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왕 날린 진범 결국 찾았다 “포스텍 감독 진범 공개, 퇴출 예정”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인트로”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의 득점왕을 날려먹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진범을 찾아냈다.” 다사다난했던 2023 2024시즌의 38라운드 경기가 끝나자 영국의 현지 축구 매체들은 이번 시즌을 결산하면서 토트넘의 리그 5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 전문 통계 매체로 유명한 후스코어드 닷컴은 토트넘의 몇몇 선수들이 손흥민의 득점왕을 날려먹었다는 데이터를 공개해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이 데이터는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 완전히 다른 내용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선수가 손흥민의 득점왕을 가로막았다고 말하며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포스테코글루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선수를 어떻게 다음 시즌에 처리할 것인지 속뜻을 드러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왕을 가로막은 뜻밖의 선수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인트로

축구

시즌 초기 손흥민 원톱으로 대성공

해리 케인이 이적한 후 영국 축구계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간판 스타가 없는 토트넘의 미래를 중위권 이하 10위권 밖으로 나가 몰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지난 시즌 10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나이 든 손흥민은 이제 한물 같다 골을 넣을 선수가 토트넘에는 없다고 내려치기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토트넘의 리그 초반 3경기는 이런 영국 매체들의 분석이 적중한 듯 보였는데요.

비록 토트넘이 3경기 전승을 기록했지만 완벽한 찬스를 놓치고 골로 연결하지 못하며 어렵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해리 케인이 있었다면 이미 서너 골이 터졌을 시간인데 확실히 해리 케인 없는 토트넘은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이런 현지 분위기를 인지한 듯 리그 4라운드 번리 원정에서 토트넘의 골가뭄을 해결할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 전격적으로 손흥민을 왼쪽 윙 포워드에서 원톱으로 기용하는데요. 포스테코글루의 손흥민 원톱 기용은 해트트릭이라는 대성공을 거두며 영국 현지 축구계를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 놓은 대사건이 됩니다.

손흥민은 그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토트넘 140년 역사상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한 원정 멀티골을 기록하며 2대 2 맨시티전에서 미친 선제골을 기록하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10경기 8승 2무라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이끌자 영국 축구계는 손흥민에 대해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손흥민 도움을 날려먹은 선수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손흥민이 기록한 골에 영국 매체들이 주목하긴 했지만 사실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변 동료들에게 빅찬스를 만들어주는 연계 플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손흥민은 주장이 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자신을 마크하러 집중되는 상대의 수비진을 뚫고 동료들에게 빅찬스를 만들어준다고 말하며 하지만 수준 떨어지는 동료들로 인해 손흥민이 이번 시즌 날린 도움만 10개는 넘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축구 전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 역시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소 이색적인 데이터를 최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럽 5대리그 선수들 중 기대 득점에 비해 가장 낮은 득점을 올린 베스트 일레븐을 뽑아 팀을 구성했는데 이 팀의 불명예스럽게도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이 뽑혀 팬들의 실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브레넌 존슨은 손흥민의 결정적 어시스트를 공중에 날리는 장면을 계속 연출하면서 팬들이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요. 많은 축구 팬들은 바로 문 앞에 아무도 없는데 도대체 왜 저 공을 넣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날선 반응을 보이며 저런 선수를 800억 가까이 주고 사다니 미친 토트넘이라고 맹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바로 골문 앞에서 공이 하늘로 치솟는 경우는 회전이 강하게 걸린 컷컵백이나 크로스가 올라올 때 이것을 터치하고 방향을 바꾸는 세밀함과 슛할 때 유지해야 하는 신체 밸런스를 유지 못하고 무너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되는 슈팅 동작이 엉망이라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손흥민이 슛할 때의 모습을 보면 완벽한 신체 밸런스와 물 흐르듯한 폼을 볼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슛할 때를 보면 부자연스럽고 힘이 잔뜩 들어가 공에 정확하게 발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 슈팅을 가로채는 토트넘 선수들

그러나 손흥민의 결정적 패스를 놓치는 것보다 더 팬들을 분노케 하는 것은 손흥민이 해야 할 슈팅을 가로채는 몇몇 선수들 때문에 손흥민이 이번 시즌 득점왕을 놓쳤다는 몇몇 팬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몇몇 팬들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역대급 득점 페이스를 보였는데 그가 해야 할 슈팅을 골도 넣지 못하는 클루셉스키나 히샬리송이 가로채워 득점왕 찬스를 날려 먹었다고 분노를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손흥민에게 더 많은 찬스가 부여됐더라면 이번 시즌 리그 30골도 충분히 가능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몇몇 팬들의 주장이 근거가 있는 이유는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난 골 넣는 게 정말 좋다”고 떠버리는 클루셉스키의 1년간 황당한 공격 스탯 때문입니다. 클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총 50개의 슈팅 중 8골을 기록해 골 전환율이 16%밖에 되지 않아 많은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EPL에서 그래도 골을 넣을 공격진으로 뛰려면 아무리 못해도 20%는 넘어야 하는데 10%라는 건 슛을 하지 말아야 할 선수라는 반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 평가에 덧붙여 오른쪽 윙 포워드인 클루셉스키의 주된 역할은 중앙 원톱인 손흥민을 지원하면서 득점을 하는 것이라 팀 전체의 공격 1옵션이 아니라 2나 3옵션이라고 말하며 원톱의 득점을 지원하는 게 첫 번째 역할인 오른쪽 윙 포워드의 공격 스텝이 8골 3어시스트로 공격 지원의 척도인 어시스트가 3개밖에 되지 않고 골 전환율이 좋지 않다는 이 두 가지 공격 스텝을 종합하면 자신이 골을 넣으려고 무리한 슈팅을 일삼고 주변 동료에게 연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걸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들은 클루셉스키는 드러난 문제이지만 팬들이 주목하고 있지 않은 뜻밖의 선수 하나가 손흥민의 슈팅 기회를 거의 모두 갈아먹어 손흥민 득점왕 기회를 무산시킨 워닝으로 비판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는 다름 아닌 오른쪽 풀백 페드로 포로입니다. 페드로 포로는 이번 시즌 총 40번의 슈팅을 해 단 3개의 골을 기록, 골 전환율 7%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기록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일각에서는 포로가 골을 기록하니까 슈팅이 매우 좋은 줄 알지만 완전히 그 반대다. 포로는 풀백이면서 한 시즌에 40회를 기록했는데 풀백 중에 포로보다 더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EPL의 전무하다. 이건 정상적인 팀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이건 포스테코글루가 공격 옵션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해 풀백 중에 그래도 공격력이 좋은 포로에게 일부를 분담케 한 듯한데 도가 지나쳐서 손흥민의 슈팅을 포로가 다 갈아먹어 오히려 역효과가 많이 났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이것도 다음 시즌에는 포로의 경쟁자가 영입되면서 포로도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테코글루는 최근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내가 본 바에 따르면 팬들은 앞으로 몇 년 안에 그들이 따를 진정한 영웅들을 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숭배하고 싶은 선수를 원한다. 팀에는 그런 영향력을 미칠 선수가 상당수 속해 있고 팬들은 그 모습을 즐겁게 지켜볼 것이다.”라며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밝은 전망을 예측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원톱으로 기용해 리그 초반의 돌풍을, 다음 시즌에는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스쿼드를 보완할 수 있는지, 손흥민은 신중하게 지켜본 후에 이적을 할지 재계약을 할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 영국 현지 매체들과 전문가들은 포스테코글르가 이번 시즌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고, 손흥민의 재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토트넘도 구단 차원에서 전력 지원을 약속했다는 보도가 계속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겨울 휴식기간도 없고 손흥민이 겨울의 컵 대회를 위해 국가대표에 차출되지도 않는 시즌이다. 득점왕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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