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노팅엄전 보이콧 폭탄 발표 “이대로는 뛸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축구

손흥민 보이콧 폭탄 선언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EPL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 보이콧 단 한마디로 인해 엄청난 파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재 토트넘은 리그 순위 5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안정권인 4위 아스톤 빌라와는 승점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경쟁은 굉장히 치열한데요. 하지만 얼마 전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한 단계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바로 어제인 5일 손흥민 선수는 노팅엄과의 훈련을 준비 중 급작스러운 경기 보이콧 폭탄 선언을 발표하며 현지의 토트넘에서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힘들다는 보이콧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직전의 경기였던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클루셉스키와 메디슨을 비롯하여 몇몇 선수들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경기 운영으로 후반 마지막 시간 천금 같은 역전골 기회를 팀 전체가 날려버리고 말았고, 주장인 손흥민 선수 또한 엄청난 분노가 폭발해 클루셉스키에게 경기 직후 강한 피드백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주장으로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강하게 원하고 있던 손흥민 선수는 몇몇 선수들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으로 분노가 폭발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구단 훈련 인터뷰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스카이스포츠와 구단 훈련 인터뷰를 진행한 손흥민 선수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지금의 토트넘에서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나는 주장으로써 웨스트햄 경기 직후 선수들에게 팀 전체의 피드백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단 한 명의 선수도 참가하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에게 분열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짧은 피드백만 줬을 뿐이며, 나는 이것이 분열 행동이라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겨야만 하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패배했고 몇몇 선수들은 자신의 프로로서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팀적으로 피드백이 진행되지 않는 지금의 토트넘에서는 경기를 뛸 이유가 없다. 나로서는 완전한 의지와 목표를 이뤘고, 추후 진행될 노팅엄전은 이대로는 온전한 출전이 불가능하다.”라며 자신의 단체 피드백 요청이 완전히 무시되었다는 충격적인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손흥정 감독의 인터뷰

특히나 손흥민 선수는 현재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감독, 그 이상의 전략과 플레이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기 진행 중 실시간으로 포메이션과 전략을 수정해 기적적인 골을 넣어왔던 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나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웨스트햄과의 경기 직후 대다수 토트넘 선수들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선수의 피드백 요청 시간에 응하지 않았고 이러한 태도가 결국 손흥민 선수의 최종적인 보이콧 발언을 불러오고 만 것입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그 어떤 선수와 감독들이 보더라도 클루셉스키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에게 강한 피드백의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하는 상황.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단체 피드백 요청을 무시해버리며 패배의 원인에 그저 침묵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리고 역시나 손흥민 선수의 이러한 발언이 퍼져나가자 그의 아버지인 손흥정 감독 또한 직접 영국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손흥민 에이전시 대표로서 소신 발언을 전했습니다.

영국 축구 매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손웅정 감독은 흥민이는 현재 토트넘 구단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있다. 표면적으로 선수들이 화합되는 것으로 보일 뿐 감독조차 흥민이의 주장으로서 피드백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들은 패배의 원인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하고 있고, 흥민이는 이러한 토트넘 구단의 모습에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곧 있을 노팅엄과의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 구단 대부분 선수들이 경기 자체에 의욕을 잃었다. 이러한 팀에서 남은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선수 커리어와 의지를 갉아먹을 뿐이다. 흥민이 또한 노팅엄과의 경기 출전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라며 현재 손흥민 선수가 굉장히 심리적으로 지친 상태이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전했는데요.

전문 해설위원 앙리 감독의 소신 발언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지난 콘테 감독 시절에도 무단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콘테 감독과 페리시치의 태도를 보고 리그 정규 경기의 보이콧을 발표해 왔던 전적이 있을 정도로 팀의 내부 분열 문제와 단합에 있어서는 굉장히 단호한 태도를 고수해 왔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현재의 토트넘은 클루셉스키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의 무조건적인 경기 피드백이 강하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를 그저 침묵으로 일관, 결국 손흥민 선수의 리그 보이콧 사태를 불러오고 만 것입니다.

심지어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으면 역전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지만 경기 마지막 클루셉스키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은 마지막 역전골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며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이처럼 손흥민 선수의 보이콧 발언이 퍼져나가자 전문 해설위원인 앙리 감독은 선수 경험이 있는 자신조차 리그 보이콧을 선언한 손흥민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며 현지의 토트넘은 강한 변화의 계기가 필요하다는 소신 발언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5일 프리미어리그 전문 해설위원과 분석회를 진행하던 앙리 감독은 “현재 손흥민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는 주장으로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지만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있어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경기는 구단 내부적으로 강한 피드백에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고 손흥민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 자체의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주장인 손흥민으로서는 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단체 피드백 요청을 전했지만 감독과 구단은 이러한 요청을 그저 무시했다. 내가 손흥민이었다면 앞으로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장의 말을 무시하는 팀은 주장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라며 자신 또한 손흥민 선수의 스트레스가 피부로 느껴진다.”며 지금의 토트넘은 구단 전체가 붕괴되었다는 강한 비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직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늘 진행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조차 패배에 대해서 자신 또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황당스러운 인터뷰 태도로 일관 감독조차 그저 패배의 원인을 선수들에게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만을 취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손흥민 선수의 에이전시 또한 내부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보이며 토트넘과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규모 보이콧 현상

영국 이적 시장 전문가 존 라이너가 SNS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 선수의 에이전시는 공개적인 이적 시장 투어에 나서고 있다. 최초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겠다는 의지는 완전히 사라졌고,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이 개시되기 전에 최종적인 손흥민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EPL 빅클럽들은 손흥민의 공개 이적 시장에 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이고, 아마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특히 맨시티와 리버풀은 손흥민의 바이아웃 자본 싸움에 들어갔으며 토트넘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며 현재 손흥민의 에이전시마저 공개적으로 이적 시장 투어에 나서고 있다는 내부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최초 토트넘과 커리어의 마무리를 지으며 최종 재계약을 하겠다던 손흥민 선수의 발언과 달리 현재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구단 자체에 완전히 학을 떼버린 상황. 이러한 이유에는 더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토트넘 구단 자체의 이유라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요. 또한 이처럼 손흥민 선수의 소신 발언이 알려지자 토트넘 내부적으로 손흥민 선수를 지지하던 몇몇 선수들은 공개적으로 토트넘을 비판하며 자신들 또한 경기에 선발 출전을 장담하지 않겠다는 대규모 보이콧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이라는 구단에서 손흥민 선수는 무려 8년 이상을 희생해 온 정신적인 지주와 다름없는 상황. 심지어 구단 전체 전력이 다른 팀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오직 손흥민 선수의 득점력만으로 순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처럼 대다수의 토트넘 선수들은 손흥민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인 비카리오는 “현재 주장인 손흥민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그는 팀을 살려내기 위한 많은 피드백 시간을 제안했으나 몇몇 이기심이 강한 선수들과 감독님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누가 보더라도 선발 명단의 문제와 선수 개개인의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이며 이것은 주장 손흥민 선수의 말처럼 확실한 개선점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몇몇 선수들은 허무한 액션만을 보였다. 나는 그가 토트넘의 경기에 출전하기를 바라지만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나 또한 경기 출전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현재 손흥민의 피드백을 들어야만 한다.”라며 토트넘 구단 내부적으로도 확실한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소신 발언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히나 웨스트햄과의 경기 직후 손흥민 선수가 원한 단체 피드백 자리에 비카리오와 몇몇 신입 선수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토트넘 선수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구단 자체적으로 원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버린 상황. 평소 팀의 승리와 함께 선수들의 페어플레이와 프로 선수로서의 마인드를 강조하던 손흥민 선수로서는 더는 토트넘이라는 구단 자체의 정이 떨어지고 만 것인데요.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토트넘에서 희생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면서까지 구단을 지키려고 노력해 왔던 우리의 손흥민 선수.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토트넘을 떠나 확실한 가치의 대우를 받으며 빅클럽에서 최초 우승컵을 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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