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아시안컵 이후 입 열었다 “이강인 아빠가 저한테 한 말이요?”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을 향해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근 한 달간 여론에게 매우 큰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막내에 가까운 나이의 선수가 10년 가까이 차이 나는 주장 손흥민에게 폭력을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아시안컵 이후에도 오랫동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자신의 에이전시와 가족회사에 관련된 일만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작 잘못의 당사자인 손흥민과 다른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에 이강인을 응원하던 대중들도 서서히 돌아서기 시작하였고 결국 현재 이강인의 에이전시는 이강인을 더 이상 담당하지 않겠다고 사임한 상태이고 그가 한국에서 체결했던 무수한 광고 계약 또한 결렬되며 위약금 폭탄에 떠밀린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팬들의 싸늘한 시선

한때는 PSG의 붙박이 주전으로서 한 축을 담당했던 이강인이 아시안컵 이후로는 좀처럼 경기 감각을 되찾지 못하며 갈수록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프랑스 축구 팬들은 그가 여전히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은 철저한 개인 능력으로 본인이 게임을 주도하여 이끌어 나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본인의 기량이 떨어지면 다른 선수보다 티가 쉽게 나버립니다.

경기력에서도 하향세가 드러나자, 점차 프랑스 현지 팬들도 이강인에게 돌아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팬들은 특히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와 정우영이 주장 손흥민의 지시를 무시하고 탁구를 치며 시끄럽게 소란을 피웠다는 사실을 접하자,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쏘니의 말을 거역했다면서 이강인의 사과만으로는 이번 사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의 런던 회동에 유착관계가 있나?

한편, 최근 한국 축구계는 황선홍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새로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바로 이강인과 손흥민의 런던 회동을 주선한 것이 황선홍 감독이었다는 보도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이들은 이강인이 본인의 의사로 직접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생각해 어느 정도 또 이강인의 진심 어린 반성함을 느끼고, 여론이 좋아졌던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과를 제 3자가 특히 축구 협회와 관련된 자가 주도했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만, 공신력 있는 내부자의 폭로로 전해진 소식이기 때문에 팬들은 이미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내부자의 말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은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당일날에 손흥민과 이강인에 관련된 안건을 제일 중요한 사안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대표팀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며 이강인에 대한 적절한 징계 절차를 검토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정에서 축구협회와 이강인의 회사인 이강인 컴퍼니가 개입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이 제보가 꽤나 설득력 있어 보이는 것이 최근 외신도 이강인의 아버지가 황선홍 감독과 따로 만났다고 케스파 관계자가 제보했다는 보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이강인은 사건 이후로 막대한 금전적인 손실뿐만이 아니라, 이후 불량한 행실로 인해 병역 면제 취소 청원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론을 어느 정도 잠잠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강인에게 축구 협회의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강인의 아버지는 이강인의 병역 면제 취소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요구이며 이미 합법적인 방법으로 국가의 공을 세우고 그에 마땅한 혜택을 받은 것인데 아무리 강인이가 잘못을 했더라도 이미 그에 따른 이미지 손실로 금전적, 정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이렇게 국가까지 나서서 이강인에게 이중 처벌을 하는 게 맞는 상황이냐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황선홍 감독도 이강인 아버지의 의견에 동정을 표하며 축구 협회의 차원에서 이강인의 여론이 반전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런던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주장이고 젼했습니다. 물론 이런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100% 사실임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동안 축구 협회와 이강인 컴퍼니의 행보로 보았을 때 꽤나 설득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에 많은 축구 팬들도 그들 사이에 ‘어떠한 유착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라며 진심 어린 반성을 하지 않는 이강인에게 병역 면제 같은 혜택을 주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기용할 것인가?

한편, 이번 3월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이강인을 기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찬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강인 선발을 찬성하는 이들은 ‘이강인이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강인의 실력만큼은 한국에서 명백히 대표팀을 뛸 자격이 충분한 선수이며 중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 만큼 어린 선수에게 자신의 반성을 나타낼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강인의 선발을 반대하는 이들은 ‘그런 만회할 기회가 이강인에게만 주어지는 것은 불합리하며 그동안 공인들이 자신의 언행을 조심하는 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강인을 선발로 뽑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확실한 처벌을 내려야 후에 다른 선수들도 이를 인식하며 좀 더 자신의 처신을 똑바로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남은 것은 이러한 여론을 잘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판단을 내릴 황선홍 감독의 선택뿐입니다. 이번 황선홍 감독의 결정이 이강인의 향후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고, 만약 이번 3월 예선전에서 이강인의 선발이 불발된다면 향후 국가대표 차출도 막힐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강인이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질 수밖에 없는 길입니다.

이강인 아버지의 전화받은 오현규?

한편, 한 축구의 관계자는 오현규와 비밀 인터뷰를 가지면서 이강인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오현규에게서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오현규는 이번 아시안컵 사태에서 물병 3인방으로 대중에게 오해받으며 많은 질타를 받아 억울한 입장에 처했습니다. 이런 오현규의 상황을 알고 이강인의 아버지는 오현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이강인을 똑바로 교육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아버지는 오현규뿐만 아니라 손흥민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진심으로 사과를 표했다고 합니다. 이에 손흥민은 “어릴 때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며 자신도 어릴 때부터 대표팀에서 활약해야 하지만 그때는 미성숙해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선배님들이 어린 손흥민을 용서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줬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이강인을 용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의 아버지는 이러한 손흥민의 관용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아시안컵 이후 첫 국가대표 MH까지 정말 며칠이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만큼 가장 관건은 그동안의 풍파를 모두 견디고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의 분위기를 잘 정리했냐는 것입니다. 이는 경기력에 바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강인을 어떻게 기용할지 또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한국 축구가 좀 더 건강한 체질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