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표팀 소집명단에 손흥민 없다!! 손웅정 감독 “제가 부탁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오는 3월 월드컵 예선전에 나선 대표팀이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어떤 선수 명단을 소집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는 와중, 손흥민 선수의 차출과 관련된 손웅정 감독에 소신 있는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대로라면 대표팀의 이번 명단에서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국내 여론은 그야말로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매체들을 통해서 하극상의 주인공 이강인의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다시금 시사 되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대표팀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여론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자세한 보도 내용과 실시간 팬 반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손흥민, 은퇴할때까지 결혼하지 않겠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상류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사설에서도 큰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의 스포츠키다는 6일 손흥민이 은퇴할 때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소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재단이 주최한 한 학교의 장애인 축구교실에 참석해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나도 동의한다.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가족이며 아내와 자녀, 다음이 축구다. 하지만 내가 최고 레벨에서 뛰는 동안은 내 인생에서 축구가 최고. 물론 최고 수준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선수에 따라서 은퇴하거나 33~34세가 되어서도 가족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즉, 프리미어리그라는 최고 레벨에서 뛰는 동안 손흥민 선수는 오로지 축구만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위해 결혼 등 가정을 꾸리는 것을 미루겠다는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축구의 진심이며 폼을 되찾은 지금 프리미엄리그의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눈여겨볼 수 있는 대목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대표팀 합류하지 않는다?

이와 일맥상통한 시선에서 손흥민 선수가 이번 대표팀에서 생긴 거대한 논란과 부상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영향을 미쳐 부진한 성적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가 더 이상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뛰지 않고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들도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인터뷰를 인용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우승 여정이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장인 그는 이들이 놀라운 시즌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과정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잦은 대표팀 차출 일정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 두려운 시선도 가졌다. 이번 이강인과의 하극상 논란으로 겪은 부상이 지난 올브즈전에서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고 손흥민은 몇 가지 결심을 앞두고 있다”라며 마치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고민해 프리미엄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듯 보도했습니다.

손웅정의 의미심장한 발언

최근 국내 몇몇 언론사들을 통해 축구협회가 이강인의 합류를 원하는 듯 언론 플레이를 시작해, 황선홍 임시 감독을 이강인 마스터로 지칭하는 등 국민적 여론 선동을 이끌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이 우려가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수많은 여론들이 국가대표 명예를 실추시킨 이강인이 어떠한 징계도 없이 다시 소집된다면 피해자의 입장이자 이들을 이끌 주장인 손흥민이 대표팀의 합류한 의지를 잃을 게 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이런 의견의 무게를 더하듯, 최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코치였던 손웅정 감독은 국내 인터뷰를 통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번 대표팀 논란과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발언하며 “대표팀 합류는 이제 흥민이의 의지가 아닐까…. 토트넘에서의 성적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고, 선수들의 멘탈과 경기력의 국가대표팀이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우려되는 것도 맞다. 흥민이도 고민이 많이 될 것”이라며 차후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하다는 듯 발언을 남겨 큰 관심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여론들도 많은 공감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입장에서는..

이런 한편, 대표팀 합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쏟아지며 논란에 대상들이 다시금 국가대표로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대두되기 시작하자, 김민재 선수가 충격 발언을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현역 최고의 수비수 10인에 선정되어 유럽 무대에서 그가 위상을 드높이고 있음이 입증된 김민재 선수는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이기도 합니다.

김민재 선수에게도 이번 대표팀의 이슈는 피해갈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하극상 논란 당시, 고참과 어린 선수들 아들 사이에 애매한 입장에서 양측에 중재에 크게 힘쓴 것으로도 알려졌었습니다. 이후 경기장에서는 이번 하극상의 중심이 된 이강인 선수를 노골적으로 기피하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그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떠한 무게감을 가졌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독일 현지에선 놀랍게도 이런 김민재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팀 차출을 꺼리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 등장하여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현지 매체 키커는 김민재 선수가 “이번 시즌 클럽에서 자리를 비우길 원치 않는다.”라고 전하며 김민재는 “선수들간의 논쟁과 클럽과 대표팀이 감독의 문제에 휩싸인 것에 부정적이다. 그는 현재 투헬 감독을 중심으로 뮌헨에 벌어진 내분 사태와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벌어진 이강인과 손흥민 중심의 갈등 사이에 끼었다. 또한 대표팀의 경우 현재 임시감독을 선임했고 오는 월드컵 예선에 참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민재에게는 일련의 과정이 과도한 스트레스였으며 이에 대한 더 이상의 연루를 원치 않고 기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팬들의 반응

실제로 김민재 선수는 지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직후, 현장 취재진으로부터 “뮌헨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통문 문제에 대해 투헬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는데 이에 대한 개인적 견해가 궁금하다. 마찬가지로 대표팀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문제를 겪었는데 이는 얼마나 다른가?”라고 묻자, 그는 “이야기는 관여되고 싶지 않다. 사실 잘 아는 것도 없고 우리는 그저 축구와 지금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라며 그가 얼마나 피로감을 느끼는지 드러냈었습니다.

이 소식이 공개되자 국내 팬 커뮤니티는 이강인과 김민재 발언으로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유튜브와 보도의 댓글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은 손흥민 김민재 없어져 봐야, 축구협회가 정신 차리지, 이강인을 아직도 쓰고 싶어 하는 게 진짜 충격이다, 축구 협회랑 황선홍은 성적에만 목숨을 꺼내, 그런데 이강인은 자기 기분 따라서 팀 성적을 완전히 망치는 선수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걸까?, 김민재 정도면 솔직히 대표팀 빠진다고 해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얼마나 저 사이에서 물병들 꼴 보느라 스트레스받았겠어?, `손흥민 따라서 유럽 리그만 집중하는 게 좋겠다. 지금 대표팀 분위기였으면 김민재가 제대로 이강인을 혼내려 해도 손흥민이 막았을 거야. 고참들이 한없이 약자가 되도록 감독과 협회는 선수 기강을 모두 무너뜨려 놓고 있잖아 등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조금 있으면 공개된 3월 대표팀 최종 명단에 결과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국내는 물론 외신 등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