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내 충격 정체” 장윤정, 박서진이 놀란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시작부터 많은 논란이 있어 시청률이 크게 오르지 않을 것 같았지만, 미스터 트롯2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 시작 이후 놀랍게도 줄곧 20%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혜진 피디의 불타는트롯맨 경우 지난해 가을, 서혜진 사단의 캐스팅 및 지원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가 들려올 만큼 팬덤이 많은 출연진의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스터 트롯2의 경우 박서진, 진해성, 황민호, 박지현, 김용필 등 화제의 출연진으로 구성되었고 새로운 출연진 역시 그들과 함께 경연하며 뛰어난 실력과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스터 트롯2 김용필의 안타깝고 파란만장했던 삶과 더블어 네티즌의 의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필
👉불타는트롯맨 설운도 아들은 되고 황영웅, 박지현, 영광, 박지현, 영광, 황민우, 황민호는 안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최고의 1분’ 김용필의 무대

여러분 김용필의 무대를 보셨나요? 불타는 트롯맨미스터 트롯2 두 프로그램 모두 포함해서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멋스러운 수트핏과 연륜미로 시선을 강탈한 낭만가객 김용필이 차지했습니다. 진한 위스키 향을 떠올리게 하는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는 마스터 군단은 물론, 대기실까지 기립시키며 한마디로 독보적이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짙은 중년의 매력을 200% 발산하고 있는 젠틀 섹시 김용필은 꿈을 좇는 자신을 묵묵히 참아주는 아내에게 바치는 눈물의 무대로 김정수의 당신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와 동시에 15대 0으로 몰표로 승리하며 전국 아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로써 최고의 1분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그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미스터 트롯2 온라인 응원 투표 1주차에서 5위를 했던 그가, 2주 차에는 2위를 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도전

주영훈 역시 최근 마스터 합류 소감 인터뷰에서 인상 깊었던 참가자, 특별히 칭찬해 주고 싶은 참가자가 있냐?라는 질문에 개인 중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용필이 인상 깊다. 참가자 중 제일 고령자라는 점이 고무적이고 결국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아는 사람은 언제 무대를 밟든 살아남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49세 적지 않은 나이로 방송 20년 동안 원 없이 했고, 노래에 대한 미련이 컸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게 돼.”라고 미스터 트롯2의 출연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23년차 아나운서

처음 그가 출연했을 당시, 많은 분은 그에 출연해 많이들 의아해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23년 차 현직 경제 아나운서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눈 블랙박스, MBC 파워 매거진,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이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2006년에는 MBC 연기대상 특별상 TV 부문 리포터상을 수상까지 했던 잘나가는 아나운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회사에 사직 의사를 밝히고 출연했고 강력한 폐기를 드러내며 등장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미지를 360도 바꾸게 된 계기는 바로 영상 속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나 거실에서 춤 연습하는 모습, 젊을 때는 아내를 배려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해 미안함을 보여준 모습 등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최근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그를 여전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요즘 시선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신혼여행을 절친 커플과 함께 갔던 과거 때문입니다.

그는 무려 7살 차이 나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필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성웅이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도 박성웅, 신은정 커플과 동반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은 아내가 불편하지 않았을까?, 한 번뿐인 신혼여행은 단둘이 가고 싶지. 약간은 의아하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설거지하는 모습, 거실에서 춤 연습하는 영상, 젊을 때는 아내를 배려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마음대로 살아온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해 미안함인지, 뒤돌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너무 억지 감동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다. 박서진 인생과 비교가 안 된다.’, ‘안정적인 직업인 아나운서라며 아내를 고생시켜 봤자, 얼마나 뭘 시켰다고….’ 일부 네티즌은 그의 감동적인 서사를 불편하다는 듯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왜냐하면 박서진의 경우, 재혼한 아버지는 당뇨, 아버지 쪽에 있던 형 3명 중 2명이 2009년 갑상선암과 만성 심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진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었고 그 시기에 어머니까지 암에 걸렸으며 이 때문에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면서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하였던 서사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누가 가장 힘들었나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가정사와 그들만의 삶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용필의 경우 아내를 사랑하고 미안했던 마음을 담아 불렀던 노래 실력에는 어느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멋스러운 슈트 차림과 연륜미로 젠틀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은 김용필은 1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5위에서, 2주 차에는 2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장민호를 잇는 새로운 중년 트롯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 앞으로의 그의 멋진 무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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