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윤희 만난 이동건 어머니 “다시 한번만 내 며느리가 되어줄래”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재결합

조윤희가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녹화를 마쳤습니다. 조윤희는 MC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해 어머니 패널 모벤저스와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못다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근황 토크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하는데, 이동건의 어머니가 재결합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많이 궁금해했죠.

최근 방송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모두 딸을 함께 키우기 위해 재결합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고, 이동건은 재결합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열기 위해 2억 원을 빌려야 한다고 밝히자 그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혼 후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공허함을 토로하며 신혼생활을 시작한 집에서 딸 노아가 태어났지만 이혼 후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혼자 살게 되면서 공허함을 느꼈다고 이야기하며 원룸으로 이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로아의 어른스러움

미우새에서 이동건의 딸 로아가 아빠랑 같이 살면 좋겠다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출발할 땐 마냥 밝아 보였지만 아빠와 헤어질 때가 다가오니 많이 슬퍼 보여서 안쓰럽고 초등학생이 되는 건 싫지만 아빠와 자기로 약속한 8살이 다가오는 것은 해마다 새고 있으니 많이 기다리고 있구나 싶고 보면서 내내 먹먹했던 장면이었는데요. 7살 노아는 얼마나 아빠랑 헤어지기 싫었을까? 미우새에서 이동건은 딸 로아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애틋한 부녀 관계를 보여주었는데, 일주일에 딱 한 번 아빠를 만날 수 있는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죠.

전처인 조윤희와 이혼 사유가 뭐든지 참 아이에겐 상처가 될 것 같은데, 이혼이라는 게 요즘은 너무 흔해지다 보니 전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지만, 자녀 특히나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엄마든 아빠든 한쪽에 빈자리가 클 수밖에 없어서 과거의 아이 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느끼게 합니다. 두 사람 다 부모로서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이런 좋은 부모와 같이 살 수 없으니 당연히 서운하고 속상하겠죠. 근데 그걸 또 아이처럼 투정부리거나 화내지 않고 꾹꾹 삼키는 게 솔직하게 말하면 아빠가 상처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가 싶어서 로아의 어른스러움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동건을 향한 안 좋은 시선

딸 로아가 4살이던 2020년 5월에 이동건과 조윤희가 합의 이혼을 했는데 그때 방송을 보면서 로아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게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고, 식습관에 어려움이 있지만 착하고 밝은 아이란 이미지로 남아 있는데요. 조윤이도 조급한 스타일이 아닌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우새를 보니 이동건 또한 딸 로아에게 참 따뜻한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니 당연히 로아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거겠죠. 로아가 말한 아빠랑 같이 살면 좋겠다라는 말이 엄마 아빠랑 다 같이 살고 싶어요라는 의미일 테고, 초반에 집 크기를 얘기한 것도 엄마 아빠 집을 비교한다기보다 큰 집에 다 같이 살자는 의미가 아닐까요?

로아가 그냥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울음을 터뜨리면서도 그 이유를 말하지 않고 멀미할 것 같아라고 하는 걸 보니 생각이 깊 상처를 누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죠. 미우새에 이동건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여론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대비해 연애 상대가 연예인이었을 뿐 그 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동시에 교재를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미지가 됐나 싶긴 합니다.

자신의 별명이 의자왕이라고 말하며 로아가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나올 얘기들도 걱정되고 그런 별명 때문에 앞으로의 연애를 포기하고 산다는 말도 안쓰럽게 느껴졌는데, 돌이켜보면 비연예인이 연애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고 뉴스에 나올 만한 논란거리 하나 없는데 과거 음주운전 도박을 한 연예인들보다 이미지가 안 좋은 게 이해가 되지 않았죠. 성격 자체가 진지하고 예능 활동을 안 하다 보니 무거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미우새에도 안 좋은 여론을 의식해 댓글창을 막아놨던데, 그래도 이 방송을 통해 이동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미지도 한결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우새 로아와 함께 출연해 인기 폭발

미우새를 보면서 로아가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흘릴 때 마음이 먹먹했지만, 이동건이 피치 공주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오픈런 결실도 맺고 자랑스럽게 아이에게 선물을 내밀 때는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되어 그들을 바라보게 되었죠.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서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 아이는 정말 꾸밈이 없었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울컥한 순간이 많았는데요.

이동건 집이 원래 이랬었나 딸이 온다니까 더 깨끗해진 느낌이었고, 어쨌거나 두근두근 드디어 로아에게 줄 선물을 개봉할 시간이 다가왔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맨 나중에 공개하고 싶은 마음의 짐짓 딴청 피우는 이동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죠. 피치 공주를 사왔으면서 다른 나라 엉뚱한 공주님이 등장하자 로아의 표정이 진짜 리얼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순수하고 정직합니다.



그래서 관찰 예능에 아이들이 나오면 거의 반은 성공하고 들어간다고 하는 말이 맞는 게 이런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로아는 피치 어디 있냐고 심각하게 묻더니 드디어 발견하고 짱신난 상태를 온몸으로 표현했죠.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아빠와 헤어질 생각에 차 안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이 아이를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났는데 어린 나이에 아직은 버거운 아빠와의 헤어짐이었을 겁니다. 하루를 신나게 놀면 또다시 기다려야 하는 여섯 밤 이동건도 눈가가 촉촉해지던데 보면서 참 애잔하고 안타까웠죠.

딸 바보로 불리는 이동건은 지난 2019년 종영한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후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는데,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늘 곁에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마음과 시간을 줬다고 말했죠.

이동건이 다른 여성을 만나지 않는 이유

늘 왕자님 스타일로 자칫 신비주의였던 그가 이혼 후 돌연 미우새에 출연한 것은 나름의 인지도 상승을 꾀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딸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만큼 좀 더 벌리를 늘리고 싶다는 계산이 작용한 듯 보였는데요. 아이가 커가는 것을 바라보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는 그는 늘상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을 과시했고, 그만큼 정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이동건 의자왕이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은 것이라 보였죠.

이혼한 지 3년쯤 됐고, 주말마다 딸 노아와 시간을 보낸다는 그였는데, 딸이 얼마 있으면 휴대폰을 가질 것이고, 아빠를 검색해보고 안 좋은 인식을 가질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자라나는 자식의 상황을 고려해 아직 다른 여성을 만나지는 않는 눈치였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반려자가 없고 혼자 늘 술을 마시는 그의 모습은 어머니의 걱정을 자아내기 충분했는데요. 과거 이동건은 동생을 사고로 잃고 가족은 깊은 슬픔을 겪어야 했는데, 이에 대해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그간 상실감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왔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고통 속에서 그는 소중한 딸을 얻었습니다.



가족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이혼 후에도 딸에게 무한한 사랑을 퍼붓는 중이었는데, 공주 캐릭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 인형 놀이를 하거나 주말마다 놀러 갈 것을 연구하기도 했죠. 과거 다양한 여배우와 사귄 덕분에 독특한 애칭이 붙었지만 원체 외모가 탁월한 편이라서 그를 가만히 두는 여자가 없을 법한데요. 예전 연애사가 알려진 것은 꽤 유무 문제일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김지석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자신도 연애를 여러 번 했지만 이를 잘 숨겼다는 것이죠.

그 말인 즉슨 이동건이 여자친구를 숨길 생각이 없거나 사생활을 은닉하는 데 별반 관심이 크지 않았던 순수한 사람이라는 해명으로도 비춰졌는데요. 실제로 누군가를 사귀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유명인이었던 만큼 뜬 소문에 크게 시달린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이 고운 편인 그는 이에 대해 시끄러운 해명을 늘어놓거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자신을 과하게 포장하지도 않는 눈치였죠.

적나라하게 공개된 이동건 원룸 연일 화제

현재 미우새에서 적나라하게 공개된 이동건 원룸 연일 화제를 낳았는데요. 오래 연예계 생활을 해온 만큼 자산도 상당한 상황에서 그는 다소 좁은 집 하나를 얻어 조용히 사는 눈치였습니다. 남자 한 명 살기에 부담이 없는 크기이기도 했거니와 이분 성향 자체가 이런 것을 편안해하는 듯 보이기도 했는데요. 동네에서 삼겹살을 구우며 혼술, 혼밥을 즐기는 모습도 영락없는 노총각 느낌을 줬습니다. 그의 경제력이나 재산 여부와 무관하게 이런 생활이나 취향은 전적으로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팬들이 말을 얹을 부분은 아니죠.

화려한 연애사 잘 숨기지 못했을 뿐 개념치 않는 처세 드라마 속에서는 굉장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얼굴, 어떤 옷을 입혀놔도 어울리는 비주얼로 인해 백마탄 왕자님 스타일로 오래 러브콜을 받아왔는데요. 실상 불혹을 훌쩍 넘긴 그는 소탈하게 중고 딜을 즐기거나 방 안에서 게임과 혼수를 즐기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동세대 1인 가구 남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카페 창업 준비

아이가 커가는 것을 바라보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는 그는 늘상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을 과시했고, 그만큼 정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이동권 의자왕이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은 것이라 보였는데요. 조윤희와 재결합을 계획하고 있는 이동건은 업계 불황을 털어놓으며 “촬영하려던 작품이 연기됐다. 작품 제작 편수도 많이 줄었다. 생계적으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 배우들이 아마 많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동건은 부업으로 제주도의 카페 창업을 도전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창업 비용에 대해서 “기물 비용만 1억을 생각하셔야 한다. 인테리어 비용도 1억이다. 그 밖에 보증금과 기타 비용도 1억, 총 3억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런 어려움을 감안하고 실제로 제주도의 카페를 창업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건은 자신이 자주 마시는 샤케라또를 직접 만들어 보이며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 그는 미우새 방송에서 카페 창업을 위해 돈을 빌리는 장면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죠. 이동건이 공식적인 재결합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딸을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 조윤희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재결합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혼자든 둘이든 그가 외롭지 않은 일상과 미래를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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