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이 며느리에게 헤어지라고 한 충격적인 이유” 어떤 이유인지 확인해 보세요.

조선시대에도 심각했다는 고부갈등은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를 처음 봤을 때 마음에 들어서 자신의 돈을 들여 결혼식도 시키고 신혼여행도 보냈고 백화점에 가방을 사러 가면 며느리 것도 하나 더 사서 선물할 정도로 아끼고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결혼한 지 4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이 알던 며느리가 완전히 변했다고 합니다.

며느리가 회사를 차리더니 억대 매출을 내는 대표가 됐고 살갑던 며느리가 이제는 내게 말을 직설적으로 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며느리 눈치를 보게 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경에게 헤어지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며느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선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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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재력

시어머니가 돈이 많으면 다를까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데 시어머니가 돈이 많으면 재산을 보고서라도 며느리가 조금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선우은숙은 엄청난 재력가로 재산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재산 수준을 본 이들은 그 자리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의 엄청난 재력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습니다.

선우은숙이 살던 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아트자이 펜트하우스로 23층과 24층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시세가 50억 원이라고 하는데 2007년 분양 당시 서울 강남권에서 평당 3천400만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가 아파트로 분양되었고, 4가구가 분양되는 101평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34억이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혼한 남편 이영화와 재결합을 위해 출연한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통창으로 예술의 전당 및 공원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테라스까지 있어서 전원생활 못지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누릴 수가 있었던 집으로, 서초아트자이 같은 경우 무엇보다 탁 트인 조망권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곳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고 다방면으로 설치된 창문으로 개방감을 주는 데다 채광이 참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궁궐 같은 집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선우은숙의 옷방도 공개했는데, 옷 방 한가득 한 개에 1,000~3,000만 원씩 하는 명품 가방이 끝도 없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선우은숙이 타고 다니는 차량도 화제였는데 선우은숙은 매니저가 데리러 오지 않을 때는 자신의 레인지로버 보그를 직접 운전해 다녔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원 선입니다.

선우은숙은 “예전에 아들 사업자금으로 빌딩 하나 정도를 해줬는데 그걸 기반으로 이제 자리 잡아서 잘 산다. 그래도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건 아직도 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사기를 당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골프를 치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네 고모부 골프장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또 어느 날 다른 동생이 저 건물이 걔 아버지가 준 거예요.”라는 말을 듣고 “내 돈을 몇억을 뜯어 먹었다. 진짜로 믿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라는 사연을 말했었습니다.

고부관계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애를 두 명 낳았다. 그러니까 자기도 애 엄마가 됐다.”면서 모든 걸 다 해줬던 며느리가 어느 날 회사를 차렸다고 입을 열었죠. 이어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다 보니 사회 환경에 영향을 받았다.”라면서, “옛날에는 나에게 복종은 아니더라도 저런 애 없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부터 말이 직설적으로 나오더라.”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이 고부간에 갈등 없냐?고 나한테 물어본다. 그럼 예전에는 나는 정말 행복하다.라고 했다면서 지금은 그렇게 물어보면 ‘내가 옛날에 생각했던 최선정은 없다.`라고 말한다.”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이어 선우은숙은 “어느 날 사과를 먹는데 손주가 사과를 좋아해서 줬다. 며느리가 사과를 뺐더니 속이 안 좋아서 과일 먹으면 안 된다.”라며 아이를 혼냈다고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며느리도 불편해지고 나도 불편해진다.

그래서 별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고부 관계에서 밀고 당기기가 연인에게만 적용되는 건 아닌 것처럼 일정한 관심과 거리가 유지되면 좋지 못할 관계만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

결혼 전 혜어지라고 말한 사연

선우은숙은 며느리에게 결혼 전 아들과 헤어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한테 꼭 보여준다. 많은 사람을 봤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아들이 “엄마랑 똑같은 여자가 있다.”라고 했으며 며느리를 처음 봤던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선우은숙은 자신과 코드가 맞는 최선정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때는 아들이 결혼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하겠다고 선포하고 만나거나, 아니면 헤어져라.”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상원이는 아직 준비가 안 됐고, 술도 좋아하고 멋도 부린다. 너 속 썩이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고 며느리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책임감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지금 헤어져라. 그 후에 너는 너대로 많은 사람 만나라.”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정의 마음이 확고하자, 서둘러 결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우은숙은 당시 이영하와 별거를 하고 있었지만,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혼을 미뤘다고 합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들은 같이 앉아 있는데, 이영하와 서로 어색하면 더 힘들까 봐서 그 전부터 이영하를 더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털어놨습니다.

며느리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한 적이 있고 지금은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에서 선우은숙이 말하길 “처음에 며느리와의 관계가 불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불편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직접 말하는 유영재와의 재혼

지금은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결혼으로 분가하여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혼인 신고를 한 배경에 대해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것이 싫어서 혼인 신고를 꺼렸다.” 그러자 유영재는 “당신이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아들이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냐.

나는 동거인이기 때문에 도울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은 “이 사람의 위치를 내 스스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다. 내 남편이라고 떳떳하게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이유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선우은숙의 빠른 결혼에 “경제적인 것도 물어보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선우은숙은 “만약에 지금 그분이 빚이 있다 해도 상관없다.

빚이 10억이어도 상관없다. 내가 선택했는데 과거의 일이 뭐가 중요해? 내 남편이 됐는데 같이 해결해야지. 내 사전에 두 번 이혼은 없다.”라고 망설임 없이 말했습니다.

새로운 짝을 만나 다시 시작하는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새로운 부부 탄생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이 좋은 활동 이어 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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