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이석훈 모친 투병 중 결국 “슬픔으로 얼룩진 그의 인생”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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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에녹 부모님 알고 보니… “뒤늦게 밝혀진 충격 정체”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가수 이석훈 모친상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석훈의 슬픈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 그와 평생을 함께해 주신 어머니가 그만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마신 것인데요.

이석훈의 어머니는 담낭암으로 꽤 오래전 수술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아오고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상태가 악화되면서 사경을 헤맨 끝에 세상을 떠나고 마셨고 어머니의 부고를 접한 이석훈은 SNS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시지를 게시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 그가 이른 나이에 벌써 어머님을 여의게 되어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에 오열했다는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고인의 빈소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이 되어 조문객을 맞이했는데요.

다어어트를 하게된 계기

이석훈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이 극진했던 아들이었는데 학창 시절에도 말썽 한 번 피우지 않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얌전한 아이였던 그의 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의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학창 시절에는 살이 꽤나 많이 쪘었던 통통한 체구의 학생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릴 적 그는 중학생 때부터 10kg씩 찌기 시작하더니 고등학생 때는 체중이 무려 100킬로가 넘어가기도 했다는데요. 그랬던 이석훈이 독하게 마음을 먹고 살을 빼게 된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짝사랑하던 여성이 있었기 때문인데 100킬로가 넘어가던 당시 이석훈은 그 여성이 친구와 하던 말을 우연히 듣게 된 후 충격을 받아 살을 빼게 된 것이었는데요. 당시 그 여성은 “저 오빠와 같이 다니면 창피해. 뚱뚱하고 못생겨서“라고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이석훈은 큰 충격을 받아 이후 독하게 마음을 먹고 복싱을 시작하며 살을 빼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사랑의 힘 그 덕분에 이렇게 대중들은 잘생긴 훈남 이석훈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이런 훈훈한 얼굴에 반전 매력이 있는데 그건 바로 그가 외모와 반전되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라는 점입니다. 이런 이석훈의 몸을 보고 팬들은 목소리는 발라드인데 몸은 완전 헤비 메탈이란 말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대한민국 트로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인 프로듀스 워너원에도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아이돌 팬들에게도 얼굴이 익숙한 남자고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SG워너비 팬들의 공격

하지만 이석훈은 데뷔 초 노래 실력 때문에 안티 팬들의 공격에 시달리기도 했었는데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그룹 SG워너비는 특유의 감성창법으로 당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노래방에 가면 방 여기저기서 그들의 노래가 쉼없이 울려 퍼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3인조 SG워너비는 처음부터 이석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처음에는 채동하라는 멤버가 리더로 있었지만 후에 채동하가 SG워너비를 탈퇴하는 바람에 그룹은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당시는 그들이 발라드 그룹으로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었기에 오디션은 5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리고 그중에서 뽑힌 가수가 바로 이석훈으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합류하게 된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존의 SG워너비의 팬들에게는 다르게 들리는 목소리로 인해 안티 팬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중에서는 기존 곡들의 채동하 파트를 소화하지 못한다는 비난도 많았는데요.

그러나 거기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파트를 배정받았지만 소속사에서 그를 선발하자마자 곧장 활동을 준비했기 때문에 노래들을 녹음할 시간은 고작 2주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석훈은 소속사 직원을 따라 녹음실로 가서 멤버들과 어색한 첫 인사를 하자마자 바로 녹음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그는 촉박한 일정에 무리에서 녹음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성대에 무리가 와서 성대 결절에 걸려버리게 되었고 데뷔 활동이었던 SG워너비의 5집 활동 때에는 최상의 목 상태로 활동할 수 없었던 것이 안티 팬들에게는 더 안 좋게 비춰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안티들의 공격에 이석훈은 많은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고 한 라디오 프로에서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게 되는데요. 다행히 기존 멤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석훈도 멤버들에게 내색하지 않으려 애를 쓰니 그런 모습에 멤버들도 마음속으로 이석훈을 응원해 주게 됩니다.

그는 마음을 잡고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 줄 거라는 믿음으로 꾸준히 노래 연습도 하고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데요. 당시 두꺼운 목소리를 내는 일명 소머리 창법의 유행이 저물게 되면서 그는 창법도 고쳐서 6집부터는 안정적이고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게 되었고 그렇게 그는 힘든 시간을 지나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고 좋아하는 SG워너비의 멤버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결혼 스토리

불타는 트롯맨으로 이석훈의 훈훈한 외모를 만나게 된 여성 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그는 이미 임자가 있는 유부남이기도 하고 게다가 그에게는 그를 닮은 아들도 있는데요. 이석훈의 결혼 스토리도 그의 노래와 목소리만큼 너무나 로맨틱했는데 이석훈은 과거 mbc 설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맞선 프로에 출연하게 되는데 당시 남자 출연자 중에서는 유일한 20대로 그가 외로웠던 시절 외로움을 달랠 친구를 찾고자 출연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우연한 기회로 프로에 출연했던 이석훈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데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그리고 명문 국립발레단의 프리마돈나 최선아 이분이 바로 그 상대였습니다.

이석훈은 그녀가 평소 생각하던 이상형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라고 했는데요. 그들은 중간 선택 그리고 최종 선택까지 모두 서로를 선택해서 두근두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종 선택 때 프로그램에서만 함께 출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심으로 밖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마음을 밝히게 됩니다.

이석훈은 촬영이 끝나고 그녀를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바로 먼저 연락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그녀와 만남을 이어가던 중 군대에 입대하게 되지만 이후에도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가게 되었고 군 복무 중에도 이석훈은 그녀에게 종이 약 1천 마리를 접어주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로맨틱한 모습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병장이 된 그는 기다려준 연인이 너무나도 고마워서 휴가를 나와 예약한 레지던스에서 꽃길과 로맨틱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며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프러포즈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전역 후 바로 결혼하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전역하자마자 바로 준비하고 있었던 그가 속한 그룹인 SG워너비의 앨범이 예정보다 늦게 나오게 되는 바람에 결혼식 준비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이해해 준 최선아는 녹음실에 먹을 것을 챙겨 가져가며 열심히 내조를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듬해에 이석훈은 팬카페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에게는 정말 아쉽지만 SG워너비 중에서는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되겠다는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다양한 활동

이후 그는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인 프로듀스 워너원의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착한 이미지로 부드러운 지도를 해줄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연습되는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지적과 똑 부러지는 트레이닝으로 아이돌 팬들에게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이런 인연으로 그는 한 음악 프로에 출연하여 아이돌 댄스를 춘 적이 있는데 노래 선생님이 아닌 댄스 선생님을 해도 될 정도로 잘 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무대에 서면 그는 자신의 본래 영역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석훈은 뮤지컬에 첫 도전하던 당시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만의 확고한 프로의식을 보여주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연습 벌레라고 칭찬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석훈은 그런 칭찬에 부끄러워하며 “연습을 많이 하는 건 대단한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다. 그리고 프로는 무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은 이미 연습때 끝내야 한다.”라고 밝히며 훌륭한 실력과 함께 엄청난 프로의식도 가지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SG워너비 채동하의 죽음

하지만 이런 그에게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활동했던 SG워너비의 원래 리더였던 채동하가 그만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었습니다. 이석훈은 SG워너비에서 채동하가 하차하고 후에 새로 투입이 된 멤버였지만 그래도 오며가며 채동하와 여러 번 만나며 형 동생으로 깊은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채동하의 극단적 선택은 이석훈에게도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채동하가 SG워너비에서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할 때 “SG워너비 시절이 그립다.”는 말을 하자 이석훈은 그런 채동하에게 “형 그럼 같이 해요.”라고 말을 전하며 형과 함께해도 좋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아하던 형이 빠진 자리에 자신이 들어가 꿰찬 것인데 그랬던 형이 세상을 떠났으니 이석훈은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충격을 받았을까요. 당시 한 라디오 프로 디제이로 활동하던 이석훈은 그렇게 좋아하던 형의 발인을 치르고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채동하를 하늘로 보냈다며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았었는데요.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간 죽는 건 당연한 이치지만 그래도 지인의 부고는 역시 사람 마음을 참으로 슬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 안티 팬들에게 미움을 받던 시절을 지나 어느덧 안정적인 상황으로 들어서나 했는데 좋아하던 형을 하늘로 보낸 데 이어 자신의 어머니마저 이른 나이에 하늘로 보내야만 했던 이석훈 이제는 그가 더 이상 또 다른 슬픔 없이 훌훌 털고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기를 바라며 가수 이석훈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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