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매일 들리던 이명 소리가 이것으로 사라졌습니다.” 이명이 계속 들린다면 이 방법으로 벗어나 보세요.

생활하다가 갑자기 귀에서 삐하는 소리를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죠. 주변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 기계음이나 바람 소리, 벌레 소리 등이 본인에게만 들리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귀울림은 환청과 다른데요.

조용한 방에 있을 때 모든 사람은 약간의 이명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괴로울 정도로 잡음이 들린다면 일상 생활하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이명을 30초 만에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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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원인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인조 임금님이 이명이 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조 임금이 말하길 “예전부터 귓속에서 매미 소리가 났었다. 그런데 금월 13일, 왼쪽 귀에서 홀연 종을 치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가 났다. 물 흐르는 소리는 작은 소리가 아니라 큰물이 급하게 흐르는 소리다. 어제 아침에도 똑같은 소리가 났다. 침을 맞으면 좀 낫지 않겠는가?” 했다고 합니다. 인조 임금이 아마 스트레스가 아주 심하여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명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과 기저질환이나 노화로 인한 두 가지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명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귀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돌발성 난청이나 이석증으로 진단받기도 하지만, 이들도 뚜렷한 증거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은 주로 긴장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자율신경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과흥분하게 되면 뇌 신경의 청각영역이 지나치게 흥분하여 귀 자체의 손상이 없더라도 잡음이 들리게 됩니다.

우리 눈은 감아서 안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귀는 감을 수가 없습니다. 늘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필터링이란 기능이 아주 중요합니다. 필요 없는 소리는 듣지 않고 꼭 필요한 소리만 골라 들을 수 있게 기능 말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들을 필요 없는 소리까지 모조리 뇌의 청각영역으로 들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소리에 더 민감해지고 잡음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명은 노화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어서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되면서 청신경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잡음이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노후하고 고장이 나면서 주변 잡음이 막 섞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명 딱 30초 만에 해결하는 지압법

이명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의 혈자리 중에 풍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풍지혈이 이명과 난청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 좋은 혈자리입니다.

뒤통수에 목 중앙에서 귀 쪽으로 1.5c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좌우 양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이 풍지혈을 손가락으로 툭툭 두드려주시면 되고, 한 번에 20회씩 해주시면 됩니다.

매번 두드리기 전에 이명의 강도가 1~10중에 어느 정도인지 기록해 두시고, 지압을 한 뒤 이명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변화했는지 기록해 두시면 좋습니다. 풍지혈 두드리기는 하루 5~6회 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당귀 차 마시기

당귀차는 혈을 보하고 허화를 내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심신 피로로 인한 신경의 과흥분을 치료해주고 과도하게 흥분된 청신경을 진정시켜 줍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내려 주는 효능도 있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서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 작용도 있습니다. 당귀는 장이 약한 분들에게 변을 묽게 하거나 설사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생강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운을 좀 더 보강하기 위해서 인삼을 함께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당귀 인삼 생강차를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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