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순간 암세포 때려잡아 씨를 말리는 식품” 암세포만 죽도록 공격합니다

오늘은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좋은 천연 항암식품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통계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이라고 합니다. 의학 기술은 발달하였지만 그래도 암은 생명에 위협적인 질환입니다. ​2021년 기준 암을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가 200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10만 명 중 암 발생 수가 290명에 이르는 수준이며 신규 발생하는 암 환자 수는 25만 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기대 수명 83세까지 생존한다고 기준으로 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이 37%이며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암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치명적인 암을 예방하고 꾸준한 운동과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항암에 좋은 천연 항암식품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연 항암식품 3가지

1)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은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명품 기생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합니다. 이 버섯은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밑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써, 5~8월이 왕성하게 자라나는 제철 시기라고 합니다.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빼앗아 가며 줄게 할 정도로 강력한 영양 흡수력을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버섯에 비해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 암세포 억제, 항암에 도움이 될뿐더러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꽃송이버섯에는 무려 8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었습니다. 비타민E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억제하고. 비타민D는 정상세포의 돌연변이 방지하게 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꽃송이버섯 속에는 18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의 피로 해소, 체력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항암 능력을 극대화 활성화하며, 면역세포 숫자 증가하게 도와줍니다. 항암 능력이 정말 탁월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꽃송이버섯을 말리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농축되어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성분이 함축되어 버섯 중에 명품 버섯 대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암세포


2) 꿀

동의보감에는 꿀은 성질이 평온하고 따뜻하여 오장 육부를 편안하게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는데 탁월하겠습니다.

또 말벌의 집을 한방에서는 이르는 말로 노봉방이라고 하며 약용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애는 명약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뛰어납니다.

항산화 물질인 프로폴리스 성분을 가지고 있는 노봉방은 암이 돌연변이를 촉진하는 RAS 유전자 변이를 억제합니다.


3)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써 한 그루에 하나씩만 자라기 때문에 귀한 버섯입니다. 15~20년간 수액을 먹고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고 일명 자작나무의 암 덩어리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높습니다.

영하 40도 시베리아의 극한 추위에서도 지독하게 잘 자라고 그 효능도 높아지게 됩니다. 인공 재배가 어려운 차가버섯은 1년에 2차례만 채취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의 영양이 그대로 차가버섯에 담아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버섯류와 곡류 효모 세포벽에 존재하며 면역력 강화와 항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러시아에서는 항암 치료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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