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로 소문난 유영재 알고 보니 “재산 수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유영재와 결혼한 지 8개월 차에 접어든 선우은숙이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 대신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 해서 화제입니다. 매사 부딪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마저 피가 마릅니다. 선우은숙은 재혼하자라는 이영하의 손을 뿌리치고 지난해 10월, 연애한 지 얼마 안 된 4살 연하의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을 알렸습니다. 유영재의 경우,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졌지만, 정작 대중적인 인지도는 거의 없었습니다.

선우은숙과의 결혼 발표로 이제야 몇 번 세간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선우은숙과 여러 모에서 비교됐습니다. 인기는 물론 활동 내역까지 상당히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그간 모은 재산에서도 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최근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 선우은숙과 유영재 부부가 괜히 재혼했다라며 삿대질하며 고성을 내며 싸우다, 결국 유영재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와의 재혼을 후회한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체 이들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선우은숙은 대체 뭘 보고 유영재와 재혼한 걸까요? 그런데 최근 유영재의 깜짝 놀랄 재산 수준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자린고비인 줄 알았던 유영재의 재산 수준과 유영재와 갈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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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의 재산 수준

1978년 KBS 특채로 데뷔해 40년이 넘게 꾸준히 활동해 온 선우은숙은 당연히 많은 부를 축적했습니다. 그간 공개된 부분만 해도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2021년, 선우은숙은 전남편 이영하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혼한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도 놀라웠지만, 더 큰 눈길을 끈 것은 선우은숙의 고급스러운 보금자리였습니다.

당시 방송에 나온 선우은숙의 집은 서초 펜트하우스로, 23층과 24층, 복층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딱 트인 조망권이 예술이었는데, 다방면에서 주변 경치를 파노라마 비록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집 평수는 분양 면적 101평, 전용면적 80평으로, 2022년 7월 기준 전용면적 50평형이 30억의 매매가 성사된걸 생각하면, 선운숙의 집은 그보다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 안에 있는 가구들도 하나하나 고급스럽지 않은 게 없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유영재와 함께 신혼살림을 차린 집도 선우은숙의 명의라고 전해집니다. 서초동에 있는 고가의 빌라라는데 선우은숙의 재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항간에는 선우은숙의 재산이 100억은 훌쩍 넘지 않겠느냐?라는 말도 나옵니다.

유영재의 재산 수준

반면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하기 전, 1억 남짓한 20평대 오피스텔에 거주했는데, 자가라는 가정하의 오직 오피스텔만이 그의 전 재산이라고 추정됩니다. 유영재의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그의 재정 상태가 넉넉한 편은 아니라고 전해집니다. 라디오 디제이와 유튜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변변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결혼 초반부터 이와 관련된 말이 많았습니다. ‘유영재가 재산을 노리고 선우은숙에게 접근한 것 아니야?’, ‘유영재가 봉잡았네’.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마친 선우은숙의 결정을 걱정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만큼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재산은 물론, 사회적 위치 등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유영재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단 30명뿐이었습니다. 수익을 기대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입니다. 그러나 결혼 이후 유영재는 단방에 유명세를 얻으며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가 1,000명대로 오른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2,000 명대에서 2만 명대로 올랐는데, 선우은숙과 결혼한 효과를 제대로 본 것입니다.

재혼하니 독박 살림..

하지만 이런 감사함에도 유영재는 아내에게 고마워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선우은숙의 몸 이곳저곳을 찔러대며 “탄력이 없다.”라고 비하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살림을 전담할 것을 요구합니다. 삼시세끼를 차리라는 그의 요구에 선우은숙은 나날이 지쳐갑니다. “저는 다른 불만은 없는데 밥 세 끼 차려주는 게 너무 힘들다. 남편에게 뭐 먹고 싶냐?라고 물어보면 아무거나….라고 한다. 그래서 파스타 먹을래? 하면 무슨 파스타야? 이렇게 된다. 말만 ‘아무거나’이다. 최근 들어 파스타를 먹으러 가본 적도 없다. 남편이 안 좋아하니까, 근대 말은 아무거나라고 한다.” 전업주부에게도 하루 새끼 차리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하물며 밖에서 일하는 선우은숙에게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차리라고 하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유영재가 차려준 음식을 아무 불만 없이 먹는 사람도 아닙니다. 선우은숙이 결혼 후 좋아하는 파스타 한 번을 못 먹었다라고 말한 거 보면,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고집이 센 사람인 것 같습니다. 상대의 입맛에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원하는 메뉴를 딱 집어 말하지 않고 선우은숙이 알아서 자기 입맛을 맞춰주길 바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스무고개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두 사람 모두 돈을 벌고 있으니 집안일은 좀 나눠서 하면 좋으련만, 유영재는 집에서 손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식사를 차리는 것은 물론 빨래, 청소 역시 선우은숙의 몫입니다.

옆에서 조금 거들어주면 훨씬 수월하건만 유영재는 가만히 앉아 대접만 받으려고 합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가사도우미를 쓰려고 하지만, 이 역시 유영재라는 단단한 벽 앞에서 무산되고 맙니다. “남편이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다고 해서 가사도우미를 쓰지 못하고 직접 살림한다. 입맛부터 시작해 정말 까다로운 사람인데요.”라고 하였습니다. 평생 바깥일만 하며 살림을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던 선우은숙에게 집안일을 모두 시키는 것에 안타깝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유영재를 향한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

실제로 부부를 곁에서 지켜본 주변 인물들의 걱정도 나날이 높아갑니다. 특히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신혼여행이 진행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은 “두 분이 아마 첫 여행이신 것 같아서 서로의 여행 스타일을 잘 모르실 것 같다.”라며 힘겹게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그동안은 따라다니기만 하면 됐는데, 이제는 제가 살짝 보니까 어머님이 뭘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은 눈치더라. 재미있게 다녀오실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평소 유영재가 선우은숙을 얼마나 부려 먹었으면 며느리가 저렇게 말할까 싶습니다.

결국 신혼여행에서는…

며느리의 걱정처럼 실제로 두 사람의 뉴질랜드 여행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유영재는 여행 내내 선우은숙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상어 보트를 무서워하던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함께하려 큰맘 먹고 결정을 내렸을 때, 유영재는 결정적인 순간에 홀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보트에 혼자 탄 아내가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깔깔대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여행 중 경로를 갑자기 바꿔 일정에 차질을 빚은 장면도 있었습니다.

트레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는 선우은숙을 무시하고, 유영재는 “연어가 먹고 싶다.”라며 갑작스럽게 경로를 변경했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가는 길이 먼데 트레킹을 먼저 해야 하지 않느냐? 그리고 나는 연어를 잘 못 먹는다.”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폭우까지 겹치며 갈등은 극에 치달았습니다. 선우은숙은 “내 말을 들었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으냐?”라며 남편을 등지고 걸어갔고 이후 인터뷰에서는 “결혼을 후회한다.”라고 말해 걱정을 안겼습니다.

실제로 살얼음판 같았던 현장 분위기에 제작진까지 눈치를 봤다는 후문도 들려옵니다. 짧은 연애 끝에 부부가 된 선우은숙과 유영재, 초반 불타올랐던 사랑만큼 깨가 쏟아지는 신혼을 기대했으나, 결국에는 갈등 거리만 한가득합니다. 주변의 걱정까지 쏟아지는 상황에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뜨거웠던 연예인 시절 초심을 되찾아 부부관계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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