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공개된 박세리 엄마 정체 “세리 너는 46년을 속은거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골프

부모와의 갈등

많은 분들이 이번 박세리의 사건을 보고 분노하는 이유는 박세리 선수가 국민들의 노력과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살아생전 한 인간을 천륜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하고 유린한 것도 모자라 죽음까지 바란 박수홍 씨의 가족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겠느냐는 걱정 때문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골프 선수 박세리의 아버지는 딸의 커리어와 성공을 위해 세상에 못 할 짓 하나 없던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들과 이번 사기 사건을 보면 사람들의 추측들은 단순히 추측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박세리 어머니로 박세리 아버지 옆엔 박세리 어머니 김정숙 씨가 항상 함께 있었습니다.

마치 박수홍의 가족 재산 다툼이 이제 막 터졌을 당시와 닮아 있어, 장윤정에 이어 박수홍과 부모 형제간의 재산 다툼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또 한 번의 연예계에 큰 재산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 가족 문제는 가족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 가족 전체가 그의 재산을 탐하고 서로 방관했던 모습에 형태로 보여줬기 때문에, 이를 지켜봤던 많은 네티즌이 IMF로 전 국민이 힘들어했을 때 우리에게 희망을 줬던 박세리 씨에게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일 것이지 않을까요?

특히 모든 재산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는 점과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의 결혼 반대로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결혼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 같아서 걱정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박수홍도 부모의 결혼 반대로 50세가 넘는 나이까지 결혼하지 못했고 모든 재산을 부모와 형 그리고 형수에게 모두 맡기고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했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방송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입을 부모님께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부모와 갈등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박세리, 상금 부모님 다 드렸다.

박세리의 우승 상금만 200억이 넘었고 스폰서 계약금이 우승 상금인 200억보다 더 컸고, 추가적인 광고비 인센티브 등을 포함하면 골프 선수 시절에 벌어들인 금액만 500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심지어 박세리가 은퇴한 후에는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였고, 골프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봤을 때 더 엄청난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박세리의 상금을 모두 가져가 지금 박세리는 은퇴하고도 편하게 살지 못하고 홈쇼핑 광고를 찍고 있고, 아직도 예능에 나와서 돈을 벌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네티즌은 새로운 추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박세리의 아버지가 도박해서 재산을 날린 것이 아닌 게 하는 추측 의견입니다. 한 네티즌은 “라스베이거스랑 하와이에서 유명하데, 박세리 아버지 아직도 도박을 못 벗어났다 보내 유명해”라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의견은 단순히 추측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박세리 아버지가 도박, 폭행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으로 박세리 선수의 부친 박준철 씨가 불법 도박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졌고, 당시 박준철은 “도박은 절대 하지 않았다. 내가 박세리 아버지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박세리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박세리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도 보통의 만남과 달랐습니다. 박준철 씨는 배구, 달리기 등 운동신경을 타고나서 전국체전에 나갈 정도로 운동을 잘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김정숙 씨를 만났고, 두 사람은 야반도주를 하며 대전에 위치한 유성교 다리 아래에서 텐트를 치고 살림을 차렸습니다.어두운 생활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검찰의 소탕령이 떨어지자,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과거와의 인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박준철 씨는 자신의 출신 배경이 좋지 않고 사람들이 본인을 가리키며 조폭이라고도 하고 주먹이라고도 불렀는데, 딸에게 골프시키기 전까지 그 세계에 몸담고 있었기에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단어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에 가족들을 둔 후 귀국해서 조직에서 빠져나오려 할 때 칼침을 맞아 1년간 사경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런 역경을 딛고서 박세리를 키워냈습니다. 박준철은 딸의 담력과 배짱을 키우기 위해 독특한 훈련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따금 투견을 보여주며 싸움의 세계를 알려줬고, “한국이 아닌 세계를 봐라.”라고 다그쳤습니다. 거기다 깊은 산속 공동묘지에서 스윙 연습까지 시켰다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졌을 때는 빚을 내면서까지 박세리의 골프 생활을 지지해 줬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 없이 박세리를 엄격하게 훈련하며 항상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바람대로 박세리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천재성을 보였고 정식 프로로 데뷔한 후에는 세계 대회에서 줄곧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수백억의 우승 상금 덕분에 엄청난 재산을 쌓게 되었습니다. 또한 박세리는 한 방송에서 “골프 수입과 상금 모두 부모님께 전부 드렸다”라며 “어머니께는 5캐럿 다이아몬드반지를, 아버지께는 그에 상응하는 시계를 선물했다’라고 하였었습니다.

박세리 재단, 아버지 고소 사건

그리고 그는 지금 딸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단순히 의혹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한 방송에서 그녀가 말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도 내가 번 돈을 부모님께 다 드렸다. 내가 왜 열심히 사는 줄 알아? 이제 벌어야 돼서.” 도대체 그동안 벌어들인 수백억은 어디에 갔길래 월세나 배당만 받아도 가만히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돈일 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방송에 나온 인테리어 한 대전 대저택 역시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고, 본인의 재산이 없는 그녀. 물론 당시에는 박세리가 지금의 손흥민과 같은 우리 나라의 대표 선수였고, 98년 IMF로 전 국민이 힘들어했을 때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던 그녀였기에 연애와 결혼으로 성적 부진을 겪는 것보다 아버지의 옆에서 뜯어말려 선수로서 더 많은 활약을 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것이 더 중요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가 박세리의 선수 생활만을 위해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 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발했고, 재단이 박씨를 고소한 이유는 새만금 지역 국제골프 학교 설립을 추진하던 한 업체가 박 감독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이에 붙인 박씨가 관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골프 학교를 짓는 데 딸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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