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시티 손흥민 영입 성공 통보 “손흥민에게 등번호 7번을 주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최근 영국 현지 축구 팬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의 관심을 엄청나게 달구는 한 사진이 공개되어 여러 매체들의 보도까지 이끌어내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새 집으로 이사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번 소식과 함께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독의 새 거처가 정해진 것이라는 점이었는데요. 자세한 보도 내용과 실시간 팬 반응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손흥민, 손웅정 감독 맨체스터로 이사, 맨체스터로 이적?

이후 취재 소식을 전한 현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런던을 떠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런던에서 10년 가까이 손흥민과 함께 살며 토트넘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그가 런던을 떠날 당시 구단의 주장인 손흥민이 함께 거처를 옮겼을 가능성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몰렸다. 손흥민의 새로운 거처는 런덤과는 멀리 떨어진 맨체스터로 시즌 막바지 점화된 손흥민의 이적설을 상기시킨다.” 손웅정 감독의 새 거처가 맨체스터에 마련되었고 이것이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이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겠냐는 식의 보도를 내놓기도 했죠.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초부터 토트넘 역대급 재계약 제안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은 무성했지만 시즌 중반을 거쳐 결국 시즌이 끝나 버릴 때까지도 그 어떤 재계약과 관련된 소식이 들리지 않았는데요. 때문에 현지 다수의 매체들과 팬들은 주장 손흥민이 시즌 초까지는 구단과의 재계약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한 시즌을 보내는 과정에서 실망스러움을 느꼈을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대두된다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 시즌 중반 레알 마드리드의 손흥민 영입설, 뉴캐슬과 사우디가 오는 여름 새로운 제안으로 도전할 수 있다. 여러 차례의 이적설이 들린 끝에 결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문 매체를 통해서 등장하기까지 했었는데요.

이는 지난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 직후 감독이 직접 언급하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여름 이적에 대한 밑 작업 가능성까지 생각하게 만들었죠. 또한 이번 소식을 전한 데일리 메일은 손웅정 감독과 손흥민 선수가 함께 이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집이 맨체스터 내에서도 맨시티의 홈 에티하드 파크와 도보로 약 20분 정도의 거리 내에 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번 이적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는데요. 이 이적설에 결정타를 날리는 소식까지 등장해 현재 팬 커뮤니티는 손흥민이 맨시티의 7번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들이 쏟아지며 난리가 나버린 상황입니다.

잭 그릴리쉬 자리에 손흥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잭 그릴리쉬는 올여름 떠날 수도 있다. 이미 그는 이번 시즌 자신의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않았고,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 문이 열리면 잭 그릴리쉬에 대한 이적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펩 감독은 “맨시티에서 왼쪽 측면 윙과 미드필더로 뛴 그릴리쉬가 이적할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뒀다.”는 소식을 공개해 버렸죠. 특히나 현재 펩 감독의 전술에서 측면 윙 포지션에서는 도쿠와 그릴리쉬 같은 미드필더 운용이 가능한 빠른 자원이 전반까지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즌 초 맨시티전에서 도쿠와의 경합을 이겨내 골을 넣은 손흥민에 대한 영입 옵션이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에 현지 팬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팬들은 “소니라면 환영이야. 도쿠는 정말 젊은 선수인데 그보다 더 빠른 소니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그릴리쉬에겐 정말 고마웠고 이제 소니가 올일만 남았어.” 맨시티는 다음 시즌도 우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망주가 아닌 베테랑의 영입이 한 번 더 필요한 시점이니까요. 여러분들이 만약 손흥민 선수였다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의 문이 열린다면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적절한 연봉의 수준은 얼마인가요? 이런 한편 치열했던 프리미어 리그 공방전이 끝나고 이제 유럽은 수많은 구단은 이적 뉴스로 뜨거운 상황인데요.

손흥민과 새로운 호흡을 맞출 프라테시 영입

이런 와중에 주장 손흥민의 토트넘 재계약과 이적에 관련된 소식이 하나둘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중에는 올 시즌 후반기 처참한 폼을 보였던 메디슨의 입지가 추락할 것이 예고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주장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올 시즌을 5위로 맞춰 지난 시즌 8위의 불명예를 점차 씻어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단 한 경기만을 더 승리해 냈다면 챔피언스 리그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죠. 이에 현지 수많은 매체들과 토트넘의 팬들은 시즌 중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출했던 그 중 대표적인 대상은 시즌 초까지만 해도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첼시전 부상 후 갑자기 태도와 폼이 돌변한 메디슨이 문제는 이것이 단순 언론과 여론의 의견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구단 내에서도 새로운 영입 대상들이 공통적으로 메디슨의 입지가 추락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글로벌 매체 스포츠 피트니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약 443억 원 이상의 입찰가로 이탈리아 대표팀과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프라테시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이었습니다.

매체는 직접적인 표현으로 “토트넘은 프라테시를 영입하기 위해 앞으로 몇 주 안으로 인터밀란의 제안을 전할 것이다. 그는 세리에의 우승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플레이 메이커이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게 될 프라테시가 메디슨 보다다는 더 촉망받는 기용 옵션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죠. 사실 이적 뉴스는 시기에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메디슨의 입지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전망은 프라테시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입 대상이 공개되며 추가적으로 드러나버렸습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보도를 통해 “토트넘과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수다호 영입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양발을 이용한 탈압박과 전진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중앙에서 기용되는 경험이 충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토트넘의 메디슨에는 경쟁 자원이자 주전 역할의 가능성이 높고 첼시의 콜 파이머에게 출전 부담을 줄일 옵션으로 각광받는다. 토트넘의 그가 영입 될 경우 메디슨의 경쟁이자 혹은 아예 대체 자원이 될 수도 있다.” 이적 시장을 앞둔 시점에서 연속적으로 토트넘에서 흘러나온 소식이 모두 중앙 미드필더인 메디슨의 벤치 행을 지목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현지 매체를 통해서 메디슨의 에이전시 관계자는 “메디슨은 자신이 시즌 후반기 선발로 출전지 못한 몇 개의 경기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는 충격적인 메시지까지 공개되는 불상사까지 발생했죠. 상황이 이렇게 흐르자 현지 팬 커뮤니티에서 “토트넘 구단이 이미 여러 차례 대놓고 메디슨을 향해 태도에 대한 눈치를 줬다.”는 의견들이 속출했습니다. 실제로 토트넘 핫스퍼에 SNS 팀이 올린 영상 중에서는 1군 선수들에게 자체 시상식으로 트로피를 선물하는 과정에서 제임스 메디슨의 선수들과 구단은 투표를 통해 “핸드폰 중독 트로피”를 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는 영국 토크스포츠의 기사로도 다뤄질 정도였고, 매디슨은 이 자리에서 잠시 반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더니 이내 누가 투표를 했는지 알아야겠다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또 한 번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세운 포스테코 글루 감독 체제에서 팀에게 헌신하는 태도는 무엇보다 고평가를 받기 때문에 메디슨의 이런 행동들이 분명 감독의 심기를 건드려 스스로 입지를 잃게 만들었다는 평가들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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