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고 시즌 마지막 호주투어에서 믿기 힘든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국에서 짧은 휴식을 시작한 지 48시간도 되지 않은 시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한국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영국 축구 팬들은 메가톤급 이적 소식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자랑스러운 캡틴 손흥민 선수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23일 오후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올 시즌 손흥민은 17골과 10도움을 기록하여 리그 득점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고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한 달 넘게 정도 자리를 비웠고, 또 충격적인 사건으로 재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토트넘 소속으로 믿기 힘들 정도로 저조한 동료들의 지원 속에도 총 27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필 포든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필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만약 토트넘이 아닌 다른 소속팀에서 동료들의 지원을 잘 받았다면 어떤 대기록을 세웠을지 수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한국에서도 다가오는 A매치뿐 아니라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소속으로 이번 시즌에 마지막 일정을 호주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웃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부담 없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에 수많은 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는데, 이뿐 아니라 경기장을 가득 메운 8만 호주 팬들의 예상치 못한 손흥민 선수를 향한 사랑과 애정에 토트넘 구단 측은 크게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손흥민 선수가 한국으로 입국한 지 48시간 만에 프리미어리그 계약 전담팀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영국 현지에서는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시티 이적설이 현실로 다가오나?
그라운드 위에서뿐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호주의 축구 열풍을 일으킨 ‘손세이셔널’의 영향력에 영국 현지에서 또한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BBC에서 또한, “손흥민은 모든 축구 선수의 모범적인 스타”라고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의 공식 마지막 경기 시즌 종료 후 떠난 호주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가 끝난 후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기록으로 토트넘의 리그 5위를 견인한 손흥민 선수가 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즉시 호주로 향했습니다.
휴식 없이 비행을 시작한 이유는 친선 경기를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다음 달에 예정된 A매치를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해야 하는 등 손흥민은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진 이번 친선전은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경기로 이는 2023~2424시즌 EPL 최종전을 마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돼 많은 전문가들이 너무나 상업적인 경기에 비난의 목소리를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호주에서도 하루 정도의 시차 적응을 거친 뒤 바로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무엇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때문에 토트넘의 인기가 많은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던 영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완벽하게 박살 내버린 호주 팬들의 손흥민 선수를 향한 찬사에 손흥민 선수와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토트넘은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예상치 못한 일이 터져버렸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4연패 금자탑의 맨시티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뿐 아니라, 애스턴 빌라는 4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순위 싸움을 확정 지어버린 가운데,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최종 실패는 손흥민의 자유 이적 조항을 발동시키며 중동의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표하고 있다. 당연 1순위는 여러 차례 이적을 추진했었던 맨시티로,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적극적인 구애 속의 맨시티 프론트가 움직이고 있으며, 케빈 더브라위너 또한 손흥민의 합류로 두 시즌 추가 연장 계약에 암묵적 동의를 하며 손흥민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의 꿈의 조합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정적인 언론
최근 손흥민 선수를 둘러싼 엄청난 이적 소식에 일부 한국 매체들과 기자들은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손흥민 선수의 나이가 이미 너무 많다는 점과 본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지 않아 한다는 듯한 언급으로 많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들은 한국 선수 센터백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도 부정적인 기사들로 마치 이적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듯한 발언을 했었고, 스페인에서 활약하던 젊은 21살의 한국 선수가 음바페의 동료가 되는 소식이 나오기 직전까지 스페인 하부 리그를 전전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할 정도로 일부 매체들은 유독 한국 선수에 대해 부정적인 소식을 전하곤 합니다.
일부 전문가는 이러한 분석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고 유명 스타 플레이어들을 낮추며 자신을 높이려 하며 자기만족을 느낀다는 평가를 할 정도입니다. 특히 최근 손흥민 선수의 이적 소식과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이러한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 매체들은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다급해진 토트넘, 메가톤급 계약 제시
특히 토트넘 유력 매체들의 소식이 더욱더 충격적인데, 손흥민 선수가 기복 있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줄 때도 언제나 최고의 선수라 평가하며 팀을 위해 남아달라고만 했었던 토트넘 현지 매체들은 최근 어떠한 소스를 얻은 것처럼 일제히 손흥민 선수의 대체 선수 영입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가장 다급해진 것은 다름 아닌 토트넘 프론트였습니다. 특히 작년에도 여름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까지 마무리하고 해리 케인을 뮌헨으로 이적시킨 경험이 있는 토트넘은 다가오는 8월 한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한국 방문 이후에도 언제든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던 손흥민 선수 특히나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직후 엄청난 퍼포먼스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 뿐 아니라, 이제는 국가대표팀의 은퇴가 가까워졌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 속에 토트넘이 역대 최고의 계약을 제시하며 조만간 재계약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었습니다. ‘디 아슬레틱’에서는 프리미어리그 TOP 5 수준인 주금 6억2000만 원으로 연봉 322억 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400억 수준의 메가톤급 계약으로 기존 역대 최고 얘기였던 해리 케인의 3억2000보다 두 배 많은 연봉으로 압도적인 레전드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놀라운 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가장 큰 이견이 있었던 계약 기간의 경우 토트넘이 크게 물러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0살이 넘은 선수에게 4년 이상의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연장 옵션을 포함해 4+2 최대 6년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2500억이 넘는 메가톤급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2024년 3월 크리스 펠리스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득점에 성공한 이후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에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주급 6억에 맞춰줄 뿐 아니라, 추가 금액은 연봉이 아닌 토트넘이 가지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의 일부 금액과 함께, 토트넘이 판매하는 모든 물품의 손흥민 선수에 대한 권리를 지급하며 소니의 이름이 붙은 모든 물품의 판매분의 수익금 일부가 손흥민 선수에게 제공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까지 나온 것입니다.
특히 기자는 현재 수년째 손흥민 선수와 함께 협업하고 후원하고 있는 삼성과 글로벌 명품 의류 업체 버버리를 포함한 다수의 업체가 이번 토트넘의 계약에 직간접적으로 얽혀있다는 보도와 함께 손흥민이 영국을 떠나지 않는 것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거라는 상징성과 이곳에 남아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 그리고 수많은 한국 팬들이 이곳에 찾아 자신을 응원해 주고 있고, 이 모든 것을 토트넘 구단에서 차원이 다른 배려를 하며 메가톤 계약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가 충격적인 이유는 글로벌 기업들의 비공식 후원금액과 이번에 최초로 진행되는 퍼블리시티권과 토트넘 굿즈의 판매대금까지 손흥민 선수에게 할당한다면, 계약의 규모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