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우승자 정해진 충격 이유” 황영웅, 강설민, 김중연, 민수현 경악한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서혜진 피디가 트로트 오디션에 한 획을 그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TV 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신드롬을 일으켰고 전 세대가 열광하게 했습니다. 스스로도 트로트 오디션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그녀. 특히 가수 임영웅을 시작으로 정동원, 송가인, 영탁 등 보석 같은 스타를 발굴했습니다.

이 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히트작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2탄이 서혜진 본부장이 이를 진두지휘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결국 그녀는 이제 tv 조선을 떠나 본인의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고, 결국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그녀의 존재가 무엇이길래, 많이 이들이 그녀 앞에서 벌벌 떨게 했던 것인지, 그리고 미스터 트롯2불타는 트롯맨 모두 우승자가 정해진 것 같은 연출이 계속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지금 바로 그들의 속 마음 깊은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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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생긴 이유

먼저 소속사와 제작사의 이해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자신들의 가수들을 출연시키며 돈을 버는 소속사나 교수들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난해 여름부터 방송계 최대 이슈로 부각되었던 서혜진 피디 불타는트롯맨과 티비조선의 미스터 트로트가 충돌한 지 한 달이 지나고 있는데요.

전작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 등을 공전의 히트로 마무리한 서혜진 피디가 티비 조선을 떠난 후 자신이 만든 명품 브랜드인 미스터트롯을 저격하기 위해 또 다른 남자 트롯 오디션을 기획한 의도는 분명했죠. 하지만 그래서일까요. 후문으로는 서혜진 피디와 티비조선의 갈등으로 빚어진 두 개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등장으로 현역 트롯 가수 뿐 아니라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대다수의 지원자들도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실용음악과 교수 그리고 소속사의 CEO들도 어떤 오디션이 좀 더 지원자의 후광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원자를 내보내기 시작했죠. 아마도 이 부분이 논란이 만들어진 이유 중 하나가 되었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냐하면 소속사에서 두 프로그램 중 아주 고심해서 보낸 프로그램으로 아무런 장치, 아무런 혜택 없이 보내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죠.

예를 들면 같은 소속사의 심사위원이 있다면 엄청난 혜택이지 않을까요. 두 번째로는 제작진 입장에서 우승자를 정해놓은 듯한 연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추측되는 이유는 불타는트롯맨과 미스터트롯의 제작진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그들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마도 시청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불타는트롯맨이 더 볼만하다?

불타는트롯맨의 첫방 시청률은 8.32%, 미스터트롯의 첫방 시청률은 20.0%로 나타나며 대다수 언론은 미스터트롯의 압승을 이야기했고 이른바 서혜진 사단이 완패를 당했다는 기사를 쏟아냈죠. 이처럼 초반 기세는 미스터트롯의 우위가 확실히 돋보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장윤정, 김성주, 장민호, 붐 등 핵심 출연진이 서혜진의 출연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하고 모두 미스터트롯의 합류를 선언했고 뒤이어 타 방송 트롯 오디션 우승자 및 현역 트롯 가수들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박서진, 진해성, 재하, 나상도, 안성준, 박세욱 등 기존 오디션 우승자의 박서진 등 트롯 현역 가수 중에서도 팬덤을 탄탄히 확보한 가수가 총출동했죠. 방송 전부터 예고편에 박서진을 많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팬덤을 끌어오기 위함으로 보였죠. 하지만 서혜진 피디의 불타는트롯맨의 경우 지난해 가을 서혜진 사단이 캐스팅 및 지원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가 들려올 만큼 팬덤이 많은 출연진의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코 기존 출연진보다는 신규 스타 발굴에 초점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인지 시청자들의 반응은 불타는트롯맨이 더 볼만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신규 스타들이 속속 등장해서 눈길을 사로잡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잠재적 우승자가 보이는 이유

서혜진 PD가 방송계에서 유명한 승부사고 시청률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는데요. 결코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은 한 달 동안 황영웅, 에녹, 박민수 등 신규 스타 발굴에 초점을 기울이며 경연을 전개하고 있고 신성, 남승현, 민수현, 김중연 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서혜진 사단은 소위 ‘불트’에서 시청자들이 이전에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가 우승해야 장기적으로 트롯 오디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이 미스터트롯과 시청률 그리고 소속사의 이해관계로 엮일 수밖에 없는 이유죠. 그래서 소속사 논란으로 이어졌던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트롯 오디션을 3년 넘게 본 시청자들도 현재 두 프로그램이 각각 누구를 잠재적 우승자로 밀고 있는지 잘 알고 피부로 느끼고 있죠. 하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이제는 심사위원만으로 우승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청자 투표가 한 순간에 돌아선다면 우승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미스터트롯 1시즌에서 임영웅이 우승한 것도 영탁이 준우승한 것도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된 덕분이었죠. 불타는트롯맨과 미스터 트로트의 대결은 이제 중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서혜진 사단과 미스터트롯 제작진 중 누가 더 영리하게 오디션을 관리하는지는 두고 봐야 하는데요.

이제 미뤄주는 시기는 끝~

여전히 승부처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새로운 스타 탄생에 있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오디션의 성패는 화제성으로 어떤 화제를 끌고 오는지 두 제작진의 노하우가 총 집결된 후반부 성패는 화제성에서 갈릴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소속사와 제작진의 이해관계로 그어주고 당겨주고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미뤄주는 시기는 끝이 났다고 보입니다.

오로지 실력과 화제성 그리고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가수가 우승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코 여러분의 투표로 여러분의 가수가 우승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모습이 우리가 바라는 공정한 오디션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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