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조윤희 재결합 눈물 오열 “로아 키즈모델 발탁 대박 겹경사”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오는 7월 말 재결합 분위기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 로아를 함께 양육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고 딸 로아에게 온전한 가정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광고 CF 무대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신규 브랜드들의 전속 모델로 조윤희와 딸 로아가 발탁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아는 분명 엄마인 조윤희를 많이 닮았지만 얼핏얼핏 이동건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했는데 자라면서 약간 처진 눈매 때문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 합류한 이동건과 배우 조윤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 후 많은 시간을 후회와 반성 속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딸에 대한 애정이라는 공통점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서로 반성하고 이번에 재결합한다면, 아직 어린 딸 로아에게도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 결혼기념일 사건만 봐도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마음을 많이 쓰지 못했다는 점이 보이는데, 이동건은 바쁘다는 핑계를 댔지만 첫 결혼기념일을 잊어 버릴 정도로 서로의 관계에 무심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조윤희에게 마음을 많이 쓰지 못했으면서도 이혼 당시 이동건은 이혼을 바로 받아들였고 극단적으로 본인 편이 적었다고 말하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둘의 관계는 두 사람밖에 알 수 없으므로, 딸에 대한 애정이라는 공통점으로 성격 차이를 극복하고 재결합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자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배우

‘미우새’에서 밝혀진 이동건과 딸 로아의 생활

조윤희를 똑 닮은 딸 로아는 엄마 못지않은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최근에는 이동건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해, 로아와 만나는 모습을 공개 화제가 됐습니다. ”미우새”에 출연한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이 홀로 원룸에서 술을 마시고, 또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속이 썩어 들어가는 듯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이동건과 로아의 애틋한 하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미우새”에서 배우 이동건은 전 부인 조윤희와의 사이에서 낳은 로아와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선물로 인형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러 나서며, 피치 공주 인형을 사야 한다면서 긴장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2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매장에 입장한 이동건은 결국 원하던 피치 공주 인형을 사는 데 성공했고, 능숙하게 어린이용품을 챙기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건의 모습에 모두 흐뭇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딸 로아를 데리고 집에 와서는 롤러코스터 영상을 틀어놓고 대야에 로아를 태워 움직여주는 방구석 놀이공원을 개관해 몸으로 놀아주고,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동건과 시간을 보내는 내내 딸 로아는 “아빠 보고 싶었다”,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 “너무 맛있어 아빠 요리사 같아”라며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갑자기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동건은 “아빠도 그렇다”라고 말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로아의 말을 지켜보던 이동건의 엄마이자, 로아의 할머니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부녀에 안타까움

부녀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이동건이 로아를 차에 태웠는데 돌아가는 길에 로아는 말을 아끼다가 “아빠랑 헤어지니까 속상하다”라고 힘들게 고백했습니다. 이동건이 “왜 속상해? 아빠 다음 주에 또 갈 건데. 속상해하지 마”라고 말하자, 로아는 눈물을 흘리다가 “나 멀미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감정을 추슬렀습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여러 가지 복잡한 것 같다. 속상하기도 하고 아빠랑 헤어지기 싫고 몸도 불편하고”라고 로아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로아가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부모의 이혼으로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서로 반성하고 재결합한다면, 아직 어린 딸아이에게도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동건, 조윤희의 이혼 사유 재조명

최근 이동건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며 재결합을 알린 가운데 조윤희와 이혼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데뷔는 가수로 하였지만 지금처럼 배우로 이동건을 더 유명하게 만든 건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동건은 연예계에서 화려한 여성 편역 가진 것으로 소문난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거쳐 간 여배우들도 재조명되며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이동건의 화려한 여자 문제가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민정을 시작으로 한지혜, 차예련, 티아라 지연 등의 여자 연예인들과 공개 열애를 많이 했고,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역인 조윤희와 드라마 종영 직후부터 열애 중임이 알려졌는데, 이동건이 조윤희와 열애를 인정하기 26일 전의 전 여친 지연과 결별을 발표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혼전 임신으로 원하지 않은 결혼이었고, 불과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들이 이혼 소식을 알리면 서로 무엇인가 있을 거라는 시선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올해 나이 44세인 이동건은 2016년 8월 KBS 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에서 조윤희와 처음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 특히 2017년 5월 공개 연애 3개월 만의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서류상 먼저 혼인신고를 올려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고, 이후 2017년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정말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딸 로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돌연 두 사람이 혼인 3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는데, 심지어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성격 차이로 상당 기간 별거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2020년 이동건과 조윤희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3살배기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는다’라고 전했고 이어서 관계자는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갈등을 겪었다 극복하려고 했으나, 회복할 수 없었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이었기에 이혼 소식은 충격을 자아냈고, 두 사람 이혼의 사유가 대체 뭐길래, 잉꼬부부를 갈라놓을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이혼 후 아이를 위한 두 사람의 노력

과거 이동건은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조윤희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결혼생활이 정말 행복하다”라며 당시 신혼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고, 딸 로아 출산 당시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 새벽 이유 없이 사랑에 빠졌다. 아빠가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각오는 조윤희도 마찬가지였는데 같은 방송에서 그녀는 “아이 덕분에 가족애가 더 생겼다. 임신하면서 이동건과 더 가까워졌다. 이 사람과 평생 가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갈라선 지 1년 후인 2021년 조윤희는 딸 로아를 혼자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는데, 아이와 대화하면서 스스럼없이 아빠를 언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희는 “내가 전남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이러한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아직도 이동건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지만, 딸바보로 불리는 이동건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 이후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동건은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늘 곁에 있어 주지는 못하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마음과 시간을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반려자가 없고 혼자 늘 술을 마시는 그의 모습은 어머니의 걱정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 재결합 의사

최근 방송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모두 딸을 함께 키우기 위해 재결합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고 이동건은 재결합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열기 위해 2억 원을 빌려야 한다고 밝히자, 그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윤희와 재결합을 계획하고 있는 이동건은 업계 불황을 털어놓으며 “촬영하려던 작품이 연기됐다. 작품 제작 편수도 많이 줄어 생계적으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 배우들이 아마 많은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건은 부업으로 제주도의 카페 창업을 도전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창업 비용에 대해서 “기물 비용만 1억을 생각하셔야 한다. 인테리어 비용도 1억이다. 그밖에 보증금과 기타 비용도 1억. 총 3억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런 어려움을 감안하고 실제로 제주도의 카페를 창업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건은 자신이 자주 마시는 샤케라또를 직접 만들어 보이며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 그는 ‘미우새’ 방송에서 카페 창업을 위해 돈을 빌리는 장면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공식적인 재결합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딸을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 조윤희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재결합이 멀지 않은 스스로 보이는데, 혼자든 둘이든 그가 외롭지 않은 일상과 미래를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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