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다현 안타까워 어쩌나 “그동안 번 돈 다 어디로?” 그녀의 안타까운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15살에 벌써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빛나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 트롯 요정으로 불리는 김다연인데요. 김다현 양은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 3위 등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평범한 15세 소녀 같다가도 무대에만 서면 남다른 가창력과 당차고 넘치는 끼로 관객을 압도하는 매력을 가졌는데요. 너무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다연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어리버리 다 컨셉이었어…” 김종민 재산 수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한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천재 국악소녀

2009년생인 김다현은 12세의 나이로 2020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2등을 하고, 이듬해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2에서 3등을 차지하며 트롯계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의 딸로 어렸을 적부터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비췄었죠. 김다현은 5세 때 판소리와 민요 등에 입문하여 다양한 우리의 국악을 익히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스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다연은 대중가요, 동요, 트로트, 민요,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를 모두 소화시켜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을 표출해 내고 있는 신세대 소리꾼으로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으로 잘 알려진 김영임 명창의 제자로 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다현은 우리의 것을 익히고 국악 전통을 지켜나가는 신세대 국악 스타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요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은 “도현, 다현 자매에 대해 유망한 아이들이다. 앞으로 명창이 될 것이다.”라며 높이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김다연의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은 20여 년 전 판소리를 전공했지만 명창에 길은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두 딸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판소리에 관해서라면 두 딸에게 일방적이고 엄격하기만 하다고 하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도연과 다현, 두 딸에게 인내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백대 명산을 다니며 산 정상에서 판소리를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김다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시청자들의 최대 인기 프로그램인 브르의 명곡 설특집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은 지난 2019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때 아버지의 김봉곤 훈장에 대해 “아버지가 속마음을 표현은 잘 안 하시는데, 아버지가 저희 꿈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것도 다 사랑해요.”라며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 재도전한 이유

김다현은 보이스트롯 2등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에 재도전한 이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직 어리고 도전할 기회가 많다 보니 여기서 끝내기엔 아쉬웠어요. 한 번 더 도전하기 위해 출연했는데 3등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어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두 번의 경연은 힘들었지만 얻은 점이 많아요. 심사평을 받아보면서 제 방향도 고민해봤고, 팬분들이 생기니 삶이 더 행복해지기도 했죠. 많은 대중분들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깨달은 점도 많고요.”

다만 경연에 임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본 김봉곤은 “다연이가 다시는 이런 경연 안 한다고 얘기했어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게 안쓰러웠어요.”라고 아버지로서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자기 위치를 확인하고 비교도 하면서 얻는 것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다현이가 4살 때부터 방송도 하고 경연도 하면서 경험을 쌓았지만, 재도전을 통해 성장할 계기를 마련했죠.”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

미스트롯 경연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행사를 다니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김다현은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 중인데요. 연예계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면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만큼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김다현은 학교에서 만난 또래 친구가 없어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방송국에서 언니, 오빠들을 만나다 보니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 했어요.”라고 씩씩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코드가 언니, 오빠들이랑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친구들보다 언니, 오빠들이 더 편하고 좋아요. 미스트로트에서 만난 언니들이랑 나태주 오빠까지 고루고루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딸들을 케어하며 연예계 생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봉곤은 어느덧 김다현이 프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김다현이 공연과 인터뷰 등의 일정을 직접 체크하면서 스스로 준비하게 됐다는 것인데요. “다현이는 이제 스케줄이 들어오면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어떤 노래를 해야 할지 미리미리 찾아보고 숙지해요. 실은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니 본인이 책임감, 의무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우려되는 건강 상태

하지만 앞서 건강 상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김다연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외출 준비를 하다 코피까지 쏟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은 부모님이 걱정할까 봐 몰래몰래 코피를 닦았지만, 아버지 김봉곤 훈장의 이 모습을 목격하고 맙니다. 김다연의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한 의원의 방문의 건강을 체크했는데요 신체 검사 결과 김다연의 키는 154cm였으며 몸무게는 35kg이었습니다.

한의사는 “체중이 14살 중에 꼴등에서 세 번째입니다. 간과 신장이 약해요. 간 기능이 좋아져야 체중이 늘어요. 한약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욱 충격적인 말을 전했는데요. 한의사는 “유전적 예상 키는 164cm인데 데이터 예상 키는 158cm밖에 안 돼요. 지금 노력해야 해요. 근육약을 7kg 늘리고 지방도 4kg 늘려야 해요. 12kg 늘려야 정상 체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다연의 부모는 스케줄을 줄이자라고 말했으나 김다연은 무대에 오르는 게 좋아요라며 스케줄 조정을 거부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귀한 음식을 구해왔다. 수소문 해보니까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더라 나도 어렸을 때 먹고 자랐다.”라며 딸에게 비닐봉지를 건넸습니다. 비닐봉지를 열어본 김다연은 비명을 질렀는데요. 봉지 안에는 말린 개구리가 있었습니다. 너무 싫다며 눈물까지 보인 김다현은 “앞으로 밥을 잘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다연의 교육 기법

김봉곤 훈장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전통과 예절을 교육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김다연의 교육 기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는데요. 특히 김다연을 잘 아는 장윤정은 김봉곤의 딸 김다연을 두고 “노래를 잘하는 것은 물론 옆에서 봤을 때 정말 바르다며 어떻게 키우면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봉곤 훈장은 “어린 시절부터 예절 등 기본을 가르치고 지키도록 했어요. 4남매가 지금까지 아무도 반말을 안 써요.”라고 했습니다. 그런 김다현이 사춘기가 온 것 같다며 아버지에게 심술을 낸다고 최근 고백을 했는데요.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

먼저 김다연은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판정단은 나이 어린 목소리지만 탁월한 가창력을 예로 들으며 남다른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5살의 나이의 탁월한 가창력을 소유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다현은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 덕분이에요.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을 완등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5년간 53개 명산을 등산했어요.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훈련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 등산이 거듭될수록 도움이 되었어요.” 라고 밝혔습니다.

3년 전 한라산 등반 때 언니 김도연과 함께 정상에서 한복을 입고 신곡을 발표한 사실도 밝히며 “어릴 적에는 아버지가 무서웠어요. 학교에 가도 아버지가 할아버지 같다고 놀림을 받고 했는데 지금은 아버지가 훈장님이셔서 좋아요. 제가 가고 있는 길에 도움이 되고 좋은 말씀 해주세요.”라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번 돈은 어디로?

그러면서도 김다현은 “어머니께서 제가 요즘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해요. 아버지께서 예전에 목에 좋은 것을 많이 챙겨줬는데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있는데 도와주셔서 심술을 내곤해요. 사춘기가 심하게 온 건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사춘기가 오면 통장을 달라고 한다. 내가 번 돈 내가 관리하겠다고 다현이는 효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다현은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김다현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관리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김봉곤 씨가 유연하네”라고 말하며 감탄했습니다. 이어서 김다현은 “어머니, 아버지께서 내가 열심히 한 건데 부모가 가져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하면 하는 대로 받아요.“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영 엔 리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김다연도, 그리고 이렇게 반듯하게 김다연을 키운 부모님도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스무살의 김다연을 상상하며 김다연은 바른 길을 가는 성인, 예쁘게 잘 성장하고 싶어요. 커서도 변함없이 노래로 많은 분께 힘을 드리면서 스스로도 듣는 분들도 즐겁게 하는 가수가 돼 있을 거예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말도 예쁘게 잘할까요. 그 바람대로 분명 김다연은 그때도 많은 이들에게 노래로 감동을 주고 응원을 보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바르게 잘 성장하여 노래로 대중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가수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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