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축구신동 양민혁 토트넘 이적 “제 2의 손흥민 등극에 난리 난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축구

유럽으로 진출하는 한국 선수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최근 국제무대에서 성과가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지만, 몇몇만 봤을 때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스쿼드를 갖추고 있고, 이전과 달리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미래 재능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200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K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양민혁 선수가 이미 지난번 보도를 통해 잉글랜드 무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 이번에는 무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는 놀라운 소식이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한국축구의 흐름은 최근 대표팀의 성적은 딱히 좋다고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개개인의 능력들은 정말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로 대표되는 월드클래스 선수만 무려 3명이나 보유하고 있고, 그 외 선수들 또한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각자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 축구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규성 선수가 역시 FC 미트윌란으로, 김지수 선수가 브렌트퍼드 FC로, 배준호 선수가 스토커 시티로 이적하는 등 새로운 재능들이 유럽 무대에 노크를 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재능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엄지성 선수까지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K리그 유망주들의 유럽 러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민혁 선수,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을까?

그리고 현재 K리그에서 가장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는 단연, 강원 FC의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 선수가 아닐까 싶은데, 양민혁 선수는 이미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기술적인 능력을 나가는 대회마다 보여준 바 있고, K리그에서는 사실 고등학생 선수가 이 정도까지 활약한 사례는 처음인 데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준프로에서 프로 전환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충분히 한국 국가의 역대급 재능이자 미래로 평가할 수 있는 선수인데, 더 놀라운 것은 양민혁 선수는 2006년생 만 18세의 나이로 올 시즌 K리그 23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조만간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를 치르게 될 K리그 올스타팀에도 이미 선발이 되었을 정도로 이미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K리그의 고등학생 신분으로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역대급 유망주들인 이청용, 기성용 선수조차 양민혁 선수의 만 18세 나이 때는 이청용 선수가 리그 2경기 출전 0골 0도움, 기성용 선수가 16경기에 출전해 0골 0도움을 기록했었기 때문에, 양민혁 선수가 향후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민혁 선수에 대해 영국 현지 매체인 팀 토크에서는 “최근 K리그 최고의 스타 양민혁이 영국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 팀 토크에서 활동 중인 프레이저 플래처는 개인 SNS를 통해 ‘양민혁은 잉글랜드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면서 18살의 양민혁은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이적설은 나오지 않더라도 2024시즌 K리그 데뷔한 이 2006년생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잉글랜드 팀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양민혁은 올 시즌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라면서 올 시즌 강원 FC에서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활약해 등장한 2006년생 유망주 양민혁 선수가 벌써 잉글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현지 내부 기자들이 트위터에서 소스를 풀어서 정식 보도보다 먼저 썰을 풀기도 하기 때문에 양민혁 선수가 정말로 토트넘으로 이적을 하는 것이 맞다면 1주일이나 2주일 정도만 더 기다리면 어느 정도 소식이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번 이적설에 대한 신빙성은 불분명한 소스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양민혁 선수의 토트넘행을 설립할 시기에는 턱없이 소스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확실한 팩트 체크는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가정했을시, 나쁘지 않은 이적이 될 수 있는 것이 현재 토트넘의 측면 자원은 손흥민, 브리안 힐, 마노로 솔로몬,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선수 정도가 있는데, 양민혁 선수는 좌우 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도 하고,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출전으로 워낙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손흥민, 브레넌 존슨, 쿨루셉스키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주전급 자원이 없는 토트넘에서 시즌 15경기 정도는 교체로라도 충분히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006년생 선수이기 때문에 사실 임대 이적을 통해 천천히 홈을 끌어올리기에도 워낙에 시간이 많은 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토트넘으로서는 이미 손흥민 선수를 통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구단이 됐기 때문에 한국에서 엄청난 재정적 수익을 거둬들인 바 있고, 이는 당연히 구단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손흥민 선수 이후의 한국 선수를 또 원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손흥민 선수의 뒤를 이어 토트넘에서 계속 뛰어줄 선수가 누구냐고 한다면, 현재로서는 양민혁 선수가 가장 적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양민혁 선수의 이번 이적설이 그냥 썰로 끝날지 실질적인 소식으로 발전할지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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