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는 데뷔 이후 음원 사용료 정산 0원 충격 노예 계약 공개” 과연 제2의 박수홍 사태인지 확인해 보세요.

지금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언제나 모범적이며 성실하고 때론 허당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보여주던 국민스타 이승기는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무려 지난 18년 동안 소속사로부터 받은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놀라운 이 사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0세 가수 정수라는 몸이 망가질 대로 다 망가지고 충격 선택까지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이승기 최근 밝혀진 18년간의 노예 계약

2004년 고등학생이던 이승기 씨는 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단시간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누나를 사랑하는 연하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었습니다.

이후 이승기 씨는 배우,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전 국민적인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2004년 데뷔한 이후 무려 18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이승기 씨.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마 이승기 수입도 엄청나겠지?라고 자연스레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의 음원 수입이 0원이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승기 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일단 음원 수입을 논하기 위해선 이승기 씨 소속사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수 이선희 씨가 우연히 한 라이브 소극장에서 발견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이승기 씨였습니다.

그렇게 이승기 씨는 이선희 씨의 소속사로 들어갔고 자연스럽게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만났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1998년부터 이선희 씨의 매니저를 맡아오다가, 2002년 자본금 5천만 원으로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처럼 이승기 씨를 영입한 후크는 20년을 승승장구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후크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은 당연히 ‘이승기’ 씨입니다. 이승기 씨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가 실린 1집 ‘나방의 꿈’ 이후 18년 동안 27장 앨범의 137곡을 후크와 발표했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후크의 음원 정산 내역서가 공개됐습니다.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후크 법인 통장에 찍힌 이승기 씨 노래 음원 수익은 무려 96억 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놀라운 사실은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약 5년 동안의 음원 수익이 기록된 후크의 장부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2004년 발표한 ‘내 여자라니까’를 비롯해 2007년 ‘다 줄 거야’, ‘여행을 떠나요.’, 또 2009년 최고 히트곡 ‘결혼해 줄래’ 등에 대해 음원 수익이 얼마이고, 또 후크가 얼마를 썼는지를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즉, 이 상황을 종합하면 이승기 씨가 그간 활동하면서 번 음원 수익은 96억 원에 더해서 사라진 5년간의 수입까지 즉 100억 원이 훌쩍 넘는 돈입니다.

그런데 이승기 씨가 받은 건 0원이었다니 정말 생각할수록 황당합니다. 2004년 처음 계약을 맺을 땐 수익 배분을 이승기 씨가 4, 후크가 6이었습니다. 이후 이승기 씨 인기가 점점 많아지며, 2009년 이승기 6, 후크 4로 변경되었고 2017년엔 이승기 씨와 후크의 수익 배분은 7대 3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즉, 계약엔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대로만 지켰다면 음원 수익 100억 원의 70%를 당연히 이승기 씨가 가져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승기 씨는 지난해 하나의 문자를 받기 전까지 자신의 수익을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지난해 1월 29일 후크 경영팀이 이승기 씨에게 문자를 잘못 보내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 내용을 보니 뻔한 남자더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이 2억 3천만 원이 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승기 씨는 기쁜 마음에 친한 음악 선배에게 이 문자를 공유하며, “형! 저도 음원으로 돈을 벌긴 버나 봐요.”라는 얘기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그 선배는 황당해하며 “무슨 소리야! 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마인데? 넌 엄청 벌었어. 그동안 정산 한 번도 못 받았어?”라고 의아해했습니다.

이에 이승기 씨는 “네! 정산 못 받았어요. 늘 마이너스 가수라고 들어서요.”라는 착잡한 대답을 했습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승기 씨가 자신을 마이너스 가수라고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일까요? 이승기 씨는 선배와의 대화 이후 음원 정산 요구를 위해 후크의 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이승기 씨를 더욱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기 씨에게 “승기야! 내 소속사 가수에게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니?”라고 데려 나무랐습니다. 또 다른 이사는 “기자들에게 선물하고 밥 사고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니?”라는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승기 씨는 후크에 음원료 정산 청구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앨범의 수익 내역 제공과 수익금 정산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입니다. 그러자 후크의 반응이 가관이었습니다. “시끄러워! 우리가 회계팀에게 정산자료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쪽에서 일하기 싫어서 안 해준 거잖아!”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도 모자라서 이승기 씨의 궁금증 자체를 철저히 무시하며 무시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가족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박수홍 씨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한편, 과거에 조금은 이상해 보였던 이승기 씨의 행동들이 이제야 모두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1박 2일’에서 툭 하면 노래 홍보하고, 멤버들에게 질타받을 정도로 필사적으로 신곡을 알렸던 이승기는 자신이 100억 원 음원 수익을 내는 엄청난 인기 가수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그저 본인을 마이너스를 내는 가수라고 생각해서 미안한 마음에 온몸을 던져 노래를 홍보했던 겁니다. 그동안 본인을 마이너스 가수라고 믿어왔던, 그리고 기죽어 있던 이승기 씨의 모습이 생각할수록 너무나 가엾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이승기 씨는 그간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마다 “이선희 선배님과 권진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실제로도 자신을 키워준 권진영 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18년간 노예처럼 지냈다는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마 권진영 대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봤던 이승기 씨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여전히 자기 손바닥 안에 있다고 여긴 듯합니다. 최근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 씨 현장 매니저의 카톡 대화가 공개되었는데, 정말 치가 떨릴 정도였습니다. 현장 매니저는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세세한 사항까지 다 대표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대표는 너무 많은 지출 삼가, 하루 한 끼는 이승기 개인 돈으로 써라.라는 문자를 보내며 너 똑바로 노선 타, 마지막 경고야.라고까지 했습니다. 즉 현장 매니저에게 이승기 씨를 배려하지 말라는 협박을 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권진영 대표의 18년 가스라이팅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이승기 씨에게 맨날 “승기야 너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아”라는 말을 했고 이제는 이승기 씨의 인기가 떨어진 것 같은 분위기를 소속사 내에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음원 수익을 하나도 못 받은 걸 알게 된 이승기 씨가 음원정산 내용 증명을 보내자, 권진영 대표는 분노하면서 “내 이름과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기필코 연예계에서 보내버리겠다.”라는 섬뜩한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이승기 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승기 씨는 지난 11월 17일 소속사 이사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취한 행동인데 권진영 대표님은 어떻게 그런 협박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37살 열심히 일하며 사는 제가 왜 18살 고등학생처럼 욕을 먹으며 주눅 들어야 하는지 참담합니다.

이승기, 이승기 부모, 이승기 매니저, 이승기 지인. 이 모두를 권진영 대표님은 평생 무시하셨습니다. 제 사람들이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습니다. 대표님의 음해와 협박으로 제가 연예인 못한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겠죠. 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라고 이승기 씨는 아주 담대하게 나섰습니다.

어쩌면 이승기 씨는 본인의 모든 것을 걸 정도로 현재 너무나 필사적인 상태입니다. 그동안 본인 위에 18년 동안 군림해 있던 두려운 존재 권진영이란 사람에게 처음으로 칼을 빼들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얼마나 큰 각오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를 키워준 것은 맞지만, 당신은 어디를 갔어도 분명히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 또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