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마세라티 타는 한가인 시아버지의 재력 수준” 그동안 감췄던 재산 출처에 대해 알아보세요.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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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사랑

한가인의 시아버지인 배우 연규진은 남다른 며느리 사랑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23살에 결혼한 한가인이 꿈을 포기하지 않게 적극적으로 외조했다고 합니다. 한가인은 2006년 MBC 드라마 닥터 깽에 출연할 당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에 연규진은 한가인의 부엌 출입을 금지하며 집안일에 일체 손 못 대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가인의 드라마 대본을 함께 검토하며 캐릭터 분석을 도와주고, 직접 죽을 끓여 촬영장에 가져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가인의 남편인 연정훈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었는데 그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남다른 며느리 사랑에 대해 “며느리가 하는 짓이 예쁘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가인은 결혼 전부터 연규진, 연정훈 부자에게 귀인인 듯했습니다. 그녀는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 발표하며 지인과 팬들로부터 엄청난 반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당시 그녀의 인기가 한창 솟을 때라, 소속사에서도 두 발 벗고 나서서 말렸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확고한 의지로 결혼을 성사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미루고 얻을 수 있는 유명세나 돈보다는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 판단했다. 오빠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며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게다가 한가인은 결혼 후 시부모님을 꼭 모시고 살고 싶다라며 연정훈을 지속해서 설득했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시아버지 연규진은 아들 부부와 함께 살기 위해 조금 무리해서 큰 집을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연정훈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되었고, 한가인 혼자 시부모님 댁에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이렇듯 부부간에 사이가 좋다 보니 예상치 못한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어린 시절 부모님들끼리 알고 지내면서 사돈 맺기로 약속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시아버지 연규진은 둘이 드라마에 출연해 눈 맞았다.라며 자신과는 일체 관련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다 반대할 때 양가 부모들은 대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게 시부모님과 합가한 지 5년째 될 때 연정훈이 자녀계획 문제로 분가를 요청했고, 연규진은 더 큰 집을 선물하고 싶어 약 60억 원 상당의 고급 타운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해당 집은 판교 컬리넌 타운하우스로 250평 부지에 50평 정도의 2층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시아버지의 재력

그런데 연규진은 32년 전 드라마 산 너머 남촌을 끝으로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그 큰돈이 어디서 났을까요? 연규진의 부모님 즉, 연정훈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어릴 적부터 약국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평창과 원주에 각각 하나씩 운영하셨고, 또 증조할아버지는 한약방을 하셨다고 합니다.

연규진은 물려받은 재산으로 연기 학원을 운영했으며 모이는 돈마다 재테크로 활용해 자산을 불렸습니다. 특히 그 중 부동산에 투자한 게 크게 대박 나면서 현재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아들과 함께 슈퍼카 수집하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연정훈 또한 오랫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기에 아버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연규진은 아들 부부에게 들어가는 돈은 아끼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가인이 첫 손주를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주까지 안겨준 복덩이 며느리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이른 나이에 결혼해 각자 연기 활동을 위해 자녀계획을 미뤘는데, 시간이 지나 막상 아이를 가지려니 쉽지 않더라면 아닌 문제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둘은 결혼 9년 차에 임신했지만, 곧 유산되어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둘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양가 부모님들 또한 일체 자녀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두 사람은 1년 후 첫 딸아이에 이어 둘째까지 득남하면서 난임 부부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가인은 자녀 육아에 매진 중인데요. 연규진은 며느리가 일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밀어줄 것이고, 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며 조건 없는 지원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시부모님과 결혼 후 남편도 없는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는 며느리의 모습은 참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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