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내 하희라의 충격 가족사 소식”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배우 하희라 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은 하희라 씨라면 행복한 여자 또는 복 많은 여자 등등 인생에서 고생 한 번 안 하고 순탄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왔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현재까지도 구김 하나 없이 너무나 선하고 밝은 인상을 하고 있고 성격도 너무나 좋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은 하희라 씨라면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고 많은 여성분은 그녀를 부러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남의 속사정을 누가 알까?라는 말처럼 살면서 나쁜 일을 한 번도 겪지 않을 것만 같은 하희라 씨도 한때 충격적인 일들로 크게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체 그녀는 인생에서 어떤 힘든 일들을 겪었던 것일까요? 오늘은 배우 하희라 씨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녀가 과거에 겪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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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씨 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최수종의 아내입니다. 하희라 씨와 최수종 씨는 깨가 쏟아지는 잉꼬부부로 유명하지만, 특히나 최수종 씨의 아내 사랑은 대한민국에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최수종 씨의 이런 남다른 아내 사랑 덕분에 그는 이벤트의 황제,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최수종이라는 말 자체가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뿐만 아니라, 애처가로 통할 정도로 그의 이름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연예계에서 애처가로 유명한 차인표 씨조차도 “나도 애처가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최수종 선배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자꾸 주눅이 들고 아내 신애라 씨의 눈치가 보인다.”라는 불평을 쏟아냈을까요? 이처럼 최수종 씨는 대한민국 남편들 공공의 적이 된 한편, 아내 하희라 씨는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힘든 시련

그러나 이런 두 분에게도 한때 결혼을 하지 못 할 뻔한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과거 최수종 씨와 하희라 씨는 결혼 전 이별을 한 적이 있었는데 6개월이나 서로를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수종 씨는 당시 “장모님이 하희라 씨는 당시 대학생이고 저와 7살 차이가 나서 교제를 반대하셨다. 장모님이 그 당시 사주 궁합을 보셨는데 너무 안 좋다고 하셨다.

결혼하면 하루아침에 망한다. 당장 이혼한다.라는 소리를 들으셔서 반대했다고 하시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하희라 씨도 이때를 회상하며 “서로 연락조차 할 수 없었고 정말 그대로 헤어지게 될 줄 알았다.”라며 꽤 심각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리 심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사주나 궁합 때문에 이별을 한 연인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모의 반대가 있었다면 더더욱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하는 데 있어서 힘든 순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수종 씨는 6개월간의 헤어짐을 극복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결국 감독님에게 “하희라 씨가 상대역이 아니면 이 영화를 하지 않겠다.”라는 말까지 해가며 하희라 씨와 함께 영화를 통해 재회할 수 있었고 두 사람은 이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한 결혼을 했을 것만 같은 두 사람에게 이런 힘든 순간이 있을 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어렵게 얻은 아이들

하희라 씨를 부러워하는 부분 중에 또 하나는 바로 그녀의 잘 성장한 1남 1녀의 자식들입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아들과 딸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시청자는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아빠와 엄마를 닮아 인물이 너무나 좋았고 평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부모에게 자라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군대에 간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와서 주방에서 설거지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자식 참 잘 키웠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하희라, 최수정 부부의 자식들을 낳는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과거 최수종 씨는 하희라 씨는 “유산을 4번이나 겪었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희라 씨는 “엄밀히 따지면 3번 유산 후 아이를 2명을 낳고, 셋째를 가지고 싶었지만, 또 유산을 했다. 마지막 유산됐을 때는 사람들에게 유산됐다라고 말하기가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맹장 수술했다.”라고 해 죄송스럽다. 결혼만 하면 아이는 당연히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산을 하면서 부모가 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라는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몇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아들을 얻었지만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응급실에 뛰어간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해 학원을 보내지 않았고 한글은 만화책으로 떼게 했고,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만지게 했어요.”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희라 씨가 자식을 키울 때도 뭔가 특별해 보였는데 그녀도 우리가 아는 보통의 엄마였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빚

많은 분은 하희라시라면 살면서 나쁜 일을 한 번도 겪지 않았을 것 같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만 자랐을 것으로 생각하시곤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워낙 그녀의 인상이 평온하고 밝아 보이고, 그 인상 너머로 하희라 씨의 성격도 너무나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희라 씨는 가족과 관련하여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2015년에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딸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희라 씨가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그녀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관련하여 민사소송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동안 어머니가 주도해온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아마 한 시간을 이야기해도 모자랄 정도로 꽤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마 조금 요약해서 전달해 드리면,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여러 지인에게 순번계에 가입하도록 하였고 계의 이름을 올린 지인들은 곗돈을 하희라 씨의 어머니에게 꼬박꼬박 불입하였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19차례에 걸쳐 무려 총 5,320만 원의 곗돈을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그 지인들이 곗돈을 받기도 전에 하희라 씨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희라 씨의 어머니를 믿고 곗돈을 불입한 지인들의 이름은 어떤 개원 명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즉,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갯돈을 빌미로 하여 지인들의 돈을 가로챈 것입니다. 그 후 피해를 본 이들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대신해서 딸인 하희라 씨에게 그 책임을 물어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 외에도 그녀의 어머니는 수억 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라는 주장도 제기되었고 어음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막내딸의 이름으로 거액의 계에 가입하여 무려 3번이나 계를 탄 이후에 몇천만 원의 갯돈마저 체불된 상태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희라 씨의 여동생도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도 하였습니다.

하희라 씨가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그동안 신용카드 5개를 돌려막으며 살 정도로 금전 문제로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하희라 씨를 통해 생활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의 계를, 그것도 여러 개나 유지하기는 너무나 버거웠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미스터리한 것은 3번이나 큰 금액의 계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하희라 씨의 어머니는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쓰신 걸까요?

마지막으로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 일로 인해서 하희라 씨는 너무나 마음고생을 심하게 할 수밖에 없었고,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당시의 일이 쉽게 잊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희라 씨의 얼굴에는 그런 아픈 경험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구김도 없고 너무나 밝고 행복하기만 보입니다. 앞으로 그녀가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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