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새감독 폭탄발언 영국 초토화 “손흥민 리버풀 영입 반드시 성공 시킨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손흥민을 구단의 방패막이로 삼고 오직 돈으로만 여기는 토트넘의 행태에 결국 초대형 이적이라는 역대급 사태로 번지게 되었다.” 최근 유럽 축구계는 곧이어 다가올 EPL 24-25시즌을 앞두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엄청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토트넘의 주장이자 레전드를 평가받는 손흥민이 구단과 1년 연장 계약 조항을 곧 발동할 것으로 확인됩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은 계약 연장조항을 발동 손흥민으로부터 큰 이적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전문가들 또한 “토트넘은 여전히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손흥민을 이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 조항은 클럽이 선수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두기 위한 조항이며, 이 옵션을 선택하면 26시즌까지 손흥민을 묶어둔 뒤 그를 대체할 선수를 데려오면 가차 없이 그를 판매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작년 겨울부터 손흥민에게 최고 대우의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언론플레이를 지속해 왔으나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 소식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몇몇 팬들은 “손흥민이 얼마나 구단을 충성했는데 겨우 1년 연장 계약?”, “토트넘은 손흥민을 제대로 대화하는 꼴을 못 보겠다” 등의 레전드 푸대접론을 들며 강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지금 손흥민을 팔고 이적료라도 받아야 한다”라며 이제 그만 손흥민을 놔줘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세계 최고의 명장인 위르겐 클롭의 후임 감독 리버풀의 새 사령탑 아르네 슬롯의 발언이 현재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르네 슬롯은 리버풀 부임 이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구단 운영 계획을 밝히면서 “위르겐 클롭이 강력 추천한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인터뷰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손흥민 1년 계약 연장에 비난

“이건 도저히 레전드에 대한 대우가 아니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EPL 24-25 시즌 프리뷰를 진행하며 다음 시즌 토트넘을 향한 충격적인 분석했습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35경기에 출전해 17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PL의 ‘세 번째 텐텐’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겨우 6명뿐이다. 콘테 시절 모두가 손흥민은 이제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손흥민은 모든 예측을 뒤엎고 제2의 전성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솔직히 손흥민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선수가 전무하다. 따라서 무조건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 겨우 1년 연장 계약만 하고 간만 본다는 건 손흥민에 대한 올바른 대우가 절대 아니다”라며 토트넘의 구단 운영 방식은 너무나 잔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작년 사우디 리그에 수천억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헌신했고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지녔음을 수없이 증명했으나, 딱 하나 아쉬운 건 커리어상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점입니다.

리버풀 신임 감독 아르네 슬롯의 폭탄 발언

최근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분석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에 손흥민이 와준다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최근 리버풀은 클롭이 떠나면서 맨시티와 아스널에 완전히 뒤처졌다. 특히 리버풀은 ‘살라’라는 최고의 오른쪽 윙어를 보유했지만, 예전처럼 그가 혼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적임자는 난 오로지 ‘손흥민’뿐이라 생각한다’라며 손흥민이 이적을 원한다면, 리버풀이 움직여야 할 시기는 반드시 지금일 것이란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리버풀 내부 소식통에서 ‘리버풀이 손흥민에 대한 역대급 제안을 제시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라며 이미 리버풀 측에선 손흥민을 모하메드 살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생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리버풀의 신임 감독 아르네 슬롯의 발언이 현재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선임된 네덜란드 감독 아르네 슬롯은 첫 시즌부터 망가진 명가를 재건하기 위한 특급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부임 이후 열린 한 네덜란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진행자에게 리버풀의 미래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잠시 고민하던 그는 뜻밖의 답변을 내뱉었습니다. “난 페예노르트에서 행복했지만, 리버풀은 확실히 매력적인 구단이다. 지난 몇 년간 클롭은 맨시티에 대항하는 위대한 클럽을 만들었고, 그 시대의 영광을 되찾는 것이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 공격진에 대한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난 클롭과 마찬가지로 높은 압박과 역습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축구를 굉장히 선호한다.

아쉽지만 현재 리버풀의 믿을 만한 공격 자원은 오직 살라뿐이다. 클롭이 팀을 떠나기 전 나에게 딱 하나의 조언을 건넸는데 손흥민을 영입할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손흥민에 대한 영상과 자료를 찾아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공격수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난 손흥민이 많은 감독들에게 극찬을 받는 선수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은 몰랐다. 내 생각에 그가 토트넘이 아닌 다른 빅클럽에서 뛰었다면 그는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손흥민이 리버풀로 와준다면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을 정도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다“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풀 팬들의 반응

이 발언을 접한 리버풀 팬들도 엄청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네가 떠난 이후 계속 손흥민을 영입해달라고 외쳤는데 손흥민이 와준다면 무조건 우승권이지”, “토트넘은 레전드 대우가 형편없어. 케인도, 손흥민도 다 내주게 생겼네”, “클롭이 직접 추천했다니 역시 손흥민은 다르다니까” 등등 손흥민에 대한 찬사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시즌 포지션을 변경하면서도 원톱 스트라이커로서 토트넘 내 유일하게 공격 포인트 20개의 고지를 밟으며 맹활약했던 손흥민 선수. 그러나 여전히 토트넘은 이렇다 할 보강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아 토트넘 현재 팬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디 손흥민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부상 없 없이 멋진 활약이 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