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아시나요? 2023년 3월 25일부터 삼 남매가 용감하게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KBS 주말 드라마인데 요즘 같은 시기에 무려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뱃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좌충우돌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최근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했던 배우 홍요섭 씨가 돌연 중도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잘 나오던 그가 왜 갑자기 교체되는지를 많은 이들의 의문이 쏟아졌고 제작진은 일신상의 이유라는 모호한 말로 배우 교체 이유를 설명했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충격적인 다른 이유가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합류할 배우 선우재덕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배우 교체
총 50부작인 이번 드라마에서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은 15회를 끝으로, 홍요섭 씨의 자리가 배우 선우재덕 씨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방영 시작 전도 아니고 이미 방영이 되는 도중에 배우가 교체되는 건 시청자들에게 어색함을 주고 시청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코 흔한 일이 아닌 데다가, 주말 드라마는 항상 최고의 시청률을 지켜왔기 때문에 배우라면 누구나 나오고 싶어 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홍요섭은 이 작품으로 무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것인데 드라마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초반에 왜 곧바로 배우가 교체되는 건지, 애초에 시작하지 말아야 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결정이 그의 이번 드라마 하차에는 어떤 비화가 숨어 있던 것이었을까요?사실 안타깝게도 공식 입장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건강상의 이유가 가장 컸다라고 합니다. 그는 오랜 시간 휴식했다가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과거 다리 수술을 한 데다가 과거에 비해 얼굴도 부어 핏기도 사라지고, 안색이 어두워 보이기도 했으며, 목소리도 예전과는 달리 발음도 부정확하면서 말이 어눌하다는 게 느껴질 만큼 목소리도 잘 안 나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픈 데가 있으면서도 아픈 기색을 드러내지 않으려 힘겹게 촬영에 임해왔지만, 내 후년이면 벌써 70대로 올라가는 와중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곳저곳 아픈 곳이 생긴다.”라고 말했던 그는, 자신의 정확한 하차 이유에 대해, “제가 몸이 아파서 나이가 들다 보니 건강이 안 좋은 점이 있었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는데 너무 힘들고 몸도 아프고 해서 지금은 치료받고 있다. 부정맥도 있고, 건강이 좋지 않은데 피해를 주면 안 될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다. 6년 만에 다시 나오니까, 여러 가지로 힘든 것도 있고 부족한 것도 느꼈는데, 몸까지 아프고 하니까, 더 하면 힘들겠다.”라며 하차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요섭 씨는 사실 드라마에 처음 들어갔을 때만 해도, 비록 오랜만에 연기였지만 바로 적응할 수 있으리라 믿고, “그래, 한 번 해보자”라는 결심으로 임했습니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동료 배우들 증언에 따르면, “그는 굉장히 쑥스러워하셨고, 오랜만에 하시다 보니까 아주 부끄러워 하셨다. 6년 만에 출연인데 대사가 너무 많아서 멘붕을 겪고 계셨다. 작품에서 큰 역할이었다. 큰 역할인 만큼 부담을 크게 느끼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드라마 제작진은 공식 발표문에서 일신상의 문제라고 모호하게 말했지만, 사실 홍요섭은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기 힘들 정도로 건강 상황이 좋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홍요섭 씨를 보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떻게 외모가 변하지 않고 똑같냐?라며 동안 얼굴에 놀라워했지만, 사실 내년만 지나면 그는 70세로 올라가는 중년 배우입니다.
그리고 그의 몸은 우리가 몰랐던 사이에 이곳저곳 다치기도 하면서 보기와는 다르게 좋지 못했던 상황이었고, 또한 그는 원래 성향도 무리하게 성공에 집착하고, 큰돈을 벌고자 하는 스타일도 아닌 데다가, 동료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아쉬운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선우재덕의 합류
하지만 그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배우 선우재덕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워낙 인기 있는 드라마의 중요한 자리인데다가, 그의 하차와 자신의 합류 소식으로 오랜만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여기에 과거 일들까지 또다시 회자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우재덕은 대한민국 배우로 원조 실장님 전문 배우로 유명했고, 특히 악역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습니다. 그는 악역을 하더라도 나름대로 인간미가 있거나, 사연이 있는 악역을 연기했지만, 과거 말쑥한 외모의 순정파 연기로 여성 팬들이 많았던 배우였는데 기억나시나요?
그의 주변 사람은?
사실 그가 더 유명한 것은 가족들 때문입니다. 북한 김정일의 처조카이자 남한으로 탈북했다가 암살당한 이한영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그가 생전 어려울 때 생활비를 대주기도 했고, 당숙은 소설가이자 전 조선일보 주필 ‘선우휘’이고, 조선일보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의 재종 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특이한 점은 선우재덕은 정말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배우 겸 교수로 1986년 KBS 특채 탤런트가 되었고, 중저가 스파게티 전문점을 창업하여 외식업체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어, 돈도 잘 벌고 잘생겨서 결혼 전에는 어머니들이 뽑은 사윗감 1위였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그런 그는 선 자리도 많이 들어왔었고, 당시 여자도 많았는데, 1997년 돌연 결혼식을 올려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상대는 선우재덕에 지금의 아내인 박수현 씨 교포로, 여전히 아내 박수현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 중반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가 교포이다 보니 선우재덕 배우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하여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드라마 아씨에서 악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결혼을 못 할 수도 있었고, 실제 모습과 헷갈릴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쁜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그는 더 진심으로 실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결혼하게 되어 그 금술이 지금까지 이어지며 너무 좋아서 자녀가 무려 3명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은 엄마와 아버지를 닮아 인물이 좋아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도 출연했는데, 아들 선우훈을 보고 대한민국 3대 엔터테인먼트 중 한 군데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이 아니라서 거절했고, 그 당시 아들도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전 여자친구?
하지만 아빠 선우재덕이 다른 여자를 만났으면 이렇게 멋진 아들이 태어날 수 없었고, 이번 드라마 합류로 그에 과거 여자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배우 김청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선우재덕과 김청은 초등학교 동창이고,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될 때까지 같이 성장하며 매일 붙어 있어서 그런 감정이 생겼던 것은 아닐까요? 선우재덕은 과거 “김청을 어릴 적 짝사랑했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재덕은 과거 방송된 예능 강심장에 출연하여 “김청과 임재범이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사이”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특히 김청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선우재덕은 “그때도 김청이 정말 예뻤다.”라면서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선우재덕과 김청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습니다. 선우재덕은 “드라마에서 김청 씨와 연기를 같이 했는데 어렸을 때 가슴 설레고 하는 감정은 없더라”라며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재덕의 나이는 1962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59세이며, 김청 역시 1962년생으로 선우재덕과 동갑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성북국민학교를 함께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두 사람 모두 오랜 친구이자 동료 사이로 남았다고 합니다.
큰 교통사고로..
그리고 시청자들은 홍요섭 씨가 건강상 하차했는데, 배우 선우재덕 역시 건강에 대한 부분을 걱정 안 할 수가 없는데, 안타깝게도 그도 과거 굉장히 큰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고로 성형 수술까지 할 정도로 심각했던 일이었습니다.
그 일로 3번의 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 코, 입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큰 교통사고가 나서 턱 밑을 160바늘을 꿰맸었다고 합니다. 90년 초 덤프트럭에 박아 큰 교통사고 후 세 번의 성형 수술하였는데, 당시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었고, 관객이 너무 없어서 의기소침해 있던 상태였고, 의식을 잃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합니다. 두 달정도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