은 후반 막판 솔레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교체되어 들어가기는 했지만, 이강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5분에 불과했습니다. 무언가를 보여줄 수도 없는 시간이었고 평점을 매길 수 없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나코전에서 이강인의 출전시간은 이강인이 PSG의 이적한 가장 짧은 출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축구팀에도 통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팀의 핵심 선수는 후반 막판 투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실제로 이강인은 아시안컵을 다녀온 후 입지가 줄어드는 모습이 서서히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소화한 3경기에서 낭트전에서 60분, 스타드 렌전은 45분, 그리고 AS 모나코전 5분으로 갈수록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리케 감독의 충격 발언

앞선 이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그로 선수라면 당연한 수순에 가까웠습니다. 이강인이 탁월한 실력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성 문제까지 있는데, 엔리케 감독 입장에서 이강인을 적극 비용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영입하던 당시에 선발 기용 시간 보장 조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 선수를 적게 기용한 것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 현장에서 이강인 선발 비용 보장 시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미 이강인 선수와 약속한 선발 비용 시간은 거의 대부분 계산해 놨고 채운 상황이다. 팀의 사정에 맞춰 스쿼드를 구성하기도 했지만, 이제 사정이 모두 해결된 상황이니 앞으로는 선수들의 실력과 태도에 따라 기용하고 싶다. 그것이 하나 된 팀을 위해 더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누가 봐도 이강인과 사이가 현재 틀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마요르카에서 파리로 이적할 때까지만 해도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지만, 결국 인성은 숨기지 못해 이강인의 추락은 끝이 보이지를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강인을 대표팀에 기용할지, 말지에 대해서도 많은 갑론을박이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임시 감독 선정에 대한 비난

현재 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된 황선홍 감독이 해야 할 가장 큰 고민은 대표팀 명단 발표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물병 3인방을 차출할지, 말지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졸속 행정으로 인해 클린스만 선임이라는 촌극이 벌어졌고, 이후 대표팀 내 갈등이 불거지며 현재 상황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축구협회는 이 문제를 최대한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고, 결국 또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미 협회의 월급을 받는 내부 인사 황선홍 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까지 선임하는 초강수이자, 무리수를 던지고 말았습니다.

물병 3인방을 기용하는 문제와 더불어 여러 가지 잡음들을 이미 내부 인사인 황선홍 감독을 뒤에서 조종하여 사태를 외부로 발설시키지도 않고 정몽규 회장의 마음대로 처리하려는 얕은수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결국 올림픽 대표팀이 8일 올림픽 예선을 치러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황선홍 감독은 대표팀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비난을 보내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 황선홍 선임에 대해…

그리고 여기에 한국 축구의 은사이신 거스 히딩크 감독도 현재 한국 축구의 상황에 대하여 드디어 입을 여셨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언론 임페르테노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21년을 끝으로 축구 감독을 은 대한 히딩크 감독은 은퇴 이후에도 본인의 가장 큰 애정을 받았던 한국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고 계셨습니다. 진행자가 히딩크 감독에게 “한국의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옛 제자들에게 한마디를 보탠다면 무슨 말을 할 것인가?”라며 히딩크의 생각을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황선홍 감독을 언급하며 “황선홍이 현재 감독이 되었다고 들었다. 다른 선수들도 애착이 가지만 그는 스트라이커로 항상 나와 같이 많은 욕을 나눠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축구협회의 희생양이 될까 걱정이다. 또 한편으로는 그런 무리한 제안과 부탁을 왜 거절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감독은 한 팀만 맡아서 운영한다고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와 보도에 집중이 필요하다. 물론 내가 현재 내부자는 아니게 모르지만, 이런 결정을 한 협회에게 상당한 유감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 한국 축구가 정상으로 돌아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축구 협회가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것과 이를 수락한 황선홍 감독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과 함께 엄청난 업적을 이룬 한국 축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의 반응

히딩크 감독의 발언과 이강인 선수의 입지에 대한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자 팬들은 커뮤니티에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 커뮤니티의 공감을 받은 댓글입니다. 이강인이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네, 언제나 사람은 겸손하고 인성이 우선이야., 팀에서도 버림받고 있는 이강인이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옳지 않아, 히딩크 감독님이 정식 감독으로 오시면 우리 축구가 다시 원상복구 될 수 있을 텐데…., 히딩크 감독님의 말씀이 100번, 1000번 옳다.

축구협회는 결국 정몽규가 빨리 나가야 할 때 등등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선임하는 것이 절대 옳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정몽규 회장의 졸속 행정을 더 이상은 그만 보고 싶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 축구는 태국과의 2연전 앞두고 대표팀 소집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물병 3인방이 소집되는 것이 옳다고 보시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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