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민재 선발 출전, 결국 대폭발 “모두가 포기한 상황 헤딩슛 뭐죠!”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축구

김민재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자신이 왜 발롱도르 후보 수비수인지 확실히 증명해내고 말았다. 현재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 선수가 바이에르 뮌헨과 하이덴하임에서 보여준 역대급 커팅 수비에 각 해외 매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도 다이어를 고집하던 투엘 감독 때문에 계속된 선발 출전에서 밀려왔던 김민재 선수는 말 그대로 경기 감각마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 하지만 역시나 김민재 선수는 자신이 왜 다이어보다 상위의 선수인지 그 실력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은 물론 계속된 다이어의 선발 고집을 주장하던 투 감독의 코를 눌러버리고 말았는데요.

심지어 오늘 진행된 하이덴하임과의 경기는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이 레버쿠젠으로 결정지어진 것과는 별개로 이어서 진행될 챔피언스리그의 중요 경기에 아스날과의 경기 데뷔를 위한 핵심 경기였고, 실제로 김민재 선수는 이날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발로 출전하며 말 그대로 라인 빌드업 수비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는데요. 실제로 최근 독일 매체를 제외한 영국의 매체들은 투엘 감독의 다이어 선발 고집이 감독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어린아이 같은 고집이라는 강한 비판의 발언은 물론 곧이어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게 된다면 다이어는 다시 자동적으로 후보 명단에 돌아갈 것이라는 세부적인 분석 보도를 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오늘의 상대였던 하이덴하임은 분데스리가 중위권 팀이기는 하지만 강한 득점 능력으로 공격적인 면에는 최상위 팀의 득점력과 맞먹는 상황. 분데스리가 우승은 이미 날아가버린 상황이지만 10일에 펼쳐질 아스날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위해서는 선발 출전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만 하는 중요 경기였는데요. 그리고 역시나 김민재 선수는 자신의 중앙 수비수 듀오인 우파메카노와 수비 라인업을 결성시키며 선발로 출전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발이 빠른 하이덴하임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전방 압박 수비라는 놀라운 커팅 능력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수비 진영 전체를 지휘하기 시작했습니다.

퍼디난드 해설위원의 극찬

실제로 분데스리가 경기를 직접 해설하던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퍼디난드 해설위원은 “지난 최근의 경기들에서 몇몇 매체들은 다이어가 김민재보다 상위라는 어처구니없는 보도를 전해왔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보면 그게 얼마나 거짓된 소리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김민재는 다이어와 달리 수비 진영 전체의 라인을 혼자서 조절할 수 있는 축구 지능을 가진 선수이며, 그의 움직임 하나로 옵사이드 트랩의 발동은 물론 하이덴하임 공격수들의 발을 묶어버리고 있다.

저것이 바로 김민재라는 선수가 현대 축구의 수비수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굉장히 위협적인 이유이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다이어가 아닌 김민재가 무조건 선발 출전해야 한다. 현재의 투엘 감독은 판을 읽는 능력이 너무나 떨어져 보인다. 김민재와 같은 수비수는 굉장히 유니크하다.”라며 경기를 생중계로 해설하던 중 왜 김민재가 다이어보다 확실한 상위의 선수인지 자신의 소신 해설 발언을 전달했는데요. 심지어 김민재 선수는 전반전 내내 라인을 상당히 끌어올리며 자신의 장기인 롱패스 빌드업을 수시로 시도해 하이덴하임의 수비를 수적 우위로 눌러버렸고, 이는 다이어가 선발 출전해 불안한 후방 빌드업을 보일 때와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습니다.

투엘 감독의 멍청함 증명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뮌헨은 이때까지의 경기와는 달리 후반과 미드 라인에서부터 이어지는 빌드업이 김민재의 조율 능력으로 완전히 살아나기 시작했고, 케인과 밀러도 이를 확실히 인지한 듯 평소 다이어의 백업을 위해 후방 라인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에 참여하던 모습과는 달리 체력을 비축하며 오직 공격 자원에만 몰두하게 되는 포메이션 선순환 모습이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김민재의 움직임을 해설하던 스카이 스포츠 해설 위원들은 “저런 선수가 다이어 대신 벤치로 밀린 것이 투엘 감독의 멍청함을 증명하고 있다. 김민재는 단순히 수비를 잘하는 것이 아닌 축구 자체를 잘하는 선수이다.

현대 축구에서 그의 수비를 위한 축구 지능은 비교될 선수조차 없는 것이 사실이며, 리버풀의 반다이 그조차 피지컬이 뛰어날 뿐 김민재의 수비 빌드업 능력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김민재가 왜 나폴리를 우승시킬 수 있었는지 우리는 그 이유를 마주하고 있다. 김민재를 후보자원에 넣어놓고 5경기 만에 출전시켜 경기 감각을 유지시키는 것은 감독으로서 완전한 패착이다. 지금의 투엘 감독은 사실상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김민재 대신 다이어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김민재의 뛰어난 후방 수비 빌드업 능력을 극찬, 다이어의 어중간하고도 책임감 없는 수비 백업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공식 해설 반응을 전했습니다.

김민재, 역대급 수비를 보여준 전반전

심지어 전반 12분 김민재 선수는 코너킥 실점 위기 상황을 자신의 몸을 던져 완전 차단해버리는 신개념 수비 방법까지 선보였고, 김민재 선수의 확실한 차단 수비로 곧바로 역습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하이덴하임은 코너킥 상황에서의 득점은 분데스리가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코너킥 득점에 있어서는 굉장히 강한 것이 분명했던 상황.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듯 곧바로 자신의 몸을 날려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이를 원천 차단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또한 김민재 선수는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과 호흡을 맞추며 공격 헤딩을 시도, 유효 슈팅을 확정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 전반전만 보더라도 다이어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활동량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김민재 선수는 전반전 경기 내내 상대 공격수의 사이드 역습을 무려 8회 이상 패스 차단해버리는 역대급 신기록은 물론 이러한 김민재 선수의 든든한 후방 수비 덕분인지 위에는 점유율이 70% 이상 유지되며 사실상 반코트와 다름없는 경기를 이어나갔는데요. 언뜻 보면 굉장히 쉬워 보이는 수비지만 빠른 말과 패스기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만 가능한 사전 패스 차단 능력 때문인지 공격수들은 사이드에서의 공격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김민재와의 피지컬 대결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특히나 김민재 선수가 공을 잡기만 하면 전방 자원의 볼을 배급해주니 경기는 더더욱 뮌헨의 점유율로 치솟을 수밖에 없는 상황. 왜 김민재가 역대급 수비수인지 경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경기 스텝이 쌓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리고 역시나 전반 38분 김민재 선수의 전진 패스 기점과 그나브리의 도움, 케인의 득점으로 이어지며 뮌헨은 1대 0으로 득점을 성공, 김민재 선수는 사실상 미드필더와 다름없는 키패스로 경기 전체를 승리로 이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마지막 44분 김민재의 기적은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하이덴하임의 공격을 사전 차단해버린 김민재 선수는 다시 한 번 전방에 볼을 배급, 이것이 알폰소 데이비스의 왼쪽 크로스로 이어지며 그나브리의 헤딩골로 뮌헨은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 경기를 2대 0으로 이끌어가며 팀의 역습에 있어서 수비수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뮌헨의 득점으로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앙리 감독의 해설 – 헤딩 슈팅과 기점 패스 2회

실제로 경기를 분석하던 앙리 감독은 “김민재는 이미 수비수의 능력치를 뛰어넘어버렸다. 김민재는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유효 헤딩 슈팅과 기점 패스 2회 이상을 기록했고, 이는 그가 수비수의 능력치를 뛰어넘어 경기 전반에 끼치는 영향이 굉장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위내내 답답했던 경기 운영 능력이 단단한 수비수 김민재 단 한 명 때문에 완전히 변화하고 있고 이것이 다이어와 김민재의 차이점이다.

김민재는 전반전 단 한 차례의 위기 상황도 내주지 않았고, 단순 수비 능력만 보더라도 다이어와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다. 팀의 실점을 지켜주면서 공격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괴물 수비수는 오직 김민재뿐이다.”라며 이 PL 해설 위원이 앙리조차 생중계를 진행 중 김민재의 수비 능력이 역대급이라는 해설 반응을 전했습니다.

3대 2 아쉬운 역전으로 패배

하지만 바이에르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옵사이드 트랩 실패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주고 말았고, 경기는 다시 2대2 원점 김민재 선수의 고군분투와는 달리 너무나 허무하게 경기를 따라잡히고 말았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약속된 오버래핑을 위해서는 우파메카노의 확실한 백업이 있어야 했지만 우파메카노는 공격수를 완전히 놓쳐버리며 득점을 내주고 말았고, 뮌헨은 다시 힘들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역전골을 위해 선수비 후역습 롱패스를 시도하는 확실한 공격 작업 모습을 보였고, 뮌헨은 다시 점점 김민재 선수의 후방 빌드업으로 점유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저런 공격에 가까운 전술로 변화한 뮌헨의 최종 수비를 김민재 선수는 혼자 막아내는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상대방측 3명의 공격수들은 김민재 선수의 대인 마크 수비를 뚫지 못하고 낚아떨어지는 상황까지 포착됐습니다. 실제로 김민재 선수는 최종 수비 라인에서 5번에 가까운 역습 상황을 혼자서 막아냈고, 김민재 선수가 아니었다면 추가 골이 나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후반 80분 다시 한 번 발을 뻗어버리는 패스 차단 실패를 기록, 이것이 바로 역전골로 이어지며 바이에르 뮌헨은 3대 2로 역전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사전 패스 차단이 수차례나 있었지만 우파메카노는 계속해서 옵사이드 트랩 라인을 내주고 말았고 이것이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되고 만 것인데요.

현지 해설들조차 “우파메카노의 몸이 굉장히 무거워 보인다. 그는 김민재의 트랩 라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최종 실점에서는 체력 부족으로 그저 발을 뻗는 행동만을 보였다. 투엘의 전략을 이해할 수가 없다.”라며 강한 비판의 발언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하며 자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경기조차 보장받지 못한 우리의 김민재 선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는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을 진행해 다시 한 번 발롱도르 라인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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