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 재벌가 며느리 되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근황”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1979년생으로 아나운서 출신의 노현정은 경희대학교에서 아동주거학과와 신문방송학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03년 KBS 공채 9기로 입사해,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승승장구 중 음주운전에 걸려서 9시 뉴스를 하차하게 되고, 2005년 상상플러스 MC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노현정은 깐죽거림의 대명사인 탁재훈, 신정환과 함께 방송하며,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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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결혼 발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당시,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의 자리와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현정은 아나운서 시절, 털털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중들과 자주 소통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재벌가와의 결혼에 이은 은퇴는 큰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노현정은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2006년 8월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현대BS&C 사장과 결혼합니다.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노현정을 보고 반한 정대선이 지인을 통해 만났고 일주일에 3~4번 심야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한 지 83일 만에 하는 초고속 결혼이라 또 한 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결혼하게 된 이유는 당시 미국 유학 중이던 정대선이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었기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다고 합니다.

노현정과 정대선은 결혼 후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정대선은 MBA 과정을 밟고 있었고 노현정은 어학연수 코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며느리 7계명

결혼 허락받은 노현정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신부수업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바로 남편 정대선이 직접 신부수업을 해줬다고 합니다. 노현정의 시어머니에 따르면 정대선은 노현정에게 현대가의 규정을 가르치면서 시어머니보다 더 혹독하게 시집살이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현정은 “빨리 현대가에 적응시키려고 강하게 가르친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오히려 부엌살림부터 이불정리,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법까지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대가에는 노현정의 시할머니이신 변중석 여사가 만들었다는 며느리 7계명이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 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마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워라.”라는 7계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현대가에는 어른들 앞에서 스킨십 금지, 남편 출근 시 현관문 배웅, 남편 생일은 시댁에서, 쇼핑은 바겐세일 기간에만, 립스틱과 귀걸이 금지 등의 규율이 있다고 합니다.

루머

그러나 재벌가와의 결혼은 많은 루머를 낳았습니다. 남편을 통해 현대가 일원으로 성장한 노현정은 정대선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신혼 생활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뀐 생활에 적응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노현정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노현정이 가정폭력을 당했고, 이혼하기 전 두 사람이 별거 중이라는 루머가 퍼진 것입니다.

너무 속상했다던 노현정은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혼설에 대해 “세상 사람들 앞에서 맺은 백년가약을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특히 “좋아서 만났다가 싫어지면 바로 헤어지는 그런 믿음이라면 우리는 결혼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이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노현정은 원정출산 의혹을 사면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이런 비난에도 노현정은 현대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는 등 현대가의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으며, 다나한 외모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을 통하여 재벌가의 품위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현정이 방송가를 떠나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은 노현정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 아나운서였던 만큼 노현정은 근황이 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노현정이 공식적으로 인터뷰하거나 입장을 전한 적은 없습니다.

노현정의 최근 근황은 슬하의 아들 두 명을 키우면서 현대가의 며느리로 또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0년에 이건희 삼성회장이 별세할 당시에 빈소에 나타나면서 많은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노현정은 이제 더 이상 아나운서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닙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너무 관심을 가지고 파파라치 사진을 찍다 보니 대중들로부터 좋지 않은 이미지만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재벌과 며느리의 삶을 택했지만, 언론과 대중들은 그녀에 대해서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노현정 님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많이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재벌과 며느리답게 좋은 행동,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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