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 포르투갈 전술천재 온다 “손흥민에 딱맞는 감독으로 극찬”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정해성 전력 강화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는 포르투갈 전술 천재 감독을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고 축협 최고위층과 다투다가 벌어진 일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 작업이 점입가경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일개 협회 따위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자신들의 사유물이냐, 정부는 도대체 뭐 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해성 전력 강화 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퇴를 한 이유가 충격적이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이유와는 완전히 다른 뜻밖의 이유라고 언급하면서 손흥민과 대한민국 축구를 깨울 전술 천재 감독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듯 모를 듯한 말을 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전력강화위원장 급작스러운 사임 이유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을 찾는 작업이 다시 안갯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새 감독 선임 과정을 이끌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지난 28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입니다. 정 위원장은 올해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이후 전력강화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마이클 밀러 위원장의 후임으로 새 사령탑 선임 과정을 지휘해 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감독 선임을 우선으로 하고 제시마쉬, 헤수스 카사스 감독 등과 접촉했으나 실패했는데요.

결국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5월 중 선임을 약속했던 새 감독 찾기는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여러 차례 전력 강화회의를 열고 후보군을 좁혀 외국인 후보 화상 면접까지 본 것으로 알려진 정 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새 사령탑 선임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일각에선 정 위원장이 협회 고위 관계자와 감독 선임을 두고 갈등이 생겨 사퇴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축협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축구 기자는 자신의 개인 SNS에 정일성 위원장의 급작스러운 사임 뒤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전혀 뜻밖의 이유가 있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혜성 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직을 그만둔 이유는 정몽규 회장과 1대 1 독대를 하고 담판을 지은 후에 사직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 축구 전문 기자들은 전력강화위원회는 축구 감독 선임 과정에서 어떤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고 단지 후보를 추려서 올리면 최종 결정은 협회 고위직이 결정하는 것이라 이 부분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정해성 전력 강화위원장이 고위직에 제안했으나 거절당해 사직서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해성 전력 강화위원장이 그만두고 그동안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해 온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이 정 위원장을 대신해 사령탑 선임에 속도를 낼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축협이 국내 감독을 선임하려는 이유

이 기자는 “전력강화위원회는 현재 천안에 짓고 있는 축구센터와 클린즈만에게 지급해야 할 위약금 때문에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할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국내 감독을 선임하려고 생각하며 김도훈 감독과 홍명보 감독 그리고 신태용 감독 등에게 오퍼를 넣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고, 홍 감독 역시 클럽 월드컵에 나가고자 국가대표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태용 감독 역시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재계약을 했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신태용 감독 선임도 물 건너가 버렸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과거 황희찬을 지도했던 울버햄튼의 제시 마치 감독과 연봉 등을 가지고 협상을 하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유출되면서 제시마치 감독 측에서 협상 테이블을 엎어버려 국제적인 망신까지 당했던 것도 사실인데요. 제시마치는 그 이후 캐나다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 현재 참가하고 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캐나다 팀을 사상 최초로 8강에 올려놓아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꼭 데려와야 할 감독을 놓쳤다는 성토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캐나다와 맞붙은 칠레와 페루가 정말 못해서 캐나다가 올라간 것이라고 말하며 공격 작업 자체가 엉망진창이라 경기력이 뛰어나 8강을 갔다고 평가받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제시 마치도 아니고 귀네슈도 아니고 이제는 홍명보나 신태용도 아니면 이제 누굴 감독으로 데려오려는 것이냐고 말하며 왜 저런 인사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운영하는 협회의 고위 인사로 있으면서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냐, 이 사태를 왜 정부는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이냐고 격분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40세 젊은 감독 세아브라

새 사령탑 최종 후보군에는 여전히 외국인 감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한 국내 매체는 포르투갈 전술 천재 감독이 FA로 풀리면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첫 운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바스코 세아브라라는 포르투갈의 40세 젊은 감독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세아브라 감독이라면 대한민국을 맡아 지도할 만한 충분한 전술적 역량을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아브라는 포르투갈 함부리그의 에스토리를 맡아 24전 8승 1무 5패를 기록하였고, 리그컵에서 준우승을 하며 유럽 축구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르투갈에는 3대 초신성 감독이 있는데 스포르팅 CP의 후뱅 아모림, 그리고 푸에이라 마지막으로 이 감독이 꼽히고 있을 정도로 전술적 역량은 탁월한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이 감독은 전술의 선술을 끼워 맞추는 식이 아니라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전술과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전술을 경기 때마다 들고 나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3백과 포백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투 볼란치와 원 볼란치, 그리고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역습을 위주로 하는 유연한 전술과 후방 빌드업을 통해 양쪽 윙백을 높은 위치로 전진시키는 전술도 종종 구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이 감독의 전술적인 이해도, 전술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론적으론 한국 역대 사령탑 중 가장 뛰어난 이론을 지니고 있다 판단이 된다. 하지만 전술 이해도만으로 이 사람의 성과를 가늠할 수는 없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다만 클린스만처럼 그냥 경기가 안 풀리니 전술을 막 변하는 게 아닌 이 팀에 있는 선수들을 보고 가장 알맞은 전술을 구상하거나 상대에 맞는 포메이션, 압박, 강도를 세팅한다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렇기에 이 감독은 한 경기 경기마다 전술이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만약 한국의 국가대표를 맡는다면 손흥민을 왼쪽 윙 포워드에 놓았다가 최전방 원톱에 놓았다가 강팀을 만나면 수비적으로 임했다가 단 한 번의 손흥민을 이용한 역습으로 나갔다가 변화무쌍하게 손흥민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손흥민의 뛰어난 전술적 지능에 걸맞는 감독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세아브라 감독은 무직인 상태이며 대한민국 축협이 빠르게 접촉을 한다면 충분히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일부 팬들은 정혜성이 그만둔 이유가 저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직언을 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것을 잃은 값이 없다는 이유로 정몽규가 거절하면서 사직서를 던진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