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황민호 탈락시키려 “점수 조작한 결정적 증거?”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노래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파악해야만 나올 수 있는 표정과 무대 매너,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황민호 군을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낭중지추”격의 인물이 아닐까 하는 놀라운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 미스터트롯2의 제작진과 마스터들은 오히려 황민호 군을 평가 절하하며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를 주고 있죠.

이런 모습을 보아하니 그를 억지로 탈락시키려는 게 아닌가라는 의구심까지 듭니다. 대체 왜 미스터트롯 제작진과 마스터 군단은 부자연스러운 평가까지 내려가며 황민호 군을 떨어뜨리려 하는 걸까요?

트롯
👉”미스터트롯2 박서진 뒤늦게 밝혀진 탈락의 진실” 결국은 진해성, 안성훈, 김용필도…

황민호의 압도적 기록

성인과 견주어도 될 만큼, 아니 오히려 몇몇 성인 참가자보다 훨씬 더 월등할 정도로 놀라운 가창력을 보유한 황민호 군 심지어 그의 무대 영상 또한 어마어마한 조회 수를 자랑합니다.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이번 그의 “님은 먼 곳에” 무대는 타 참가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 2월 24일 황민호 군이 부른 “님은 먼 곳에” 영상은 네이버 TV TOP100 조회수, 인기 순위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나 혼자 산다, 모범 택시, 글로리 예고편 영상들이 각각 2 3 4위를 기록하고 있죠. 참고로 TOP100에서 5위권 안에 든 미스터트롯 라이벌 매치 무대 영상은 황민호 군이 유일합니다.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의 이상한 분위기

이 압도적인 기록이 말해주듯 이미 많은 시청자들은 황민우 군의 무대를 가장 다시 보고 싶어 하며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라이벌 매치 무대 뿐 아니라 황민호 군의 영상은 늘 압도적인 영상 조회 수를 기록해 왔습니다.

따라서 그로 인해 방송 초반부터 미스터트롯2는 시청률적으로나 화제성 면에서나 민호 군의 덕을 톡톡히 봐왔었죠. 그런데 최근 들어 황민호 군을 향한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의 분위기를 보면 어딘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치 그 어떠한 비겁한 수를 써서라도 황민호 군을 떨어뜨리기 위해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죠.

5주차까지만 하더라도 줄곧 TOP7 안에 자리를 잡고 있던 황민호 군. 하지만 그 이후로는 온라인 인기 투표 순위가 점차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6주 차부터 이번에 공개된 7주 차까지 무려 2주 동안이나 그는 7위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

그뿐인가요. 홍민호 그는 최근 라이벌 매체에서 나상도 씨를 이기기는 하였으나 결국 1라운드 마스터 점수에서는 8위라는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를 받고야 맙니다. 겨우 TOP10 들 만큼 불안한 점수에 황민호 군의 팬덤 역시 “왜 이렇게 점수가 낮냐?”, “어리다고 무시하는 거냐?” 등의 의견을 표출하고 있죠.

그렇지만요 사실 그가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을 두고 나이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린 참가자인 박성훈 군 송동현 군과 비교하더라도 현재 황민호 군을 향한 마스터들의 평가는 너무나 박하기 때문이죠. 박성훈 군이 1237점, 송도현 군이 1227점을 기록한 것에 비해 황민호 군에게 주어진 점수는 고작 1226점. 이쯤 되니 자연스레 이런 의문이 듭니다.

황민호 군이 정말로 나머지 두 참가자들에 비해 부족한 무대를 보여주었나요? 이 이야기는 잠시 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진을 의심하게 된 이유

한편 제작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이가 어린 참가자들의 선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녁 10시 이후로는 촬영을 할 수도 없는 데다가 학교 생활까지 병행해야 하니 추후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 무리가 갈 수도 있고요. 이런 이유를 고려해 본 건데 아마도 제작진들의 계획상 박성원, 송도현, 황민호 3인방 중 한 명 정도만 TOP 7에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만 살펴보면 지난 6주 차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7회 안에 들었으며 3인방 중 점수도 가장 높은 박성훈 군이 TOP7에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와중 스스로를 황민호 군의 팬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으로부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바로 제작진은 원래부터 황민호 군을 TOP7에서 배제하고 있었다라는 것이죠.

해당 네티즌이 이런 의심을 하게 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첫 번째 증거

첫 번째 증거는 바로 앞서 언급한 대로 생각보다 훨씬 낮게 발표된 황민호 군의 점수입니다. 이번 황민호 군의 점수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박성원, 송도현 군을 포함한 어린 참가자 3인방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또한 전체 참가자들 중에서 8위를 기록하였죠. 그렇다면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에서 황민호 군의 이번 무대가 모두 다 압도적인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이 말인즉슨 이미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무대를 최고로 꼽으며 인정해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대중들이 뽑은 1위 무대가 마스터들이 보기에는 8위 정도의 무대였다. 아니 의도적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마스터들과 대중들의 평가는 이렇게나 극명하게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듣는 귀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들이 혹시나 황민호 군을 탈락시키기 위해 검은 속내를 품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충분히 들 만도 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 결정적 증거

두 번째 결정적 증거는 다름 아닌 라이벌 매치 점수 공개 현황입니다. 이미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테지만요. 이번 방송에서는 마스터들이 내린 점수가 모두 다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각각 마스터가 몇 점을 주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해당 참가자가 받은 모든 점수의 총합만을 보여주었었죠. 이런 방식 때문에 자꾸만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자 결국 제작진들은 마스터 개인의 점수를 모조리 공개해버리고야 맙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요 유일하게 각 마스터의 개별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방송상 가장 마지막 차례였던 황민호 군과 나상도 씨의 무대였죠. 해당 무대를 보신 분들이라면 결코 두 사람의 실력이 부족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마스터들은 그들을 향해 너무나 박한 점수를 주었죠.

이를 두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나상도랑 황민호 점수가 제일 이해 안 됨”, “이들이 제일 잘하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점수 나오자마자 어이 털렸음” 말하며 그들을 향한 마스터들의 혹평을 거세게 비난했죠. 이처럼 낮은 점수를 준 것으로도 모자라 이 무대만 유일하게 어떤 마스터가 얼만큼의 점수를 줬는지도 공개하지 않는다니 공정해야 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게 웬 말인가요.

이상한 평가 기준

이런 와중에 직접 방청을 다녀왔다는 네티즌들의 증언에 의해 이 사태에 대한 궁금증은 어느 정도 풀린 상태입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사실 나상도 씨와 황민호 군의 무대 순서는 맨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방송상에서만 순서를 바꾸어 맨 마지막에 공개한 것이죠. 아무래도 첫 무대였던 터라 심사위원들 역시도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점수 역시도 터무니없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요 이 또한 나상도 씨와 황민호 군에게 내려진 가혹한 평가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평가 기준이 불명확하여 점수가 낮아졌다. 그랬다면 이후 참가자들에게도 첫 무대와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를 내렸어야죠. 공정한 심사가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미스터트롯에서 이런 변명을 듣게 되다니 그저 기가 찰 뿐입니다.

이미 두 사람은 실력보다 못한 점수로 큰 피해를 본 상황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그들이 받은 점수만을 숨긴 제작진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제작진 분들 만약 떳떳하다면 지금이라도 황민호 군, 나상도 씨 무대 마스터 개별 점수 공개하시죠.

마지막으로

사실 황민호 군의 실력만을 두고 보자면 그가 TOP7에 들지 못할 거라 말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와 얽힌 인물들을 고려해보자면 제작진의 입장에서 황민호 군이 얼마나 큰 리스크일지 알 수 있죠. 특히 방송 초반부터 논란을 빚었던 김연자 씨와 같은 소속사 논란 이로 인해 한때 제작진들은 황민호 군의 무대에서 김연자 씨의 리액션이나 평가를 모두 통편집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가뜩이나 마스터 장윤정과의 소속사 논란이 불거졌던 박지원 씨가 유력한 TOP7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과연 제작진들이 황민호 군까지 포용하고 싶어 할까요. 심지어 올해로 11세라는 황민호 군의 어린 나이 또한 하나의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 지금. 오히려 황민호 군이 역차별의 피해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