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민수현 여자친구 충격 정체 그리고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해 보세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불타는 트롯맨의 본선 1차전 탑3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지난주까지 진행되었던 본선 1차전 1위, 2위, 3위가 공개됐죠. 1위는 많은 분들이 183센티미터의 헌칠한 키에 선한 외모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과 방청석 평가단을 사로잡아 응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이 할 줄 예상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펼쳐졌는데요.

바로 1위의 주인공은 뮤지컬계에 이어 트롯계까지 사로잡은 에녹이였습니다. 에녹은 원래 CCM 가수로 활동하다 뮤지컬을 시작했고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그리고 연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죠. 이번 탑3 멤버 세 명은 에녹의 선창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리고 2위는 안타깝지만, 울산 히어로로 불리는 황영웅이었습니다. 그는 불타는 트롯맨 음원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응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높은 인기를 자랑했고 모두가 1위를 예상했었지만 안타깝게도 2위를 했는데요.

이어 3위는 정통 트롯 외길 인생을 걸어온 민수현이 차지했습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그는 나훈아의 영영을 섬세한 가창력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민수현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있고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지금까지 결혼 못하고 지나갔던 여인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민수현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미스터트롯2 원혁 결혼 허락 못하는 안타까운 비밀” 뇌경색 쓰러져 실명까지?

임영웅과의 인연

가수 민수현은 가요무대 출연만 약 40회라는 대단한 이력이 있는데요. 그의 나이가 너무 젊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기록입니다. 더군다나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며 트로트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무대를 항상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민수현은 가수 임영웅과 인연이 아주 깊다고 알려져 있죠.

참고로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1994년생인 민수현과는 3살 차이로 임영웅이 형입니다. 여러분은 임영웅의 “홍랑”이라는 곡을 아시나요? 감성 가득한 그의 “홍랑” 무대 영상이 1200만 뷰를 달성하고 있는데요. “홍랑”은 조선 선조 시절 함경도 기생으로 문인이며 시인으로, 임영웅은 여인의 애절한 정서를 담은 “홍랑”을 재해석해 “감성 장인” 면모를 빛내 알려지게 되었죠.

임영웅은 과거 TV조선 “뽕숭아 학당”에 출연해 “제가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 무명 시절을 함께 한 친구의 노래다.” 라며 홍랑이라는 곡을 노래했는데 여기서 임영웅이 말하는 친구란 바로 민수현을 말하는 것이었죠.

놀라운 경력

놀랍게도 이 멋진 곡을 작사한 민수현은 사실 작곡과를 졸업했습니다. 민수현의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드러머와 보컬로 활동했고 아버지의 음악 재능을 민수현 씨가 물려받은 것 같은데요.

물론 민수현은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지만, 트로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가수의 길을 선뜻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드러머와 보컬 활동을 해오던 아버지 DNA를 물려받아 천부적인 길을 갖고 있던 차에 작곡가 이호섭을 만난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불타는 트롯맨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줄만 알았던 그는 “홍랑”을 작곡한 것도 모자라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에 23살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했고 1집 “내 청춘아”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6년 “홍랑” , 2018년 “연모”, 2019년 “첫사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죠. 그의 대표곡으로는 “내 청춘아”, “홍랑” 등이 있습니다.

민수현은 지난 2014년 히든싱어3 태진아 편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가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또한 남진 50주년 기념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불타는 트롯맨에서 처음. 본 시청자들은 놀랄 수 밖에 없는 실력을 가졌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태안국 만리포 가요제 홍보대사, 각 지역 티비엔 서울 교통방송과 지역 방송 다수 출연 등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신명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하지만 정말 끼 많고 젊은 패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이지만 그는 올해 나이 3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까지도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딱 한 번 여자친구에 대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바로 최향이라는 동료 가수와 갑자기 손을 잡으면서 일어난 일인데요.

당시 그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향과의 폭발적인 듀엣 무대 시너지를 발휘한 후 너무나 간절한 나머지 손을 잡았던 것인데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둘만의 세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본 당시 코치와 시청자들은 “팀워크가 좋지만 너무하다.”, “정말 연애하는 것 아니냐.”, “사귀는 거 아닙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제주 팀 코치 주영훈은 “우승할 때까지 연애는 금물이다. 한눈 팔지 마라. 제주 도민들이 다 보고 있다. 연애할 때가 아니다.”고 말하여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여자친구 아니냐는 논란을 만들었죠.

아마도 그 모습이 너무나 이뻐 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애설, 화제성 덕분에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어떤 화제성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마무리하며

사실 처음으로 큰 화제를 끈 황영웅과의 대결은 이목을 끌기 충분했죠. 독특한 맑은 목소리와 신나는 흥으로 무대를 즐겼고 재치 있는 안무와 센스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의 재미를 더했고 윤명선은 “두 분의 무대를 보면서 처음으로 심사지 완성을 못 했다. 황영웅 씨는 남진 선생님의 노래를 본인의 스타일로 오버하지 않고 표현했고 중년 남성의 취해가는 쓸쓸한 뒷모습을 덤덤하고 무게 있고 깔끔 표현한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황영웅과 민수현 두 사람 모두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