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있다면 집에서 꼭 해보세요!! 무좀 곰팡이균 싹 제거됩니다.” 소주+이것으로 매끈매끈해집니다.

혹시 손과 발이 심하게 가렵지는 않으신가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무좀때문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가족 중 한 명이 무좀에 걸리면 온 가족이 다 전염될 뿐만 아니라, 손으로 긁다 보면 온몸이 여기저기로 무좀균의 다 퍼지게 됩니다.

오늘은 발가락 사이 껍질이 벗겨지고 미칠 듯이 만드는 발과 손발톱 무좀을 집에서 간편하게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무좀
👉“이것 발랐더니 지긋지긋한 만성 무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민간요법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무좀은?

긁는 걸 보는 사람도, 긁는 사람도 끔찍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질도 허옇게 떨어지고 피부 껍질이 벗겨집니다. 이렇게 한번 생기면 큰 고통을 주는 것이 바로 무좀입니다. 거기다 잘 치료도 안 되고 재발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좀균은 발에서만 사는 게 아니었습니다. 무좀균은 우리 온몸으로 다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손과 발, 손톱, 발톱, 두피, 겨드랑이 등 살이 겹치고 땀이 차고 습하고 각질이 생기는 부위에 잘 생긴다고 합니다.

손으로 바를 긁을 때 손에 묻었던 무좀균이 온몸으로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가족들한테 퍼지기 전에 얼른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미 발톱에까지 퍼진 무정은 치료가 잘 안되고 오래갑니다. 약을 먹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약이 아주 독합니다. 독한 약을 오래 복용하면 해독이 힘들어지고 간 기능도 떨어지고 약이 의해 속도 쓰이게 됩니다. 이렇게 힘들다 보니 도중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겨운 무좀을 없애는 방법 2가지

마늘껍질

우선 마늘은 살균 작용이 있어서 무좀균에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마늘로 인해 피부에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을 심하지 않으면서 살균 작용이 있는 마늘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강한 살균효능이 탁월합니다.

1) 마늘껍질을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기름 없는 팬에 노릇노릇 잘 볶아서 물을 넣고 30분간 팔팔 끓입니다. 따뜻하게 식으면 그 물을 그대로 30정도 발을 담그고 족욕하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와 녹차티백

소주와 녹차티백만 준비해도 천연 살균제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항균과 살균 작용으로 무좀균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할 뿐만 아니라, 소주의 에탄올 성분도 살균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1) 40도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 녹차 가루 또는 티백을 넣고 우려줍니다. 이때 물양은 복숭아뼈 높이까지 준비하고 녹차티백은 3~4개 넣어 우려줍니다.

2) 여기에 소주 10mL를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살균제에 발을 10~20분 담그면 살균 작용에 의해 무좀이 완화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일주일에 2~3번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족욕만 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각질에서 떨어져 나온 무좀균이 다른 곳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녹차티백과 소주 물을 만들어서 족욕도 하고 분무기에 넣어서 발에도 뿌리고 수건이나 발 매트, 실내화, 욕실화에도 꼼꼼하게 뿌려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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