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복귀, 8만명 반대시위 “캡틴 손흥민은 우리가 지킬겁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압도적인 득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이 유력하지만 11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바이에른 뮌헨은 무관이 유력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 영국 전문가들은 “해리 케인이 40골을 넣던, 쉬운 골을 넣었던 케인이 있는 팀은 우승할 수 없는 전술을 쓸 수밖에 없고, 토트넘이 지난 시즌보다 좋은 팀 분위기와 성적을 기록하는 것, 또한 케인이 떠나며 손흥민에게 정권이 넘어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케인은 토트넘으로 복귀를 추진하며 토트넘의 캡틴으로 팀을 이끌기를 원하지만 수많은 토트넘의 열성 팬들은 손흥민을 지지하며 거리로 나서 손흥민과의 종신계약을 외치고 있다” 지난밤 또다시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름 아닌 해리 케인이 한 시즌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지, 불과 한 시즌 만에 명문구단 뮌헨을 콩가루 구단으로 초토화시켜 버리고, 자신의 절친인 에릭 다이어까지 영입하도록 하는 입김을 넣으며, 또다시 뮌헨에도 파벌주의를 만들어버린 해리 케인.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우승을 할 수 없자,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토트넘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에 영국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비 회장과 토트넘 팬들, 해리 케인과 손흥민 선수의 주장 자리와 재계약까지 엮인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해리 케인이 토트넘 주장으로 복귀?

“손흥민의 재계약이 늦어지는 이유는 결국 해리 케인에 복귀를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악의 경우 손흥민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음 시즌 캡틴으로 해리 케인을 임명하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으며, 해리 케인 또한 이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무조건 잔류시키고 해리 케인까지 복귀시켜, 다음 시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만약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이 실패하거나 해리 케인을 캡틴으로 임명해야 하는 외압이 들어온다면, 자신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초강경 자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즌 만에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대대적 리빌딩을 꾀하고 있고, 케인이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 계약 관련 바이 백 조항이 있다고 밝혔고,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라는 충격적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팀 토크, 프랑스 레퀴프 등의 유력 매체들은 지난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해리 케인을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고위 수뇌부는 현재 뮌헨의 투헬 감독의 경질을 일찌감치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단, 울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는 조건이었는데, 결국 레임덕 현상은 심해지고,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윤을 라커룸 분위기가 사분오열되었다는 점인데, 해리 케인의 주인공 병으로 인해 해리 케인은 압도적인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다이어와 함께 잉글랜드 라인을 구축하며 자신들의 세를 불리고 있고, 여기에 김민재 선수가 아시안컵 이후 폼이 떨어져 버리며 몇 차례 실수가 나오자, 그들은 완전히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가 팀의 중심으로 올라섰다는 것은 뮌헨 같은 팀의 입장에서 팀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최근 충격적인 2연패로 우승에 멀어진 모습을 보여 이제는 완전히 자포자기하며 마지막 남은 챔피언스리그에 올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 방출?

여기에 일부 팀원들을 중심으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특히 이는 구단 또한 리빌딩을 추진하며 선수 방출을 진행할 것이라는데, 그 중심에 있는 선수가 바로 해리 케인입니다. “해리 케인은 자신이 축구를 하며 가장 행복했던 시절,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47골을 합작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성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많은 토트넘의 팬들은 케인의 복귀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현재 팀이 하나로 모여 있지만 케인이 돌아올 때 또다시 캡틴에 자리를 내줘야 할 수도 있고, 매디슨과 함께 잉글랜드 라인을 결성해, 또다시 완장질을 할 수 있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리 케인이 떠나고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팀 내 득점 1위, 도움 1위의 수치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슈퍼 에이스입니다. 더불어 손흥민은 텐텐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입니다.

토트넘의 첫 아시아인 주장 탄생하며..

그리고 어쩌면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캡틴 손흥민의 존재입니다.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가 주장에서 밀려나고, 떠나면서 캡틴 완장을 물려받았는데, 토트넘 역사상 첫 아시아인 주장이 탄생했고 주장 손흥민의 효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단은 마법처럼 하나로 뭉쳤고 EPL에서 가장 끈끈한 팀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캡틴 손흥민의 부드러운 리더십 솔선수범 리더십이 통한 것입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그동안 수많은 이적설이 있었던 맨시티와 리버풀로 떠나지 않고, 팀에 남아 결국 캡틴으로 망해버린 팀을 부활시키고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손흥민과 케인, 둘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면 이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손흥민을 선택하겠다라는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트넘은 이번 시절 캡틴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고, 8시즌 동안 포체티노, 무리뉴, 누누, 콘테, 포스테코글루까지 임시 감독을 제외하더라도 유럽 축구계에 이름있는 감독들이 거쳐 가면서 모두 팀의 주역이자, 주전으로 400경기를 넘게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라는 존재가 이제는 토트넘 자체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며 간단한 패스로 반더벤의 골을 도왔고, 선제골 장면에서도 베르너와 호흡을 맞췄다. 골대 맞는 장면을 포함해 상대 골키퍼가 그의 슈팅을 두 차례나 훌륭히 막아냈다”라며 그에게 팀 내 최고 평점 9점을 줬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까지 15골 9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 생산능력으로 10골 10도움, 텐텐클럽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손흥민 선수. 그는 나란히 10도움을 기록 중인 왓킨스와 키어런 트리피어와 파스칼 그로스를 단 1개 차이로 바짝 쫓고 있습니다.

동료들의 저조한 공격력에도 손흥민의 능력만으로..

특히 경쟁자들은 현재 5경기와 4경기에서 모두 침묵 중인 상태로 소속팀의 분위기까지 좋지않아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풋볼 런던’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왕과 도움왕, 동시 석권이 놀라운 이유를 분석하며 손흥민 선수의 동료들의 득점력이 최악이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시즌 초반 극도의 골 결정력 난조를 보인 토트넘 동료들 히셜리송과 존슨, 클로셉스키 등과 공격진을 구성하였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7시즌 동안 윙포워드로 활약한 손흥민이 직접 센터포워드로 활약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했다며, 결국 히셜리송의 부활과 존슨의 데뷔골 도움, 파페사르와 매디슨 그리고 수비수 반더벤까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팀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현재까지 기대 득점의 합은 단, 7골 기대 도움은 18개로 결정적 키 찬스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한 것은 단 9번에 불과한 팀 동료들의 저조한 공격력과 동료들의 퀄리티 낮은 패스로 정상적인 공격수라면 7골을 기록했어야 하지만, 자기 능력만으로 미친 듯한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마지막 터치로 기대 득점보다 2배가 넘는 15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를 극찬하며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놀라운 경기였고 쉽지 않은 원정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 경기장 위에서 그들이 보여준 헌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과 공격수들 수비수, 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 너무나 기쁘다. 특히 캡틴 쏘니의 활약은 너무나 인상적이고 왜 수많은 감독이 그를 극찬해 왔는지, 이곳에 와서 점점 더 깨닫고 있으며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지도자로서 큰 영광이자 행복이다”라는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손흥민 선수는 역사적인 득점왕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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