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완패당해 망연자실한 중국 “침묵하던 히딩크 감독 충격 발언”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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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중국 발언

“아, 너무나 아쉽다. 중국의 천재 미드필더와 최강 센터백이 한국전에 나오지 못한 게 한이다.” 한국과의 아시안게임 8강전을 앞에 두고, 중국은 시작도 전에 밑밥을 두둑히 깔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카타르와의 16강전에서 주전 미드필더 가오텐이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8강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이고, 여기에 자신들의 주전 센터백인 장선룽마저 불필요한 몸싸움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한국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이었습니다.

중국은 이를 두고 “중국의 최강 허리와 상대 공격수를 눈물 흘리게 만드는 통곡의 벽이 출전하지 못해 이길 수 있는 한국전이 어려워지게 되었다.”라며, 미리부터 빠져나갈 공간을 만들기에 바빴습니다. 중국은 가오텐을 두고, “거품이 낀 이강인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강한 파괴력을 가진 선수가 바로 가오텐”이라고, 그를 두고 ‘천재 미드필더’라 칭하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장선룽은 “수비수로서 한국의 김민재가 버금간다.”라며, 중국 리그에서 뛰던 김민재가 터키를 거쳐, 이탈리아, 그리고 지금 분데스리가 뭔헨 이적에 이르렀던 것처럼, 김민재의 길을 따라갈 선수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입만 산 중국 언론에 허황된 발언이었습니다.

소림 축구 예상

이렇다 보니 중국인들은 “이제 승패와는 관련 없이 지더라도 한국 선수들의 콧대는 납작하게 눌러줘야 한다.”라며, 제대로 걸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중국 내부에서도 이길 수 없다면 팔다리 하나씩은 부러트려야 한다라며, 그냥은 못 보내겠다는 여론이 중국 내를 뒤덮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황선홍 감독 또한 중국과의 경기에서 경기력적인 측면보다도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을 심판 판정으로 꼽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서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선수들이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벌써 시작될 중국의 소림 축구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그 누구보다 중국의 소림축구에 쓴맛을 본 감독이기도 합니다. 98년 월드컵 당시, 월드컵 직전 평가전을 중국과 했었는데, 이때 중국 수비수의 살인 태클에 부상을 입어 월드컵 무대에 뛸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황선홍 감독이 중국과 평가전을 치렀을 때도 엄원상 등 여러 선수가 중국의 반칙에 쓰러지며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야 했습니다. 이렇듯 중국인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한국 선수들을 어떻게 보내버릴지, 이 부분에 더 집중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준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중국과의 8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는데요. 이날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팀은 전반 18분 홍현석 선수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과 함께 전반 35분 송민규 선수의 추가 골까지 터지며, 전반 2대 0 리드를 경기 끝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중국에 완승을 했습니다.

중국은 16강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과격한 플레이와 심판의 노골적인 편파 판정으로 논란이 있었기에, 8강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한국 축구 팬들은 중국과의 경기에 많은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가 다소 있었지만, 다행히도 이날 심판에 우려했던 편파 판정은 없었으며, 반대로 중국의 과격한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적절히 경기를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중국 언론 반응

경기 종료 후, 중국 왕이스포츠에서는 “중국 남자 국대팀이 한국에게 0대2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였고, 한중 축구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배당률이 10배나 차이 나는 점만 보아도 두 나라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으며, 한국팀이 경기 초반 골을 넣음으로써 사실상 중국 팀의 결말은 정해졌다. 실점 후 중국은 공세를 강화했지만, 창조성의 부재와 함께 수비 진행 허점으로 인해 골키퍼 한자치의 실책으로 추가 실점을 했고, 전반전 단 2실점만 내준 것은 중국 팀에게 큰 행운이었으며, 중국 팬들을 만족시켰던 유일한 부분은 오직 정신력뿐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인들의 댓글 반응

그럼 이날 한국팀의 승리에 대한 중국인들의 댓글 반응 함께 하시겠습니다.

한국은 매우 강한 상대라서 결과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처럼 부끄러운 실력으로 패배한다고 해도 높은 연봉을 받는다니 정말 좋은 직업이구만. 국경절 저녁인 오늘 밤, 황농경기장에서는 그 어떠한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두 팀 간의 격차가 정말 큰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 스코어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 난 절대 받아들일 수 없어. 매번 지는데 이게 정상이라는 소리야 맨날 지면 사강에는 언제 올라가냐 워낙 격차가 많이 나서 객관적으로 승산이 아예 없었어. 3골 이내로만 지면 그냥 이긴 걸로 간주해주자고. 그리고 아시아 대회에서 관전 포인트는 어차피 한국과 일본전이잖아.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지는 건데 정상이지 뭐.

경기 중에 한국 골키퍼는 거의 보이지도 않더라. 한국 골키퍼는 뒤에서 여유 있게 차를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반전에는 감히 싸울 엄두도 못 내던데 한국과는 더 이상 싸우고 싶지도 않다. 오늘 모습이야말로 딱 우리 수준이지. 앞서 약팀들을 상대로 이겼었던 것도 그저 아마추어 수준이었을 뿐이야. 전체적인 팀원 간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고 개인 기량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중국 팀을 월등히 앞섰어. 한국에게 지는 건 괜찮으니까 베트남이나 시리아 같은 나라들에게만은 지지 말자.

한국 골키퍼는 경기 후 감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한국에게 지는 것이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8강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 다들 중국 축구팀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중국 축구팀은 주로 춘절이나 국경절 등 중국의 명절 기간만 되면 국민들을 너무 괴롭게 하는 것 같아. 경기 시작 전만 해도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요? 축구는 중국인과는 맞지 않는 것 같으니 이제 그만 해체하자. 창피한 줄 알아라. 마치 공이 없으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꼭두각시들 같잖아. 그들은 서로를 원망하고 불평이나 하겠지. 우리의 오랜 전통과도 같아.

히딩크 감독 충격 발언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은 엄청난 지원을 받으며 한국 대표팀을 완전히 새로 만들다시피 했습니다. 그 결과 히딩크호 멤버들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정예 멤버로 구성되며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되었어요. 이후 히딩크 감독은 중국 대표팀을 맡으며 축구 감독 역사상 전례 없던 지원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습니다.

중국은 월드컵 본선의 진출할 수 있는 강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거장 히딩크 감독을 선임한 것이었죠. 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중국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는데 중국 선수들의 기술과 피지컬이 부족한 것은 둘째 치고 그들의 정신 상태가 너무나 형편없다.” 불만을 털어놓았죠. 이러한 히딩크 감독의 발언이 알려지자 화가 난 중국 언론들은 다 같이 히딩크 감독을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냈어요.

이 분위기가 악화된 가운데 중국 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에게 패배하더니 결국 얼마 안 가 히딩크 감독은 중국에서 경질되었습니다. 이후 히딩크 감독이 에인트호번과 계약하자 중국은 자신들이 경질한 것은 생각도 안 하고 히딩크 감독이 먹튀 행위를 했다며 비난했어요. 결국 질려버린 히딩크 감독은 “중국 월드컵에 나가는 방법은 중국이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뿐” 이라며 발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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