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엄마와 재혼한 남편 알고 보니 “참다못한 박서진 결국…”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박서진의 어머니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어머니보다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아들 박서진만 바라보고 한평생을 사셨습니다. 그들의 가정사가 알려진 건 KBS 인간극장에 나와 고기를 많이 잡아 엄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는 철이 너무나 빨리 들은 어린 박서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받아 세상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사람들은 그의 가정사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면서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많이 궁금해했습니다. 지금 바로 그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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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출연료는 과연?

박서진이 이번 미스터트롯2 출연료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놀랍게도 10만 원 받았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은 회당 10만원으로 같았는데, 박서진처럼 인기 가수가 10만 원을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낮은 액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경우 상황이 달랐습니다. 누군지는 특정할 수 없지만 가장 낮은 액수가 300만 원대부터 1,000만 원이 넘는 심사위원도 있고 그중 1~2명은 1,300만 원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다행인지 그래도 박서진은 하차 후 행사비를 회당 1,000만 원 정도로 앞으로 가수 임영웅처럼 성장한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요? 미스터 트롯2 중간에 하차한 것이 안타깝지만 금전적인 부분만 본다면 하차 이후 행사를 뛰는 것이 더 많이 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장 비교하기 쉽게 미스터 트롯 시즌1 우승자 임영웅의 출연료는 유재석보다 해당 출연료가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임영웅 재산 중 광고 수입이 많을 텐데 광고주와 광고를 보는 사람들까지 반응이 워낙 좋아서 광고 모델로 서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우승한 당시에는 40억 정도의 광고 수익이 난 것으로 추측이 되고, 올해도 꾸준한 인기와 내년에도 인기가 기대되기에 나날이 갈수록 광고료가 비싸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재혼..

그가 꾸준히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서진의 어머니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습니다. 아버지 쪽에 있던 형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정을 붙였지만, 형 3명 중 2명이 갑상선암과 만성 심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당뇨에 걸리시는 등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은 아프거나 세상을 먼저 떠나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듯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힘든 상황은 가장 힘들 때 온다고 했을까요? 그렇게 밝게 웃던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단단한 어머니였지만 막상 입원하고 아들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고 박서진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박서진에게 슬퍼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라고 전화하며 자신보다 아들의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괜찮다고는 하지만 괜찮지 않은 것이 사람입니다.

탈락의 고배

박서진은 탈락 후 팬들에게 ‘난 괜찮아요. 경연은 끝났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와는 다르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공개하겠다.’라며 자신의 아픔보다 팬들을 안심시켰던 박서진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날 이후로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임명웅은 누구보다도 가장 마음 아파하며 위로를 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일이 있고 시간은 많이 흘렀고 어머니와 박서진의 현재 상황 역시 많이 바뀌었습니다.

참다못한 박서진 부모님께…

가난했던 집안은 가수 박서진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았고 어렸던 박서진은 이미 결혼할 나이가 된 어엿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수 박서진은 미스터 트롯2의 출연자 중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소속사와 나누는 비용을 제외해도 톱스타급 광고료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든, 승승장구하든, 아들의 돈을 쓰고 싶지 않은 것이 한국의 엄마 마음일까요? 어머니는 건강이 닿을 때까지 여전히 아버지의 어부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서진이 돈을 벌자마자 집을 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해 3층 집을 지어드리고 아버지의 배까지 사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부 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아들이 이렇게 성공한 스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아들을 위해서인지 어부 일을 하는 그의 부모님, 그리고 아들의 마음은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박서진은 부모님의 힘든 어부 생활을 정리하고 가게를 열어 편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 건어물 가게를 열어 드리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이 없던 시절을 지나 아들이 성공해 가게까지 열게 될 정도로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박서진은 불우했던 과거 때문인지, 자신이 벌었던 많은 돈을 기부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꾸준히 하는 이유는 다른 건 없고 “내가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걸 감사하게 생각해서 나도 다음에 커서 받았던 걸 다시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똑같이 베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베풀고 있다. ‘기부를 받은 분들도 똑같이 생각해서 다시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정말 많은 기부를 했고 얼마 전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클럽 닻별과 함께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 1월 10일에는 자신의 모교 삼천포초등학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침내 스타가 된 박서진, 이렇게 힘든 일들을 어린 박서진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을 텐데 잘 성장해 주었고 주변에 도움을 잊지 않고 오히려 선한 영향력을 다른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있다니 대견하지 않으신가요? 그를 도와줬던 많은 이들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당뇨로 고생하고 계시는 아버지, 암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머니, 앞으로 돈 걱정보다는 건강에 더 신경 쓰셨으면 좋겠고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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