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모예스 한국 대표팀 감독 원한다 “한국 대표팀은 4강도 가능한 팀이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 대표팀이 향후 대표팀을 이끌 감독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무려 3개월이 지났음에도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고, 3월 A매치는 황선홍 임시감독, 6월에 매치는 김동훈 임시가 감독을 선임, 새로운 체제를 확립하는 시기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는데, 놀랍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상당히 널리 알려진 명감독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지원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새로운 감독 물색 작업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대략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감독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일단 현재까지 거론된 감독들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위건 애슬레틱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20년 이상 감독 경력을 쌓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 PSV 아인트호벤에서 박지성 선수를 주장이자 감독으로서 지도해 봤던 필립 코쿠가 감독 한때 FC 서울에서 K리그도 경험해봤고, 터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3위까지 달성했던 세뇰 귀네슈 감독,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 대표팀을 이끌고 아르헨티나를 격파했던 에르베 르나르 감독, 스페인 대표팀과 바르셀로나 코치 출신이자 현 이라크 대표팀 감독인 헤수스 카사스 감독, 황희찬 선수의 스승이었던 제시 마치 감독 등, 거론 자체는 정말 많은 인물이 거론됐었습니다.

축구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 지원

하지만 놀랍게도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수많은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는 와중에도 결국에는 감독 선임에 실패했고, 결국 황선홍, 김도훈 감독까지 2명의 임시감독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체제를 확립하는 데 있어 시기가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거물급 감독의 선임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왔고, ‘주제 무리뉴, 사비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했다’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답답함은 커져만 갔는데요.

그런 와중에 스포츠 조선과 위키트리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놀랍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상당히 널리 알려진 명감독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측에 지원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데이빗 모예스 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감독 선임에 관련해서는 입장을 드릴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종료된 후, 최악의 졸전과 더불어 선수단 관리에 실패한 점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고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찬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예스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 축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과 한국 축구와의 부합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모예스 감독이 유럽 축구에 집중해 왔던 것만큼 한국 선수들의 특성과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모예스 감독이 한국어에 능통하지 않다는 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모예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될 경우 그의 지도력과 한국 축구화의 조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면서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측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이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데이빗 모예스 감독은 누구?

데이비 모예스 감독은 이때까지 구체적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차기 감독 후보 중 가장 높은 네임벨류를 가지고 있는 감독으로서 에버튼에서는 당시 빅4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팀으로 에버튼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무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로 맨체스 유나이티드에 입성했던 명장입니다. 비록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 유나이티드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한 시즌만에 경질이 됐고, 이후 감독 커리어는 다소 꺾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20년 감독 커리어 최초로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따내는 데 성공했고, 이는 불과 1년 전 지난 시즌에 달성한 업적이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성과를 냈던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예스 감독은 사실 수비적인 베이스를 통해 역습을 추구하는 전술 구사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부임 당시 강등권에 빠져있었던 에버튼이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상대적 약체팀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지만, 공격 전술의 부재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강팀에서는 한계를 맞봤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예스 감독의 지금까지의 감독으로서 행보를 생각해 봤을 때는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컵에 도전한다면, 다소 답답한 감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인 강팀들을 만나야 하는 월드컵에서는 모예스 감독 특유의 단단한 축구 스타일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모예스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시절, 대략 70억 원의 연봉을 지급받았었고, 우리 대표팀에 부임할 경우, 절반 이상 연봉을 깎아야 한다는 부분이 모예스 감독 선임에 대한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실적인 감독 매물 중 최선의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서 부임할 인물이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