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공개된 박세리 언니 정체 “세리 너는 46년을 속은거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박세리 사건에 대해 답답해하고 분노하는 이유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버지는 원래부터 그렇다고 하더라도 박세리 씨 가족 중에서 엄마나 언니 그리고 동생까지 있었는데 이 일을 막을 수는 없었을까 주변에서 아버지를 같이 말렸으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라고 분노하고 있죠. 그래도 이번 기자회견에서 박세리가 부모하고만 인연을 끊었다고 했던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행히 다른 가족들하고는 아직 괜찮나 보다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모두의 기대와 바람과 달리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살아생전 한 인간을 천륜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하고 유린한 것도 모자라 자식의 죽음까지 바라고 그 죽음과 이후까지 철저하게 계획되었던 박수홍 씨의 가족과 놀랍게도 사건 순서까지 정말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어 걱정되는데요. 특히 리치언니라는 별명을 갖게 해줬던 방송에서 보여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초대형 건물 기억나시나요?

엄청난 규모의 집을 짓고 그곳에는 부모님이 살고 이 집 옆에 박세리 씨가 또 단독주택을 지어서 위 아래층으로 자신의 언니와 여동생들, 그의 남편, 그의 조카들 다 함께 사는 그 집 말이죠. 놀랍게도 박세리는 이 방송이 나간 뒤 얼마 되지 않아 서울의 자가도 아닌 전셋집으로 옮겼고, 심지어 집 크기도 원래 살던 집보다 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 작아진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박세리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가족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은 언니일 수밖에 없는데 왜 그런 것인지 그리고 도대체 그들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골프

박세리 그녀는…

1977년에 태어난 박세리는 리츠 언니라는 별명을 갖게 되며 젊은 세대들에게는 예능인으로 더 익숙하지만 중년 이상의 세대에게는 전설적인 골프 선수로 기억되고 있고, 그녀는 98년 미국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성공 신화로 전국의 가슴을 뜨겁게 했는데요.

98년 IMF로 전 국민이 힘들어 했을 때 박세리는 골프로 이름을 날리며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박세리의 활약이 국위선양 면에서 월드컵 16강 진출보다 큰 효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국민 영웅으로 상징적인 면에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어려울 정도로 전무후무한 국민 스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박세리 언니, 동생의 정체

박세리는 아버지 박준철과 어머니 김정숙 슬하에 3녀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위로 언니와 밑으로 여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 박준철은 2006년 박세리를 세계적인 선수로 키운 노하우로 전북 완주군의 백제 예술 대학 스포츠 레저학과 외래 교수로 임용이 돼 대학 강단에 선 경력이 있습니다. 박세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또 다른 가족인 반려견이 굉장이 많은데요. 반려견 천둥(진돗개), 모찌(보스턴테리어), 찹쌀(포메라니안) 등 총 8마리의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세리의 반려견 사랑은 유명하다고 하네요.

박세리 여동생은 은퇴하기 6~7년 전 해외투어를 함께하며 박세리를 서포트 했는데요. 박세리가 혼자 다니다보니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동생이 같이 해주겠다고 먼저 말했다고 합니다. 박세리 언니는 미국 뉴욕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박세리 선수가 현역 시절 언니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출전했는데요. 노는 언니 방송에서 이소라가 “박세리 씨는 골프웨어를 어떻게 입었냐?”고 질문하자, 이에 박세리는 “원래는 협찬을 받았다.

그런데 한동안 친언니가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었다. 브랜드를 만들어볼까 했다. 직접 제작해서 제가 입은 뒤에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얘기했다. 선수들을 위해 신경 쓸 수 있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기성복과 달리 박세리 체형에 잘 맞는 데다 희소성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박세리는 넓은 마당이 있는 부모님 집 옆에 세 자매가 살기 위한 4층짜리 건물 꼭대기에 거주 중입니다. 아래층엔 자매들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4~5층 구조지만 실제론 6층에 가까운 층고를 자랑하는데요. 박세리가 오랜 미국 생활에 영감을 받아 높은 충고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세리 아버지를 고소하면서…

2024년 여름 리치 언니의 별명처럼 행복하게 잘 살 것만 같던 어느 날 박수홍, 장윤정의 가족 폭로에 큰 용기와 그동안 참고 참았던 아버지의 부도덕한 일들로 박세리는 적지 않은 나이인 46세에 드디어 아버지를 고발하여 아버지의 실체를 폭로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이어진 가족들의 실체들은 정말 무섭기까지 한데요. 세상에서 남보다 아는 사람 그것을 넘어 가족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사실처럼 연예인들 중 다수가 가족을 보양하며 사는 직업인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 명의 연예인에게 가족 전체가 등에 빨대를 꼽는 경우들은 흔하게 보일 정도죠. 그리고 이런 가족 재산 다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큰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박수홍이 재산 다툼에서 유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여론도 한몫을 했지만 가족 어느 누구도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던 상황에서 막내 동생의 증언이 큰 역할을 했었는데요. 이번 사건의 핵심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가족 중에서 박세리를 위해 큰 용기를 내주는 사람이 있냐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그런 용기가 그동안 가족들에게 재산뿐만 아니라 상처를 받았던 것도 아버지라는 사람은 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생기자 자신을 정당화하는 입장 발표까지 했던 것을 보면 금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재산 다툼에서 자식이 부모를 이기는 싸움은 없었습니다. 특히 가족 전체가 한 사람을 괴롭힌다면 더더욱 이기기는 어렵죠. 그래서 가족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그녀의 위로라도 하고 있으면 큰 힘이 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리치언니라는 별명을 갖게 해줬던 방송에서 보여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초대형 건물에서 조카까지 데리고 살 수 있게 해주었지만 정작 본인은 자가도 아닌 전셋집으로 옮겼고, 심지어 집 크기도 원래 살던 집보다 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 작아진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그 집에 박세리 씨 편이 있는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수백억은 아버지가 날렸다고 하더라도 그 큰 집에 자기 자식하고 다 같이 살고 있는데 그 집을 산 박세리가 전세집을 얻어서 나가는 게 말이 되는 일일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인데요. 이번 일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 가족들 중 누구 한 명이라도 큰 용기를 얻고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박세리는 가슴속에 굉장히 깊은 상처가 있어 보였지만 가족들에 대한 질문에 눈물까지 흘리며 끝까지 가족들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말이죠. 특히 이렇게 자신과의 연결고리를 끊어야만 가족들도 본인도 살 수 있으니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가족 어느 누구도 박세리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다시 딸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 모습이라니 한때 박세리 덕분에 희망을 얻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었던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세리 아버지가 박세리에게 했던 행동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피땀이 들어 있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만금개발청의 한 행위는 절대 가벼운 게 아니며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나 다름없으며, 박세리 아버지는 새만금 사업설명회에서 자신이 직접 박세리 재단 회장이라고 밝히며 명함까지 준비했던 것은 정말 너무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 테죠. 왜냐하면 국민들의 세금이 눈앞에서 날아갈 뻔했던 사건으로 정치계에서도 이번 일을 다루기 시작했죠.

그래서 더더욱 아버지 검찰 조사가 중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그냥 입을 열지 않고 죄송합니다라고 한다면 사건이 더 커지지 않을 테지만, 박세리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딸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 그는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딸 박세리의 뒷발을 잡는 순간 최근 잃은 돈과 가족을 뒤로 한 채 다시 용기내 방송 활동과 파리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에 합류했지만 이 모든 용기들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럴수록 박수홍의 막내 동생처럼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큰 용기를 내야 할 때입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