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산이 한 푼도 없었다?? “재혼녀가 숨긴 재산 알고 보니”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서세원이 사망한 미래병원이 강제 폐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세원의 재혼녀와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장례 절차를 두고 원만하게 합의하지 못한 이유는 시신의 한국 이송 문제 때문이었고 그 이면에는 서로 더 많은 유산을 차지하려는 쩐의 전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간에는 서세원이 돈 10원 넘는 빈털터리였다라는 증언도 있었지만, 정말 그렇다면 국내로 돌아와 기초생활 수급자 등록을 했어야지, 돈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해외로 나가 가족과 함께 비즈니스호텔에 거주하며 사업을 벌일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딸 서동주는 어떻게든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신뢰할 만한 기관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자 했던 것이고, 여기에는 궁극적으로 그녀가 상속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함도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 변호사인 서동주는 아빠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시신을 아직 화장 처리하지 말고 냉동 보관하라” 라고 요청했는데 그 이유는 재혼녀와 캄보디아 경찰을 믿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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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병원 폐쇄

현재 미래병원이 폐쇄된 이유는 건물주의 지시로 그렇게 된 것인데 서세원의 사망이 여러 의혹이 짙어지는 바람에 병원에 경찰들이 오고 가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건물주는 향후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고 임대가 나가지 않을 것을 우려해 서둘러 미래병원에 간판을 내리라고 지시한 후 병원을 폐쇄까지 시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서동주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장래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아버지와 재혼녀에게 숨겨진 재산을 상속받는 부분까지도 종합적으로 계산해서 결정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에 부딪히게 된 것이기에 현재 국내 취재진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은 채, 가장 유리한 견해를 내놓고자 세심하게 고민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장녀 서동주

아빠 서세원을 닮아 추리 소설과 영화를 좋아한다라고 알려진 서동주는 가족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길 때면 시한폭탄 같은 아빠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역시 오직 서동주뿐이었습니다. 머리가 좋은 서동주는 그만큼 서세원의 속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캄보디아에 어디에 재산을 숨겨뒀는지 찾아내려 하고 있고, 이것이 바로 라이벌 관계인 재혼녀가 바짝 긴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동주는 친엄마인 서정희가 아빠로부터 철저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재산 분할도 받지 못했으며 자칫 우울증에 걸려 죽다가 살아난 고난의 과정을 32년간 생생하게 지켜보아 왔습니다. 힘겹게 살아온 엄마 서정희는 위자료와 재산 분할도 받지 못하고 결국 재혼녀에게 남편을 빼앗겨 분노와 억울함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서정희, 아내의 삶은?

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연예계에서 동안의 미모로 촉망받는 인물로 떠올랐지만, 20살의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을 하면서 32년간 살아왔고 그러면서도 TV 출연과 책 출간, 교회 간증 등의 장소에서는 부부 생활이 행복한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물론, 긴 불행 속에서도 잠깐씩의 행복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잘나가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돕고 책을 쓰고, 인테리어 분야의 경력도 꾸준히 쌓으면서 겉으로 보기엔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부부였고, 무엇보다 자식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잘해서 행복했고 고등학교를 중퇴해 중졸이었던 자신이 못 배운 한을 대리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남편을 목회자로 만들면 회개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한때는 40일 동안 새벽 기도하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따끈한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며 남편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남편은 23세 여자와 깊은 관계를 맺었고 서정희는 결국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과거 당했던 모든 일들을 언론과 경찰에 털어놓자, 그제야 남편으로부터 불이 나게 연락이 왔지만, 무서워서 응답도 하지 않은 채 접근금지 신청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혼한 후에 우울증에 시달리며, 그 후 친정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우울증에서 점차 회복하게 됩니다. 엄마는 수시로 철부지 늙은 딸에게 밥을 짓고 영양 많은 건강식을 챙겨주면서 기뻐하셨고 그 덕분에 서정희는 점차 이혼에 굴러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딸 서동주는 이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봤고 어떻게 해서든 엄마를 도와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재산과 사업

반면에 서세원은 아내를 폭행한 CCTV가 공개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고 한국에선 더 이상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능인으로 출발해 영화 제작자, 목사, 타운하우스 분양 등 부동산 사업가로 거듭 변신했지만, 사업 실패와 가정불화 등 불미스러운 논란에 휘말린 뒤론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됩니다.

그는 이후 전원주택 분양 사업에 뛰어들어 막대한 수익을 올리기도 했고, 재혼녀 및 어린 딸과 캄보디아로 위주의 여러 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쳤습니다. 그는 하루 2만 보 걷기로 체력을 관리했고 사업에도 열정적으로 몰두한 결과, 캄보디아에서 3조 원대의 복합 사업 수주에 성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기기도 했습니다. 3조 프로젝트는 백화점과 메디컬센터,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TV, 카지노, 골프 리조트 건립 등이 망라된 대규모 건설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일어나면서 사업은 잠시 진행되지 못한 채 중단이 되게 됩니다. 과거 서정희와 이혼할 당시 서세원은 동산과 부동산을 합쳐 100억 원대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후 일부 부동산 사업에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당시 그의 재산은 100억 대를 훨씬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캄보디아 정부의 고위 관료들한테 사기를 당하여 큰돈을 잃기도 했으나, 3조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광폭의 경제 활동을 해온 만큼 아직도 축적된 재산이 어느 정도는 있을 것이란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산 배분은?

서동주는 엄마, 아빠가 이혼할 당시 양육비도 한 푼 못 받은 상황에서 독하게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전문 법률 지식도 상당하므로 이번 재산 배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서동주 변호사가 유력 상속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서동주가 자서전에서 언급했듯이, 서세원은 부인이었던 서정희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 서동주에게조차 인간으로서는 하기 힘든 폭언을 일삼았지만, 결국 서동주는 신의 한수로 인해 자신이 지금까지 받은 고통을 상속으로 보상받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마 재혼녀와 서동주는 당시 악연으로 인하여 이번 캄보디아에서 만났을 때도 자리가 껄끄러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동주가 시신을 한국으로 옮기려는 이유는 캄보디아 경찰은 부패 지수가 높으므로 그들이 발표한 쇼크사라는 사망 원인을 신뢰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한국에서 부검하여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야 재산 상속 주도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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