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개그우먼 11일 갑작스런 비보 “향년 30세 이른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그녀의 안타까운 비보를 확인해 보세요

개그우먼 이지수가 11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창 꽃다운 나이, 아직 많은 활동을 해야 하는 그녀는 올해 나이 30세로,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소식에 가족과 이지수와 같이 한 동료 연예인들은 깊은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고 합니다. 이른 나이 하늘의 별이 된 개그우먼 이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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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데뷔와 활동

1993년생인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에서 활동하던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초기에는 다양한 단역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고, 4분기에는 수틀린 우먼 파이터의 피낫과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의 다양한 코너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10주년 특집에는 축하공연에서만 나타나 기억에 남았고, 신인 중 박경호와 함께 일관된 출연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1분기에는 ‘코빅엔터’의 ‘위대한 쇼극단’ 여성 멤버로 지속적으로 활약하였으며, ‘오동대학’에서 박경호와 경호학과의 와일드 커플로 출연하였습니다. ‘코미디빅리그’ 2쿼터에서는 오동대학에서 박경호와 각종 댄스 커플로 출연하다가 하차했고, 이후 ‘코빅뉴스’나 ‘취향저격수’에서 불규칙적으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3쿼터에서는 ‘종이 접은 집’에 출연했다가 통편집 이후 폐지되었고, ‘주마등’에서는 6살 이국주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중반부터는 ‘나의 장사일지’에 식탐 많은 여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안타까운 비보

개그우먼 이지수 씨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30세 꽃다운 나이입니다. 이지수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 및 지인은 물론 국내외 누리꾼들 또한 SNS에 명복을 비는 메시지를 남겨 고인의 애도하고 있습니다. 참 밝은 개그맨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픔 없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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