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 결국 대립을 시작했습니다.”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확인해 보세요.

요즘 주위에서 사람들이 도대체 예고만 나오고 TV 조선이든 mbn이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 언제 시작하냐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 말에 카타르 월드컵도 있고, 여러 가지 준비상황 때문에 mbn 불타는 트롯맨과 TV 조선 미스터트롯2의 첫방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불타는 트롯맨이 황당한 고정 출연자들을 내세워서 이에 굉장히 곤란을 겪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과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격렬한 경쟁은 이번엔 대체 무슨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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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프로그램의 대결

점점 결전의 날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과 TV 조선 미스터 트롯2 과연 두 프로그램의 승패는 어떻게 갈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단 TV 조선 미스터 트롯2은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MC와 중심 마스터인 김성주, 붐, 장윤정, 세 사람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거기다 이번 경쟁의 관건인 미스터 트롯 TOP 7 중에서 장민호 씨와 김희재 씨를 잡는 것도 성공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송가인 씨와 김호중 씨가 미스터 트롯2 지원자 모집을 위한 티저 영상으로 힘을 실어주었고, 임영웅 씨의 탄생 과정을 담은 티저 영상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반해 MBN 불타는 트롯맨은 김성주, 붐, 장윤정 중 한 사람도 잡지 못했을 뿐 아니라, 미스터 트롯 TOP 7 멤버들 중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양쪽 프로그램에 출연을 모두 고사하며 결국 단 한 사람도 잡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미스터 트롯2불타는 트롯맨 대결의 승리는 미스터 트롯2로 많이 기울어졌다고 보는 이들이 다수입니다. 게다가 최근 mbn의 몇몇 선택이 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무리수의 연속

TV 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한 장윤정 씨는 마치 TV 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징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최근 그녀의 남편 도경완 씨가 MBN 불타는 트롯맨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물론 도경완 씨가 그동안 더 트롯쇼를 비롯해 여러 가지 트로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아나운서 출신이라 MC를 맡는다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가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 과연 그만한 역량이 될지, 다소 의문스럽다는 게 현재 대다수 시청자의 반응입니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의 부부 대결

여러 가지 이유로 불타는 트롯맨 섭외는 논란의 연속입니다. 그렇다면 서혜진 PD는 대체 왜 이런 무리수를 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서혜진 PD는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미스터트롯 2과의 정면 대결을 앞두고 이미 판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녀가 할 수 있었던 건 삐딱해도 화제성을 일으켜야 했을 겁니다.

논란이 되더라도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보게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한마디로 어그로입니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의 부부 대결 그리고 논란을 일으켰던 홍진영의 방송 복귀, 벌써 이런 출연 논란 때문에 시청자들은 좋던, 싫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TV 조선 아내의 맛으로 주작 논란을 일으켰던 서유진 PD와 논문 표절 거짓말로 논란을 일으켰던 홍진영 씨의 조합이라니 시청자들은 벌써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이슈가 아니지만, 어쨌든 화제성으로 주목받겠다는 마음. 다른 한편으로는 궁금함 때문에 일단 mbn으로 잠깐이라도 채널을 돌린 시청자들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서혜진 PD의 자신감이 뒷받침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선택이 지금처럼 무리수가 될지 아니면 성공하는 전략이 될지 궁금합니다.

난감해진 장윤정

그런데 이런 상황을 불안불안하게 지켜봐야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장윤정’ 씨입니다. 미스터 트롯2불타는 트롯맨 경쟁도 보통 경쟁이 아니며 연예계와 방송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프로그램에 얽힌 부부의 대결. 그리고 우리나라 트로트 퀸의 대결까지 공교롭게도 서혜진 PD가 만들어낸 논란의 섭외 속에 만들어진 대결들은 장윤정 씨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남편이 대형 프로그램 첫 메인 MC에 도전하게 되었고 대중에게 비난받았지만 그래도 친분이 있던 후배 트로트 가수와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되었으니 이런 현실을 만난 현재 장윤정 씨의 마음은 복잡 미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 좋은 게 좋으면 좋겠지만, 아시는 것처럼 현재 미스터 트롯2불타는 트롯맨은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이미 두 프로그램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이 때문에 장윤정 씨도 프로그램을 앞두고 꽤 큰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마저도 서혜진 PD가 원했던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확실한 것은 서혜진 PD의 무모하면서도 거침없는 큰 그림으로 인해 장유정 씨는 불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과연 두 프로그램의 대결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장윤정 씨는 본인에게 집중되는 이런 부담되는 상황을 과연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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