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 합류하는 계약을 공식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도 클럽의 번영에도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이 기다려지는 사건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의 뛰어난 감독이 손흥민에게 7번을 주었을 때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큰 끌림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이 맨시티에 합류함으로써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영국 축구사의 기록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을 맞이한 맨시티 팬들의 수는 7만 명으로 열광적이고 흥분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는 것은 그저 보통의 이적이 아니라 영국 축구사에 상당한 금액의 이적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것은 맨시티가 자신의 팀을 강화하기 위한 결연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시아 축구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은 창조적인 플레이 빠른 스피드 탁월한 득점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입증되었습니다. 그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함으로써 팀 공격력의 상당한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아시아 축구의 발전에서도 새로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앞으로 손흥민이 맨시티에 합류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경기하는 많은 아시아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축구의 지위와 명성을 국제축구계에서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는 것은 클럽 역사상 중요한 사건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세계 축구계에서 위치를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의 기존 계약 내용이 유출되며 사실상 손흥민 선수에게 모든 것이 달렸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시즌을 치른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들 함께 손흥민을 반드시 리그 차원에서 지켜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화제인 상황입니다. 이에 현지 팬 커뮤니티도 큰 공감을 쏟아내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이적의 동기가 되다
런던 지역 토트넘 전담 기자인 맨로 기자의 폭로에 따르면 손흥민과 토트넘의 마지막 재계약은 사실 3+1년이었습니다. 올 시즌이 3년째 있고, 내년이 추가되는 1년이었습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특수 조항이 있었습니다. 3년째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4위 안에 들지 못하며 마지막 1년에 대한 계약은 손흥민의 재량으로 선택하여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이 내용입니다. 즉 손흥민은 구단의 임의로 연장시킬 수 있는 1년 이 기간이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1년 계약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언제든지 다른 팀과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다며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의 동행이 토트넘이 아니라 손흥민 선수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의 동행이 여기까지라고 보는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영국 ‘BBC’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 기회를 놓친 선수이다. 그는 개인 기대 도움 값을 기록했지만, 실제로 시즌 내 기록된 어시스트는 10개이다. 이는 동료들이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10개나 놓치며 아시아 최초의 도움왕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적 이유로 인해 손흥민만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상대 팀들의 전술까지 겹쳐 토트넘은 올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까지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손흥민은 오래전부터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을 본인의 소망으로 언급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제 토트넘에서 떠나 새로운 팀으로 갈 것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찬스에 응답하지 못하는 동료들과 챔스 진출 실패가 손흥민 선수에게는 이적 동기가 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을 결심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포스테코글루의 발언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자 회견에서 ‘손흥민 선수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기자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질문을 던지며 “올 시즌에 대한 한 간략한 자평을 부탁한다”라고 했고, ‘첫 시즌이 어땠는지?”에 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포스테코글루는 “우리는 지난 시즌 8위에 머무르던 팀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끝까지 챔피언스 리그에 가까웠던 팀으로 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국 우린 결과도 보아야 한다. 챔피언스 리그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재정적으로도 선수 구성원들의 변화가 있을 것을 의미한다. 냉정하지만 계약은 계약이며 우리는 프로다 그동안 토트넘의 레전드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에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 다음 시즌 우리는 또 다른 팀으로 적응해야 할 것이다. 좋은 시즌이었지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어떤 선수는 떠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기브닝 스탠다드’는 포스트코글로 대하여 “토트넘의 현재 레전드로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손흥민을 제외하고는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이다.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실제 계약에 관해서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다음 시즌 이별을 직감한 인터뷰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떠나는 손흥민에 팬들의 반응
손흥민과 토트넘에 10년에 가까운 동행이 끝을 보이자, 팬들은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댓글들입니다. “소니, 이만큼 위대한 선수를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 “손흥민이 떠먹여 준 어시스트만 먹었더라도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어. 손이 어디를 가든 우리는 그를 절대 지지할 거야” 등등 손흥민 선수와의 이별을 슬퍼했지만, 손흥민의 잘못이 아니라 토트넘의 잘못이며 손흥민의 영원한 팬으로 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결국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이후 토트넘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이 확실해 보입니다
캐인이 나가고 토트넘의 추락을 예상했지만…
이런 한편에 또 한 번의 뜨거웠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대장정을 지난 38라운드 경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린 이번 시즌에 대하여 영국 각종 매체가 다양한 분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리그 우승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맨체스터 시티가 사상 첫 4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애스턴 빌라 같이 깜짝 선전을 보여준 클럽도 있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이 사상 최악의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을 날려 먹은 클럽들도 있었습니다. 토트넘은 깜짝 선전에 가까운 팀으로 분류되었는데 영국의 ‘가디언즈’는 이번 시즌을 팀별로 되돌며 토트넘에 대하여 매우 후한 평가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리그 흥행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이들의 힘의 균형은 매우 미묘한 변화들로 인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내며 리그를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팀의 주포로 오랜 기간을 활약했던 해리 케인이 나아가며,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가 최대의 업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을 선임하는 등 완전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즌을 겪었다고 합니다. 모든 팀의 팬들은 토트넘은 중위권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토트넘은 빅클럽 중 4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훨씬 더 많은 돈을 사용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 안정적이고 전술적으로 완성된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토트넘은 비카리오, 반더벤 등 신입생들의 활약과 포스테코글루 고집스럽지만 않았던 공격 전술에 더해 새로운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을 합쳐, 지난 시즌 이보다 세계 단위로는 오로지 유로파 리그의 5위까지 올라갔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완전히 새로워진 토트넘을 이끌고 중위권이 아닌 상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해리 케인이 있을 때보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훨씬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이 사실인데, 영국 텔레그패프는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팀 최다 득점인 74득점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고 전합니다. 이와 함께 올 시즌에 17개의 골과 10개의 어시스트를 한 손흥민을 비롯한 공격진이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시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